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아일랜드] #4 운명의 짝! 난 더 이상 혼자가 아니야

심즈4 아일랜드

 

1 시몰레온을 들고

드디어 그녀가 피커를 찾아옵니다.

 

볼일을 다 본 피커

 

컨셉 샷을 찍으려고 하는데,

피커가 버선발로 여심을 마중하러 나갔었어요.

 

화장실로 텔레포터 시켜놓은 상태ㅋㅋ

 

보이시나요? 피커의 발자국.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반가웠으면

얼마나 좋았으면

 

▼ 컨셉 샷 시작 ▼

 

에휴.. 유저는 화장실 채우면

여심 투입시켜준다더니..

 

도대체 언제 오는 거야!

왜 안 와 왜!

 

터벅터벅.. (처짐 처짐)

아니.. 고개를 들어 이 친구야

 

어!!?? 어라??? (두근두근)

 

괜찮으세요? 일어나세요!!

 

물에 빠져서 기절했다가

무인도에 도착했다는 고런 컨셉

 

..으~음~

 

여기가.. 어디지..

 

괜찮으세요?

 

괜찮아 보여요?

 

그렇게 해서 두 사람은

드디어 만나게 됐습니다!! (축)

 

그동안 고생했던 것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네요.

 

고생 끝에 낙이 온다더니..

괜히 생겨난 말이 아니야.

암, 그렇고 말고.

 

근데 너 표정 뭐야? 왜 남자다운 척 해?

 

요고~요고~(｡･∀･)ﾉﾞ

귀여우니까 모르는 척해준다!

 

< 불과 몇일 전 >

난 아무 말 안 했다.

 

아무튼 컨셉은 끝났고,

뻗어버린 스샷을 찍기 위해

여심의 에너지를 바닥까지 낮춰놔서

 

재울게용.

 

아직 사교가 바닥이지만..

일어나면 들이대! 화이팅! ┗|｀O′|┛

 

룰루~♪ 신난당!♡

난 이제 더 이상 혼자가 아니야♬

 

[심즈4 아일랜드] 무인도 생활하기.

근데 그다음 목표가 뭐였죠?

흠.. 어디 보자~

와.. 아직 깜깜 멀었네요..

이제 시작인데.. 벌써 흥미 떨어짐

 

아무래도 플레이하면서 스샷도 찍어야 하고,

글 적을 내용도 생각하며 플레이를 하니

재미가 조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게임을 즐겨야겠어용 ⊙.☉

 

재밌어요~ 여러분도 해보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