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아일랜드] #2 너무 외로워 :-(

심즈4 아일랜드

 

곤히 잠들어있는 고고 피커

 

플레이를 하면서

부족한 부분들이 눈에 보였고,

좀 더 분위기를 살리고 싶어

수정해준 부분이 몇 군데 있습니다.

 

규칙도 바뀐게 많아요~

예약 글로 써둬서 다행 :-)

 

생각보다 일찍 일어났네요.

 

밥부터 먹고 있는 피커

 

요 생선 만찬 좋더라고요.

한 번만 해놓으면 꿀~

 

밥 먹고 쉬야 합니다.

 

치카 치카

 

사교 부족해서 우울함

( 하루밖에 안됐는데 왜 그래 )

 

목공 시작

 

짜잔~ 드디어!

 

식탁 의자와 식탁이

생겼습니다.

 

분명 아까 씻었는데

위생 부분이 노랑 노랑~

 

월드 뮤직을 틀어서

좀 더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가정용 스피커도 달아줬어용

 

Jody Jenkins - Grand Souks

♬ 듣는 중 ♬

 

웃고 있지만,

재미 욕구도 많이 떨어진 상태

 

큰 곰 조각상을 만들어 장식해뒀습니다.

아주 든든해요. 왠지 얘가 지켜줄 것 같은 느낌

 

힘이 없어요. 터벅터벅

(음~ 현실적이야)

 

개구리 잡는 중

 

놓쳤어요.

 

하...

 

애가 너무 우울해해서

TV 사주려고 했는데

시몰레온이 부족해요.

 

안 그래도 우울한데

쓸 때 없는 게 잡히고ㅋㅋ

 

오- 슬픈 조각품을 만들 수 있데요.

 

짠-ㅋㅋㅋ

얘도 고개 푹 숙이고

울고 있네요..

 

아악! 답답해

 

보는데 안쓰러우면서도 웃기고

현실적이기도 하고 플레이가 재밌었습니다.

 

이른 시간에 잠 온다길래 재웠더니,

 

아주 우울한 표정으로 새벽에 일어남

 

축~ 처짐

 

힘 좀 내라구

나까지 축 처진다 - 3-

 

요런 거 보면서 뿌-듯

 

잘생긴 자기 얼굴 보면서

기운 좀 내라고 거울 사줬어요ㅋㅋㅋ

 

스스로 사기 충전하기

자신에게 감탄하기

 

( 힘내 짜샤! )

 

ㅋㅋㅋ

 

그러다 아 맞다 참!

폰 게임이 있었지~ 하고

 

시켜서 재미 욕구 좀 올리고

 

다시 목공 작업 ㄱㄱ

 

시몰레온을 얼른 벌어야 해!

화장실도 얼른 채워줘야 하고

 

저는 처음에 손재주 기술 치트를

6 써줬는데 게임 진행이 느리길래

규칙을 9로 변경했어요~

 

우울한 셀카 한 장

 

ㅋㅋㅋㅋ

 

아니 나 플레이는 되게 재밌었는데

애 표정이 계속 우울~ 우~울~

 

얼른 손재주 기술 10 찍어서

화장실 채우고 여심 투입시키자

(￣y▽,￣)╭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