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아일랜드] #3 드디어... 드디어♡

심즈4 아일랜드

 

욕조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도 터져서 난리 났어요.

 

터져서 나오는 저 물로

심들이 씻을 수 있다면,

얼마나 재밌을까 :D

 

욕조 만들고 있는 중

 

시몰레온이 부족했지만,

만들고 팔고 하니

돈 모으는 건 금방이에요~

 

캬~

 

내가 이 모습을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

 

덕분에 욕구 관리는 엉망진창

 

어때??

 

네가 만든 욕조에서

씻는 그 기분?

 

그런 거 모르겠고.

피곤해서 잠든 피커

 

쿨~쿨~

 

날이 밝았습니다.

 

그런데, 에너지 바가 다 찼는데도

애가 일어나지 않아요.

 

많이 피곤했구나...

 

강제로 깨우기! (ㅋㅋㅋ먄)

 

수도 고치게 하고

 

수리 완료-

(에유 내 팔자야)

 

애꿎은 대다가 화풀이를 해봅니다.

 

부품을 회수하고

 

강제 노동 시작 〒▽〒

만들고 팔기 반복! 얼른 변기를...!!

 

그러다 잠시 협탁 만들고 있는 중

 

오케이 됐어~ 마음에 들어.

 

삼시 세끼 연속으로
몇 날 며칠 생선만 먹으니
너무 물리는군..

 

깨작깨작..

 

내 님은 어디에 있나~

서울에 있나~ 대전에 있나~♪

 

울면 좀 기분이 나아질까 싶어

울게 했더니

 

소용없습니다..

 

아니 무슨 남자가

나보다 약해!!!!! (미안. 취소)

 

볼일을 보고~

 

다시 힘을 내서 열일 모드! (경치 대박)

 

으읏쌰! 조금만 더 힘을 내자!

 

어느새 날이 저물고,

배가 고파 또 생선 냠냠

 

분위기 살릴라고 놔둔

요 쓰레기 더미도

우리 피커를 위해 치우고~

 

음~ 좋아 좋아.

약간 시골 느낌도 나는군.

 

그렇게 한참을 만들고 팔고를 반복하다

 

잠이 들었다고 한다.

 

읏쌰-! 다음 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씻고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

 

하지만 기분은 BAD

 

다시 목공일을 하던 중

 

꺄~ 축하 축하.

 

드디어 ಥ_ಥ (감격)

수고했다! 장하다!

 

헤헤

 

요것만 만들면

여심을 투입시켜준다 이고지?

 

조~오오오았떠!

어디 한번 실력을 발휘해볼까?

 

( 예뻤으면 좋겠다..♡ )

 

변기 만들고 있는 중

 

이제 우울했던 지난날은 안녕

 

뚠!

 

뚜둔!

 

직접 변기를 사용해본다.

 

아 빨리 투입시켜 달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