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옥탑방 탈출 #11 딩가 딩가 링 ♬

#11  딩가 딩가 링 ♬

 

클레어가 밝아보이네요!

 

지난번 클럽 친구들과의 일탈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었나 봅니다.

 

헬스장도 여전히 잘 운영되고 있어요~

 

하지만, 이제 슬슬 질립니다.

애 학교가면 그때만 오픈을 하고

 

밤에는 클럽을 열어야겠어요!

아직 청소년이라 애매모호 하지만

 

뭐 어때요, 이건 게임 *-*

 

.. 돈.. 돈이 필요해!

 

클럽이라기엔

아직 너무 허접하다구

 

2층도 얼른 채우고 싶고!

 

조경도 구입해야 하고,

할일이 태산이다 ╰（‵□′）╯

 

ㅋㅋㅋㅋㅋㅋ

 

이제 필요없을 것 같은

거리 갤러리를 팔아버리고~

 

이젤은

 

단골 손님을 위해 놔두기.

 

또 멋진 그림을 남겨두고 가셨는데,

이건 팔지않고 장식해뒀어요.

 

팔기엔 너무 아까울 만큼

멋지지 않나요?

 

노래방 기계도 팔아야지!

 

공간을 조금 더 넓히고

 

클럽 오픈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직 허접하지만,

괜찮아요! (=그냥 열래요)

 

날이 저물어 가길 기다리며,

 

기타 연습중~ ♪

 

해야할 일도 많고,

하고싶은 것도 많고.

 

자, 드디어!

 

클럽을 한번

열어보겠습니다.

 

헬스장 손님들이 떠나가고

 

클럽 손님들의 등장!

 

아니, 그런데 이게 뭡니까

120 시몰레온 ヽ(✿ﾟ▽ﾟ)ノ

 

헬스장의 2배 수익

OH~ YES!

 

DJ를 고용하고

 

음료는 클레어가 직접 만들어줘요.

 

누가봐도 학생

 

이 언니는?

 

예전에 헬스장 첫 오픈했을 때

놀러왔던거, 기억하죠?

 

너 이 녀석!

 

아직 학생인데

이래도 되는 거야? 땍!

 

헤~

 

ㅋㅋ귀여워

 

금방 부자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좋은걸 왜 못해유 @~@

 

클럽은 헬스장보다 재미없네요!

수익은 많이 나는데.....

 

쭉~쭉~ 뽑아먹고

그냥 클럽 모임 친구들과

소소하게 즐기는 걸로..

 

우리의 심들은 춤추고~

다들 신나보입니다ㅋㅋ

 

우리 아가는 내일 학교가야 되서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