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뜨자마자 출발한거라 허기져서 포항역에 있는 푸드코트 가서 불고기 오니기리? 사먹었습니다. 가장 저렴한 가격에 밥 종류라 사먹었는데 근처에 계신분들이 다들 라면을 드시더라고요! 라면 국물 한입이 절실했다는..역에 1시간 20분 정도 일찍 도착한거라 배 채우고 화장실 가고 멍 때리고 걷고 하면서 시간 보내다 기차를 일찍 타러갔습니다. 기차를 처음 타는건 아니지만 갈때마다 항상 아 이 기차가 맞나? 여기 타는거 맞나? 하면서 불안함과 초조함 속에서 몇번이고 확인하는 버릇이 있어 맘 놓으려고 20분 정도 일찍 기차에 탑승했습니다.2시 3분에 출발해서 대전역에는 3시 25분 도착 예정이었답니다. 요즘 힐링이 필요한거 같아 이렇게 급 혼자만의 여행을 떠났는데 소소하게 설레고 기대감에 부풀었었습니다.성심당 본점이..

현실에서의 여행은 자신의 심신 안정과 힐링을 주는데 꿈속에서의 여행은 어떠한 것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꿈에서의 여행은 자신의 정신적, 육체적인 여정을 의미하며 사람을 만나거나 사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야기합니다. 또한 미지의 것이나 공포, 호기심 등을 나타내며 타인들은 여러 활동 등을 통해 바쁜 일상을 보내지만 자신 혼자만 머물러 있는 듯한 불안감에서 나오는 심리몽일 수도 있습니다. 꿈속의 상황이나 자신의 심리적인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이 가능한데 오늘은 여행하는 꿈에 대한 해몽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혼자 여행하는 꿈당신이 현실에서 우울함을 느끼며 혼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면 사람을 만나거나 자신을 돌봐주는게 좋습니다. 가족들과 여행하는 꿈자신이 걱정하던 일이 오해가 풀리거나 가정이 화목해지는..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쌀국수, 팟타이, 분짜 등과 같은 동남아 음식 좋아하시나요? 괜찮은 프랜차이즈가 있어 소개 시켜 드릴 겸 각 메뉴에 대한 맛과 추천하는 음식을 알려 드리고자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포항 시청점 내부 인테리어 모습입니다. 오전에는 예약 손님들이 많아 미처 예약하지 못한 손님들은 여기서 대기하게 됩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아늑하고 포근하며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4인석 테이블 6자리와 룸으로 되어있는 방이 두 개가 있습니다. 단체 손님들은 방으로 안내해 드려요. 여기 직원분들도 친절합니다. 하이라이트! 쌀국수류 3가지와 면류 4가지 밥류 3가지 샐러드 2종류가 있고 스페셜 메뉴로 월남쌈, 분짜, 똠양꿍이 있습니다. 쌀국수는 얼큰과 칠리 해산물은 매콤한 편입니다. 매운 거..

좀비는 꿈에서 불안함과 두려움을 상징합니다. 주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인간관계 혹은 물건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좀비가 나오는 꿈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면보다는 부정적인 의미가 강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꿈에 따라 길몽이 될 수도 있으므로 너무 낙담하지 마시고 그럼 지금부터 좀비가 나오는 꿈 해몽을 알아볼까요?  좀비를 죽이는 꿈자신의 스트레스와 고충이 곧 해결됨을 의미하는 꿈입니다. 죽었던 좀비가 되살아나는 꿈자신의 불안 요소가 된 문제가 다시 일어날 수 있으므로, 자신이 하는 일이나 사업이 부진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꿈입니다. 좀비에게 죽임을 당하는 꿈과거에 대한 미안함을 느끼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꿈입니다. 좀비가 무는 꿈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여 잘 살펴봐야 한다고 암시하는..

안녕하세요 여러분~ 혼기 꽉 찬 사람으로써 시집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는데 아니 글쎄 결혼하는 꿈을 꿨지 뭐예요.. 고작 꿈이였지만 안정감과 편안함 행복함으로 충만해지더군요! 저와 같이 결혼하는 꿈을 꾸신 분들이 해몽에 대해 궁금해하실 것 같아 이렇게 들고 왔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꿈 해몽에 들어가기에 앞서 결혼과 관련 된 꿈의 의미를 먼저 알아볼까요,꿈에서 결혼은 결합이나 성사 등을 나타내며 주로 길몽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대인관계나 사업을 주로 나타내며 인생의 전환점에서 이 꿈을 꾸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다른 꿈들보다 심리몽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내가 결혼하는 꿈새로운 시작과 책임의 증가를 의미합니다. 인생에서 중요한 변화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음을 나타내며 새로운 직장..

집에만 박혀 있기엔 너무 심심해서 어디 좋은 카페 없나 서치 해보다 평점도 좋고 이동수단도 간편해서 들르게 됐어요~ 무엇보다 커스타드 크로아상이 너무 맛있게 생겨서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빵 종류가 많은편은 아닌데 그렇다고 적지도 않았어요~ 뭐에 홀린거 마냥 막 이것 저것 담고 시그니처 커피인거 같은 슈퍼맨 라떼도 하나 시켜봤습니다 그 결과 24,300원... 평소에 과소비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듣고 깜짝 놀랐어요. 하지만 요즘 공허해 하는 저를 위한 선물이라 생각하고 쿨하게 넘겨버렸다는,,ㅎㅎ 자리를 잡고 먹고있는데 옆 테이블에 계신 아주머니께서 아이고~ 몸이 그래 쪼꼬만데 그게 다 들어가는교 하시더라고요^.^; 머쓱하면서도 내심 기분이 좋았다는.. 총평! 카페 내부도 넓직하고 인테리어도 잘 되어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