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무드렛과 함께 신발은 신어야지! (실내에서 신발을 신었기 때문에) 세나는 잊어버린 걸까요, 아무래도 상관없는 걸까요? 어느 쪽이든 계속 신발을 벗지 않다니 뻔뻔하네요! 날이 밝았습니다. 두리네 부부의 출산 소식도 들려오네요. 애들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마을을 좀 더 자세히 둘러봤습니다. 요런 게 있네요? 겨울이야기 확장팩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굿모닝! 아가야 배고파서 바로 냉장고로 직행 아기들은 군것질을 좋아하잖아요. 오늘 아침은 감자칩 하나도 드디어 일어났습니다! '산행에 대해 배우기' 선택 신발을 신고 달려 몇 초간 살펴보더니 이런 알림 창이 뜨네요. 코모레비산은 아름다운 하이킹 코스가 많습니다. 혼자서도 탐사할 수 있지만, 다 같이 도전하면 더욱 즐겁습니다. ..

정 든 집을 떠나야 할 때가 왔습니다 ㅠㅠㅠ (슬퍼라) 정말 중요한 것만 챙기고 다 팔아버립니다ㅋㅋ 옷도 새로 맞춰주고, 세나는 머리도 바꿨어요. 다른 거 해주려다… 양갈래가 아이다운 느낌이 살아서ㅎㅎ 하나네가 이사갈 집이에요ㅋㅋ 기존에 있던 부지를 살짝 ( 내·외부 ) 수정 해줬습니다. (두근 두근) 드디어 플레이 창으로 들어왔네요. #기대 만빵 중 #설렘 설렘 신발을 슈루룩~ 벗어 버리고 심들이 매번 집에서 신발 신고 다니는게 거슬렸는데, 넘 좋네요. 아늑해 보이는 곳에 앉습니다. 식당에 설치하면 작동이 되려나 궁금하네요! (하나의 요리 기술 레벨은 6) 기술 레벨과 상관없이 요리는 세가지만 존재하는 걸까요? 선호하는 식사도구를 선택할 수 있고, 전골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네요. 뜨끈해지게 하는 거는..

출시일 전에 논란이 됐던 확장팩이라, 해당 확장팩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저도 조금의 선입견과 거부감이 있었는데요. 막상 구매를 하고 살펴보니 되게 잘 나온 확장팩이라 생각합니다. 심즈에서 동양과 관련된 팩이 처음으로 출시된 것 같은데… 빛을 발하지 못해 아쉬운 것 같아요. 다음에 심즈에서 한국과 관련된 팩이 나온다면 반응이 정말 뜨거울 것 같습니다. 이 확장팩을 이용해 한국의 목욕탕을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인 것 같고, 무엇보다 더 이상 심들이 신발을 신지 않고 집으로 들어간다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과거에 받은 상처가 용서할 수 없을 만큼 너무나 아프지만, 그 나라의 문화 자체를 미워할 순 없지 않나 라고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봅니다. (일부 사람들이 그런 ..

오리진에서 심 만들기 관련템과 건축 아이템을 미리 살펴볼 수 있지만, 확인해 본 결과 확실히 직접 보는게 훨 낫더라고요. 그냥 보는 것과 느낌이 달라 이렇게 남겨봅니다. 여심 헤어는 총 8가지 입니다. 유아(여)는 첫 번째 사진의 머리와, 꽃 달린 머리, 단발 머리 총 3가지의 똑같은 헤어가 있었습니다. 어린이(여)는 청년, 성인 심과 동일. 새로 생겨난 모자는 총 3가지로, 남심도 동일하고 유아와 어린이들에게는 귀여운 토끼 모자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대학팩에 있던 모자가 탐이 났는데, 잘 됬네요~ 악세사리 쪽은 꽃 귀걸이와, 귀여운 안경, 손목 시계, 장갑이 새로 생겨났습니다. 여심 상의는 총 11가지로, 심즈에 겨울 외투가 항상 부족하다고 느껴졌는데 이제 그 걱정은 덜었습니다. 특히 얼마 전까지 인..

" 대만족 " (구매 결정을 고민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저는 심즈라는 게임 플레이 자체를 즐기기보다는, 집을 건축하고 마을을 채워나가는 것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입니다. 그에 반면 이번 겨울 이야기 확장팩에 포함된 건축 템을 살펴봤을 때, 내가 과연 저 친구들을 잘 활용해서 예쁘게 집을 지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만큼 접근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구매를 확정하기 전까지 심과 관련된 아이템과 건축 아이템들을 몇 번이나 살펴보고, 이틀을 고민하다가 마침 세일 기간이 바로 어제까지라… 심리적인 압박도 있었지만, 결론은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50% 할인해서 22,0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마을을 살펴보며 왜 내가 결제를 누르는 그 순간까지도 스트레스를 받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보..

라고 묻고 있는 두리 곧바로 행동에 옮기고 축하합니다! 넉사에게 귀여운 동생이 생기겠네요~ 둘째 출산 전까지 이 집은 플레이하지 않는 걸로… 하나네로 돌아왔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울상이길래 봤더니 자다가 실례를 해버렸데요. (이런 거 첨봐서 신기) '괜찮아, 토닥 토닥' 혼자 잘 씻네~ 라며 뿌듯하게 보다가 창피해서 욕조에 들어감ㅋㅋ (귀엽) 하나도 기상 완료 자고 일어나도 예쁜~ 하나는 눈 뜨자마자 열일 중. 딸은 알아서 등교합니다. 잘 다녀와 오메 좋은 것. 이제부터 내 세상이야 오늘은 재택 근무를 하려고 합니다. 칼럼 송고하기는 직업창에서 기사를 쓰고 송고하면 Ok. 학교에서 연락이 왔는데 세나의 과학 실험이 폭발하여 다른 학생들이 놀란 건 물론, 아수라장이 되었다네요. 일부러 그런 거 같다뇨?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