두 사람은 밤늦게까지 이야기를 나눴어요. 둘 다 졸려하는데, 한 침대에서 같이 못 재우니 싱글 침대 하나를 구매해줬습니다. 잘 자 얘들아 선택한 심도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도록 게임 플레이 설정을 바꿔주고 액자 색깔을 나무 느낌이 나도록 바꿔줬어용. 벌써 날이 밝은데? 쿨쿨~ 얘들아 얼른 일어나 나 심심해 오- 셀리가 일어났습니다. 눈 뜨자마자 옷을 갈아입고 식물 연구 중 멋있어. 비록 알아낸 건 없지만. 제철이 여름인 식물만 심으려다가 야망을 달성해야 하니까 - 사과 심는 중 - 물을 주고 (무럭무럭 자라렴) 다른 작물들도 심어줍니다. 그러다 쉬 마려워서 화장실 옴 배고파서 밥도 먹고 ( 아 근데 너무 예뻐. ) 피커 표정이 왜 그래ㅋㅋㅋㅋㅋ 왜 이리 또 울상이야 두 사람 다 왜 말이 없지? 어제 대화..

플레이 일지를 연재해서 계속 쓸 생각이 없었어요. 플레이를 하다보니 습관처럼 스샷을 찍고 있고, 플레이도 재밌어서 한번 써볼까 합니다. 더워하는 셀리를 위해 온도 조절기를 구입하여 시원하게 해주는 피커 입니다. So sweet~ 어서 시몰레온을 모아서 이 곳을 탈출할테야! 그 전에! 프리랜서는 괜찮다고 했으니ㅎㅎ 다시 작업 시작. 헛둘 핫둘! 이 것만 완성하고 셀리 깨워야지 셀리야 일오나 (/▽＼) 우리 같이 춤 추지 않을래? 노래 소리를 들려줄 수 없어 아쉽.. 분위기 진짜 대박이에요~ 피커는 배가 고파서 냉장고로 셀리는 배가 고프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작물을 마음껏 심어봅시다! 여름이 제철인 플랜틴 바나나를 심어용 레몬도 심어용 식물에 물을 줍니당 프리랜서 식물학자 야망도 달성할고야! 그런 의미로 바..

심즈4 아일랜드 1 시몰레온을 들고 드디어 그녀가 피커를 찾아옵니다. 볼일을 다 본 피커 컨셉 샷을 찍으려고 하는데, 피커가 버선발로 여심을 마중하러 나갔었어요. 화장실로 텔레포터 시켜놓은 상태ㅋㅋ 보이시나요? 피커의 발자국.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반가웠으면 얼마나 좋았으면 ▼ 컨셉 샷 시작 ▼ 에휴.. 유저는 화장실 채우면 여심 투입시켜준다더니.. 도대체 언제 오는 거야! 왜 안 와 왜! 터벅터벅.. (처짐 처짐) 아니.. 고개를 들어 이 친구야 어!!?? 어라??? (두근두근) 괜찮으세요? 일어나세요!! 물에 빠져서 기절했다가 무인도에 도착했다는 고런 컨셉 ..으~음~ 여기가.. 어디지.. 괜찮으세요? 괜찮아 보여요? 그렇게 해서 두 사람은 드디어 만나게 됐습니다!! (축..

심즈4 아일랜드 욕조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도 터져서 난리 났어요. 터져서 나오는 저 물로 심들이 씻을 수 있다면, 얼마나 재밌을까 :D 욕조 만들고 있는 중 시몰레온이 부족했지만, 만들고 팔고 하니 돈 모으는 건 금방이에요~ 캬~ 내가 이 모습을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 덕분에 욕구 관리는 엉망진창 어때?? 네가 만든 욕조에서 씻는 그 기분? 그런 거 모르겠고. 피곤해서 잠든 피커 쿨~쿨~ 날이 밝았습니다. 그런데, 에너지 바가 다 찼는데도 애가 일어나지 않아요. 많이 피곤했구나... 강제로 깨우기! (ㅋㅋㅋ먄) 수도 고치게 하고 수리 완료- (에유 내 팔자야) 애꿎은 대다가 화풀이를 해봅니다. 부품을 회수하고 강제 노동 시작 〒▽〒 만들고 팔기 반복! 얼른 변기를...!! 그러다 잠시 협탁 ..

Family Island 게임이 시작되면 귀여운 가족들이 나와서 대화를 나눕니다. 가족들이 살던 곳에서 화산이 터졌고, 어쩔 수 없이 이 곳으로 오게 되었죠.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가족들. 여러분들이 이 가족을 도와 예쁜 섬에서 돌, 나무, 풀 등 자원을 캐고 건물을 짓고, 하나 둘 업그레이드를 해나가야 합니다. 보시다시피 그래픽이 굉장히 깔끔하고 세련됐어요. 현재 저의 게임 진행 상황입니다. 석공소를 업그레이드 해줘야하는데, 열심히 조건을 채워주고 있어요. 다~ 좋은데, 단 하나의 치명적인 단점은 게임 진행이 느리다는 거에요. 에너지를 수급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나, 그를 얻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작물을 캐서 요리를 하고 완성된 음식으로 가족들의 배를 채워주면~ 소량의 에너지를 줍니다. 얻을 수 있..

심즈4 아일랜드 곤히 잠들어있는 고고 피커 플레이를 하면서 부족한 부분들이 눈에 보였고, 좀 더 분위기를 살리고 싶어 수정해준 부분이 몇 군데 있습니다. 규칙도 바뀐게 많아요~ 예약 글로 써둬서 다행 :-) 생각보다 일찍 일어났네요. 밥부터 먹고 있는 피커 요 생선 만찬 좋더라고요. 한 번만 해놓으면 꿀~ 밥 먹고 쉬야 합니다. 치카 치카 사교 부족해서 우울함 ( 하루밖에 안됐는데 왜 그래 ) 목공 시작 짜잔~ 드디어! 식탁 의자와 식탁이 생겼습니다. 분명 아까 씻었는데 위생 부분이 노랑 노랑~ 월드 뮤직을 틀어서 좀 더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가정용 스피커도 달아줬어용 Jody Jenkins - Grand Souks ♬ 듣는 중 ♬ 웃고 있지만, 재미 욕구도 많이 떨어진 상태 큰 곰 조각상을 만들어 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