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이럴 수가, 공포 특집..? 친구와 어머님의 갑작스런 등장으로 달달한 데이트는 물 건너 갔답니다. 집으로 돌아오니 오늘은 유머와 재미? 장난 축제? (ㅋㅋ) 가 있었나 봅니다. 폭죽이 막 터지는데 여기가 명당자리인 듯 아 예쁘다~ 집으로 돌아와서 클럽을 오픈하고, 방에 있던 식탁을 팔았는데 갑자기 야망 (2단계) 달성 완료! 굿굿 하지만, 이 집은 너무 좁아요. 창문 30개 소유하기, 4단계에는 기둥 20개를 구입해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사를 하기로 결정했답니다. 리모델링한지 얼마나 됬다고.. 정겨워서 좋았는데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 (;´༎ຶД༎ຶ`) 이 카페는 어떡한담; 너무 내 스타일인데.. 아쉬운 마음에 사진도 남기고, 커피를 직접 만들어 보기도 합니다. CC템을 이용해서 손님들이 온 느..

#13 곡 쓰기, 곡 사용 허가하기 헬스장을 운영하면서 운동은 한 번도 안 시켜봤더군요! 운동을 하니 허기가 져서 헬스장 안에 있는 냉장고를 열어 완두콩을 냠냠 먹습니다. 누가 보면 다이어트하는 줄 알겠어요 저희 헬스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게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손님들은 밥을 먹고 셀프로 설거지를 해야 해요ㅋㅋ 악덕 사장, 클레어 ( •̀ ω •́ ) 헬스장에서 나와 집 안으로 들어왔어요. 기타로 곡을 써보고 싶은데 아직 초보입니다. 이 좁디 좁고 낡은 방에서 기타 연습이라니.. 너무 정겹고 좋지않나요? 근데 조금 외로워 보이기도 집이지만, 헬스장 손님들로 북적이니 크게 외롭진 않겠죠? 얼른 곡을 쓰고 싶은데, 이 실력으론 도저히 안 되겠어요. [심즈4 기술] 기타 1레벨 연습하기만 가..

#12 클럽 운영 수익 짭짤해 클레어가 직접 디제잉을 하면서 팁도 받으니 돈이 훨씬 더 빠르게 차더라구요! 짠! 대박이죠 (;´༎ຶД༎ຶ`) 만 팔천 이백 구십 팔원 바로 얼마 전까지만해도 허리띠를 꽉 졸라맸어야 했는데.. 늦게까지 클럽을 운영하고 아침이 되었어요. 샌미슈노 마을의 예술가 쪽에 주인 없는 거리 갤러리가 있길래, 노상 판매를 하고있습니다ㅋㅋ 땡 잡았죠? 설레는 마음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데 긴장함 +1 닳아버린 신경 (잘못 연주한 음악 때문에) 한심하게 연주되는 악기 소리는 대부분의 심에게 스트레스 입니다. 범인은 바로 이 분 기둥을 손으로 뚫어버리고 연주할 만큼 매우 열정적인 분이시네요 ㅋㅋ 어! 저분은? 너무 자주 등장하는 거 아니에요? 에이~ 설마! 이 가판대 주인은 아니겠지? 은근슬쩍..

#11 딩가 딩가 링 ♬ 클레어가 밝아보이네요! 지난번 클럽 친구들과의 일탈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었나 봅니다. 헬스장도 여전히 잘 운영되고 있어요~ 하지만, 이제 슬슬 질립니다. 애 학교가면 그때만 오픈을 하고 밤에는 클럽을 열어야겠어요! 아직 청소년이라 애매모호 하지만 뭐 어때요, 이건 게임 *-* .. 돈.. 돈이 필요해! 클럽이라기엔 아직 너무 허접하다구 2층도 얼른 채우고 싶고! 조경도 구입해야 하고, 할일이 태산이다 ╰（‵□′）╯ ㅋㅋㅋㅋㅋㅋ 이제 필요없을 것 같은 거리 갤러리를 팔아버리고~ 이젤은 단골 손님을 위해 놔두기. 또 멋진 그림을 남겨두고 가셨는데, 이건 팔지않고 장식해뒀어요. 팔기엔 너무 아까울 만큼 멋지지 않나요? 노래방 기계도 팔아야지! 공간을 조금 더 넓히고 클럽 오픈 ..

#10 청소년들의 일탈 오늘도 클레어는 클럽이 궁금합니다. 하지만 해야할 일이 너무 많아요. 낮에는 헬스장을 열고 이따 밤에 친구들을 부릅시다. 헬스장은 열어두기만 하면 저절로 수익이 들어오니 그 시간동안 클레어는 야망달성 겸, 원예에 도전해보려 합니다. 여기가 딱 좋겠군요. 시금치 하나, 완두콩 하나, 버섯 두개 심는 중 ~ ♩♪ 완.벽.해 그럼 이제 이 주변을 꾸며봅시다! 겨울이라 아쉽네요. 공간도 너무 좁아요 ╯︿╰ 이것 저것 구매하고보니 전재산 34 시몰레온 (역대급) 어느덧 밤이 되었고, 아쉽지만 헬스장 문은 일찍 닫기로.. 아! 그리고, 이 심이 항상 그림을 그려놓고 가는데요 미술학원을 운영해도 수익이 짭짤할 것 같습니다! 다른 심이 그려놓은 그림을 내 심이 되팔 수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 ( ..

#9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그 날 이후로 클레어는, 대책을 마련해서 운영을 이어왔고 야망 1단계 성공! 헬스장도 제법 모습을 갖춰가고 있어요. 짜잔~ 미술품 전부를 팔고, 헬스장 수익도 잘 들어오길래 여기까지 번창을 했습니다! 이제 얼어죽는 심도 없어요 (ノへ￣、) 집도 초반에 비해 규모가 엄청 커졌네요 (*-8 ) 청구액을 지불하고 다시 허리띠 꽉 졸라매야함..ㅋㅋ 스트레스 때문에 발작할 것 같아요! 우엑! (남일 같지 않음-,-) 그 동안 고생한 클레어를 위해 오늘은 힐링데이 마사지를 받으러 왔습니다! 두근 두근 아이고 조타~ 오락실에서 게임도 하고 혼자 영화보러 왔는데, 여전히 좋아보이지 않네요 （︶^︶） 영화 보고 있는데, 누군가에게 디너 파티를 초대 받았어요! 갈까 말까 매우 망설임 에게?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