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을 접어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 온통 보랏빛으로 물들어 있는 위 스샷은 17 보너스 스테이지 모습입니다ㅋㅋ 막판 스퍼트-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들이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사르르~ 사라져 가는 것에 재미를 느끼곤 했는데 🙄 1~10 스테이지는 챌린지, 하드 다 깼습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T_T) 저는 12, 14, 15 스테이지가 너무 힘들었어요. 아무리 깨보려고 수천번을 도전해봐도 (..) 결국 멘탈이 와르르 무너져 버리고 말았죠 ! 40 스테이지도 계속 해보다가 도저히 감당할 자신이 없었더용 진도가 전혀 나가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ㅠㅠ 업그레이드라도 하면 좀 더 수월하게 깰 수 있을까 싶어 열심히 키워줬지만, 저는 무리 무리 (ˉ﹃ˉ) 이 게임을 애정하고 열심히 하고 있는 분..

블로그 가족 근황 모습입니다ㅋㅋ 사랑을 갈구 중인 따미까지 - 새 집으로 이사 가기 위해 집 안에 있는 모든 가구들을 가족 가방에 넣었어요. 덕분에 집이 텅텅 ! 비었네요. ( 우리 집이 이렇게나 넓었나? ) 2층도 마찬가지. ( 얘 뭐해요? ㅋㅋ ) 복덩이랑 아빠랑 알콩달콩 보기 좋네요~ 지금 살고있는 집에서의 마지막 밤 침대 밑 바다 괴물이 찾아왔습니다. 바다 괴물에게 말을 걸어보는 복덩이 실패했니? ㅋㅋ 덕분에 유도가 잠에서 깨버렸습니다. 원망스럽다는 저 눈빛 아옹 화를 낼 수도 없고-.-; 로그까지 등장해서 바다 괴물 무찌르는 중 안녕 잘 있어라 그 동안 고마웠다. 새로운 집을 짓고 있습니다. 뚝-딱! 뚝-딱! 기존에 있던 가구를 배치하는 거라 생각보다 수월했어요~ 짜란~ 집이 완성되고 가족들이 ..

부지 크기 20X30 방4, 화장실2 헤비레인 게임에 나오는 첫번째 하우스 이미지를 참고해서 만든 하우스 입니다. 부지의 우측 모습 부지의 뒷 모습 왼쪽 모습 입니다. 게임에 나오는 하우스의 색감을 비슷하게 뽑고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요. 현관문 입니다. 들어오면 보이는 내부 모습 거실과 주방이 붙어있어요. 현관 쪽을 바라보는 모습과 우측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여기는 그냥 잡동사니 공간으로, 1층의 화장실은 이렇게 생겼어요. 2층으로 올라오면 작은 거실 느낌의 공간과 방 문 하나가 있는데, 아들이 쓰기 좋은 방으로 꾸몄습니다. 아들만의 작은 테라스도 있구요. 운동도 할 수 있습니다. 다시 밖으로 나와서 긴 복도에 따라 문이 각 4개가 있어요. 3개는 방, 하나는 화장실이에요~ 작은 아..

다음 날 아침, 제일 먼저 일어난 해조는 인터넷으로 봄 식물 씨앗 패키지를 구매했어요. 이렇게 간단히 구할 수 있는데, 난 어제 도대체 무엇을 한 것인가 ! 채우지 못했던 나머지 한 부분에 봄이 제철인 튤립을 심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있던 의자를 팔아버리고 또 다른 식물 두가지를 심어요. 무럭 무럭 자라렴. 그런데 갑자기 비가 오네요. 봄 식물 패키지에서 얻은 딸기를 가지고 해조 엄마에게 갔어요! 딸 마중나와 있는 조아 보기 조아 자, 엄마. 선물이야 어머나~ 싱싱해라. 꺄르륵 소리가 나길래 봤더니 둘이 이러고 놀고있음. 너무 귀여워. 처음으로 자세히 봤는데 이런 느낌이었구나. 지금 너의 표정이 내 표정. 딸 아이 노는 거 흐뭇하게 바라보는 이 모션 너무 좋고~ 행복해 보여. 무더운 여름 날, 이 모습을..

바로 전날 밤, 이사를 하고 모두가 잠들어 있어요. 조아는 일찍 일어나 고양이 털 빗겨주는 중 클립이네 부부가 일어났습니다. 왜 마사지를 해주는데 니가 더 기분이 좋아보이는 거야? 아이들이 일어나기 전, 아침을 차리러 가보겠습니다! 뚝딱 뚝딱 - 오늘의 아침 메뉴는 " B 뭐시기 샌드위치 " 클립이는 아침부터 멍뭉이를 안아들고 뭐하는 걸까요? 아가 안듯이 안은 저 팔 모양 넘 귀여워 곤히 잠들어 있는 아이들을 깨우러 다시 2층으로 Go go ! 2층으로 된 집은 왔다 갔다 하기가 넘 불편해요. 외관상으로는 2층 집이 훨씬 예쁜데.. 플레이로는 1층이 좋다는~ 방 문 열기~ 방 문 열어놓을 수 있음 좋겠다. ( 좀 더 현실적이게 ) 첫째 딸과 모닝 허그를 합니다. 애랑 인사 나누고 있는데 아빠 클립이 강아..

부지 크기 20X30 " 두 가구가 함께 살 수 있는 집 "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앞마당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 공간 마음에 들어요~ 원예 작물 가능합니다. 거실에서 바라본 현관쪽 모습이에요. 약간 무거우면서 중후한 느낌을 좋아해요. 왠지 깊은 산 속에 위치해 있을 법한 분위기 - 계단 밑에는 귀여운 아가 침대가 ❁'-'❁ 주방과 거실이 붙어있습니다. 거실 한 켠에는 귀염뽀짝한 아이들이 공부하고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에요~ 엄마, 아빠 심이 아이 옆에 앉아 숙제를 도와줄 수도 있어요. 현관 쪽 작은 화장실도 있습니다. 여기는 2층의 화장실이에요. 공간이 애매해서 이렇게 사우나 시설과 같이 (ㅋㅋ) 실제로 이런 화장실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여기는 큰방 입니다. 나름 공들여 꾸며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