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니 애가 혼자 자고있더라고요. 보니까 괜히 맘찢 동굴 탐험으로 얻은 인형은 2층 침대 머리 맡에도 하나 두고, 정상 도달 기념으로 찍은 사진도 장식해둡니다. 이건 산악인인가 뭐신가 인정한다는 그런거랬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무튼 이것도 걸어둠 씻고 나와서 잠옷으로 갈아입고 '역시 집이 최고야' '넘 아늑하잖아' 일기를 끄적입니다. 캬~ 아무리 생각해도 뿌듯하단 말이지. 다쓰고 일기장은 침대 밑에 숨겨두기. 다음날 아침, 세나가 먼저 일어났는데 여름이 된 기념으로 새 옷을 입혀줬습니다. 머리도 풀고 (샤방 샤방) 숙제를 하고 1층으로 내려와 여름 장식을 만듭니다. 완성되고 걸어두니 온 집안이 화~사 물 먹고, 설거지도 하고 혼자 등교하기 이 분은 이제 일어나심^^; 재택근무 중 학교 체육시간 동..

" 이런 컨셉의 심을 만들게 된 계기 " 최근까지 플레이 한 심의 직업군이 패셔니스타였고, 그와 관련된 부지를 건축했습니다. 해당 부지에 장식된 사진과 동일한 심들이 그곳에서 일하는 모습이 보고 싶었고, 좀 독특한데? 블로그에 관련 글을 작성하면 보는 사람들이 재밌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만들게 됐습니다. (어떻게 해야 조회수를 더 높일 수 있을까 많이 고민하고 있고, 그때마다 떠오르는 생각들을 다양하게 시도 중이에요😂) 심즈4 패션 회사 건축하기 (갤러리에서 부지 배포/공유) no cc 실제 패션 회사가 아닌, 심즈 게임으로 즐길 수 있게 만든 부지입니다. 갑자기 떠오른 생각에 Feel 받아서 하루를 투자했습니다. 부지 크기는 가로 30에 세로 40 (30*40)에 지었습니다. 1층은 의류 매 sol-..

실제 패션 회사가 아닌, 심즈 게임으로 즐길 수 있게 만든 부지입니다. 갑자기 떠오른 생각에 Feel 받아서 하루를 투자했습니다. 부지 크기는 가로 30에 세로 40 (30*40)에 지었습니다. 1층은 의류 매장이라 생각하며, 스타 탄생 확장팩에 포함된 화장대와 의상대를 추가로 넣어줬습니다. 겟투 워크 확장팩이 있으신 분들은 따로 추가해서 꾸며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진짜 의류 매장처럼 - 부지 유형을 상점으로 설정) 부지 유형은 주거로도 괜찮고, 미술관·아트센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1층 공간을 활용하는 방법은 많은 심들이 방문하는 공동 부지로 설정하여 지나가는 심을 붙잡고 스타일링해주시면 됩니다. 2층에는 기획 및 홍보(마케팅)를 위한 직원들의 사무실이라 생각하며 공간을 채워줬습니다..

심즈4 패셔니스타 직업군의재택근무를 간단히 구경해볼까요? 첫 번째 재택근무 과제는인터뷰 하기였습니다. 지나가는 심에게호의적인 인사를 건넨 후, 인터뷰를 진행하면과제가 완료됩니다. 두 번째 과제는 '칼럼 송고하기' 컴퓨터에서 기사를 쓰고,다시 직업 창으로 들어가면송고하기가 뜹니다. 심즈4 패셔니스타 재택근무의세 번째 과제는 사진 올리기로, 심의 휴대폰이나카메라를 이용해 사진을 찍고 소셜 네트워크에서사진을 공유하면 됩니다. 사진 공유하기는연달아서 하지 못합니다. 네 번째 재택 근무 과제는직업 보상물로 획득한스케치 패드를 이용해 2시간 동안 스케치를 하면 되는데요,이젤에서 그림을 그리는 건 안됩니다.재택근무 외패셔니스타 직업군의흥미로운 콘텐츠 패셔니스타 직업군에 들어가면스타일 보드를 얻습니다. 관련 글 심즈4..

동굴 탐험에서 얻어온 희귀한 보물들 필요 없다는 생각으로열심히 팔고 있는데이런 걸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장식 (활기참 +3) 이 크리스털을천상의 크리스털 왕관에 끼우면,친절함 사교 행동이 절대 실패하지 않고위생 욕구가 충전됩니다. 야망 보상 포인트로획득할 수 있는 것을왕관에 크리스털만 끼워 쓰면된단 말이잖아? 와우! 스타탄생 확장팩에 포함된천상의 크리스털 왕관이란게있더군요. 그냥 장식품인줄 알았는데이런 기능이 있었다니! 다른 것도 살펴봤습니다. 다이아몬드는명성 포인트 획득을 돕고사교 욕구가 충전된다네요~ 자수정은 논리 기술,어린이는 사고력이 높아지고허기 욕구가 충전된다. 크리스털을 한번 끼워보겠습니다. 원하는 거 하나 선택해주고 왕관 쓰기를 누르면… 짠! ㅋㅋㅋㅋㅋㅋ 뭐야 이게폼이 안 살잖아 왕관을 다시..

지난번, 동굴 하나를 발견했었죠. 하나씩, 모두 살펴봤습니다. 비밀 부지처럼 선택지가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 건 아니더라고요 가장 처음으로 메인 동굴 탐사하기를 해보았습니다. 하이킹하다 수집할 수 있는 정령 인형과 똑같은 걸 받았네요. 두 번째로는 보조 동굴을 탐사했는데, 금방 부자가 되겠어요. 이게 웬 횡재람 산의 샘물 마시기를 해보니 무드렛 하나가 생기고 이 전 등반객이 남긴 흔적 찾기는 뭔가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런 무드렛까지. 음,, 보기 좋아라 다음 코스를 향해 출발합니다. 벌서 장상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다들 방방 뛰며 엄청 좋아하더군요. 정상에 올랐을 때 뜨는 알림 창과 무드렛입니다. 근데 이제 뭐하지;; 예쁜 경치 감상 너무 예쁘네요.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듯한 기분 좀 더 높은 곳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