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옥탑방 탈출 #9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9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그 날 이후로 클레어는,

대책을 마련해서 운영을 이어왔고

 

야망 1단계 성공!

 

헬스장도 제법 모습을 갖춰가고 있어요.

 

짜잔~

 

미술품 전부를 팔고,

헬스장 수익도 잘 들어오길래

여기까지 번창을 했습니다!

 

이제 얼어죽는 심도 없어요

(ノへ￣、)

 

집도 초반에 비해

규모가 엄청 커졌네요 (*-8 )

 

청구액을 지불하고

 

다시 허리띠 꽉 졸라매야함..ㅋㅋ

 

스트레스 때문에

발작할 것 같아요! 우엑!

(남일 같지 않음-,-)

 

그 동안 고생한 클레어를 위해

오늘은 힐링데이

 

마사지를 받으러 왔습니다!

 

두근 두근

 

아이고 조타~

 

오락실에서 게임도 하고

 

혼자 영화보러 왔는데,

 

여전히 좋아보이지 않네요 （︶^︶）

 

영화 보고 있는데,

누군가에게 디너 파티를

초대 받았어요!

 

갈까 말까 매우 망설임

 

에게? 여기서?

 

파티 주최자가 직접 요리하나 봅니다.

 

어디서 애기 우는 소리가 들려 둘러봤더니,

혼자 울고있는 아이를 발견하고

 

달래줍니다.

 

슬픈 감정에 대해 말하기를

시전하려 하는데

 

아주머니들 등장!

아무래도 클레어보다 낫겠죠?

 

든든하네요.

 

아이에게 작은 선물을 주고

 

거실로 나왔는데

 

이럴 수가!

심들이 엄청 많아요

 

어떤 아주머니는 요리를 하고 계시고

 

식탁에는 먹음직스러운 케이크가 딱!

 

안그래도 배고팠는데 잘됬다

 

밖에는 앉을 자리가 없어서

 

여기 1인용 쇼파에 앉아

쓸쓸히 밥을 먹어용

 

இ௰இ

 

그러다 너무 맛있을 것 같은

마늘 국수를 발견하고

 

'절도 시도하기'

 

재산을 늘려가야하기에

도벽 특성을 넣어놨는데

오늘에서야 이걸 쓰네요!

 

훔치기 실패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미안

 

거실에 이렇게나 사람이 많은데

 

안 들키는게 이상하지ㅋㅋㅋ

 

점심 도시락에 넣어서 들고가는 걸로!

 

음식 챙겨오는 것은 성공하고

 

피곤한데 잠을 못잔 클레어는

눈이 충혈되고 다크써클 엄청 내려옴

 

집으로 갑시다.

 

터덜 터덜..

 

힐링 시켜준다문서요 (;´༎ຶ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