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옥탑방 탈출 #16 이럴 수가, 공포 특집..?

#16 이럴 수가, 공포 특집..?

 

친구와 어머님의 갑작스런 등장으로

달달한 데이트는 물 건너 갔답니다.

 

집으로 돌아오니 오늘은 유머와 재미?

장난 축제? (ㅋㅋ) 가 있었나 봅니다.

 

폭죽이 막 터지는데

여기가 명당자리인 듯

 

아 예쁘다~

 

집으로 돌아와서 클럽을 오픈하고,

방에 있던 식탁을 팔았는데

갑자기 야망 (2단계) 달성 완료!

 

굿굿

 

하지만, 이 집은 너무 좁아요.

 

창문 30개 소유하기,

4단계에는 기둥 20개를

구입해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사를 하기로 결정했답니다.

 

리모델링한지 얼마나 됬다고..

정겨워서 좋았는데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 (;´༎ຶД༎ຶ`)

 

이 카페는 어떡한담;

너무 내 스타일인데..

 

아쉬운 마음에 사진도 남기고,

 

커피를 직접 만들어 보기도 합니다.

 

CC템을 이용해서

손님들이 온 느낌을

즐겨보고..

 

ㅋㅋㅠㅠ짠해

 

커피를 내리고

 

문득 앞을 봤는데

 

흠칫-

 

다들 무표정으로

저렇게 쳐다보니까

너무 무섭네요ㄷㄷ

 

ㅋㅋㅋㅋㅋㅋㅋ

 

요 CC템을 이용해서

공포 컨셉의 영상을 찍으면

재밌을 것 같아요ㅎㅎ

 

우리 클레어는 강심장 입니다.

절대 기죽지 않아요ㅋㅋ

 

다들 자기를 쳐다보는데

 

아주 태연하게 커피를 마십니다.

 

훗. 뭘 이 정도로

 

음~ 맛있다~

 

ㅋㅋㅋㅋㅋ

음.. 옥탑방 탈출도

슬~ 마무리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