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심즈4 플레이 및 기타(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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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 Get Together, 사진(벽 장식) 속 심 만들기
" 이런 컨셉의 심을 만들게 된 계기 " 최근까지 플레이 한 심의 직업군이 패셔니스타였고, 그와 관련된 부지를 건축했습니다. 해당 부지에 장식된 사진과 동일한 심들이 그곳에서 일하는 모습이 보고 싶었고, 좀 독특한데? 블로그에 관련 글을 작성하면 보는 사람들이 재밌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만들게 됐습니다. (어떻게 해야 조회수를 더 높일 수 있을까 많이 고민하고 있고, 그때마다 떠오르는 생각들을 다양하게 시도 중이에요😂) 심즈4 패션 회사 건축하기 (갤러리에서 부지 배포/공유) no cc 실제 패션 회사가 아닌, 심즈 게임으로 즐길 수 있게 만든 부지입니다. 갑자기 떠오른 생각에 Feel 받아서 하루를 투자했습니다. 부지 크기는 가로 30에 세로 40 (30*40)에 지었습니다. 1층은 의류 매 sol-..
2021.04.13 -
심즈4 플레이 일지 #28 산 속의 동굴 발견, 정상 도달!
지난번, 동굴 하나를 발견했었죠. 하나씩, 모두 살펴봤습니다. 비밀 부지처럼 선택지가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 건 아니더라고요 가장 처음으로 메인 동굴 탐사하기를 해보았습니다. 하이킹하다 수집할 수 있는 정령 인형과 똑같은 걸 받았네요. 두 번째로는 보조 동굴을 탐사했는데, 금방 부자가 되겠어요. 이게 웬 횡재람 산의 샘물 마시기를 해보니 무드렛 하나가 생기고 이 전 등반객이 남긴 흔적 찾기는 뭔가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런 무드렛까지. 음,, 보기 좋아라 다음 코스를 향해 출발합니다. 벌서 장상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다들 방방 뛰며 엄청 좋아하더군요. 정상에 올랐을 때 뜨는 알림 창과 무드렛입니다. 근데 이제 뭐하지;; 예쁜 경치 감상 너무 예쁘네요.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듯한 기분 좀 더 높은 곳이 있..
2021.04.09 -
심즈4 플레이 일지 #27 암벽등반과 라이프 스타일
썰매 타러 갔던 날 스키와 스노보드도 타봤는데 세나가 넘어지지 않고 잘 타더군요. (사진 남겨두려고ㅋㅋ살짝쿵) 애기를 집으로 돌려보낸 후 하나는 마을 사람과 마주쳤고 얼른 암벽등반에 도전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등반 입구가 어디인지 잘 못 찾겠더라고요. 그렇게 같이 등반하기로 한 사람들과 한참을 헤매면서 신기한 동굴도 발견하고 계속 찾아 헤매다가 결국 찾아냈습니다. 다들 잘 올라가던데 하나는 못 올라가더라고요 결국 실패로 끝난 첫 등반여행. 혼자 남은 하나는 암벽등반을 연습할 수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혼자서 엄청 열심히 하며 기술 레벨을 쌓아가던 와중 라이프 스타일과 관련된 알림창 하나가 떴습니다. 기술 문맹 vs 기술 마니아 끈끈한 유대 vs 넓은 인맥 싱글이 좋아 vs 사랑의 허기 등 몇 가지가 ..
2021.04.08 -
심즈4 플레이 일지 #26 스키, 스노보드, 썰매
두근두근 타러 가볼까요 입구에서 뿅 하더니 뿅 하고 올라오더군요. ㅋㅋ 캬~ 끝장나는구먼 시작하기 전에 복장부터 갖추고 음 좋아 완벽해 달려 두근두근 갑니다! 출~발! 갑자기 쑥 내려가길래 보는 제가 더 무서웠습니다. ㄷㄷ 오- 그럴싸한데? 보면서 '악.. 넘어지면 어쩌지' (조마조마) 여기 초급 코스 맞나여? 왜 이리 가파르죠 처음치곤 잘 타더군요. 한 번에 안 넘어지고. 오 잘해 잘해 기특해하고 있는데 철푸덕ㅋㅋ 아( ̄ ‘i  ̄;) 아프겠다 충격. 어안이 벙벙 에고 허리야 이번엔 스키닷! 준비 자세만 보면 프로 같군요. 조심조심 내려가 봅니다. 이열~ 하지만 앞에서 보면 표정만 봐도 알 수 있죠 초보라는 걸ㅋㅋㅋ A자로 유지하면서 잘 멈췄다고 생각했는데 어림없다! ㅋㅋㅋ 와.. 근데 넘어지는 거 진짜..
2021.04.06 -
심즈4 플레이 일지 #25 산행 후 뜨끈한 온천 목욕탕 (고개 숙여 인사하기)
산행 후, 뭉친 근육들을 풀어주러 온천 목욕탕에 왔습니다. 갑자기 계절이 바뀌는 건 현실성이 조금 떨어지네요. 쨋든, 온천 목욕탕 부지의 전체적인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생각보다 작죠?) 응가 마려워서 오자마자 화장실로 (인생의 단편모드) 그 사이 우리 꼬마 숙녀는 혼자서 잘 하고 있네요~ 기특해라. 쓱싹 쓱싹 하나도 얼른 뒤따라 갑니다.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몸을 대충 헹궈요. 탕에 들어옴 떨어져 앉아있었는데 같이 앉아라고 자리를 이동시켜줬습니다. 아이고 시원하다. 하나로 암벽 등반을 즐길 껀데, 아무래도 겨울이야기 기본심들이 기술 레벨을 조금 가지고 있겠죠? 저 심에게 말을 걸어야겠습니다. 말 나온 김에 클럽 모임부터 생성. 새로 생긴 기술은 스키, 스노보드, 암벽 등반. 그런데 하나 본인도 아직..
2021.04.05 -
심즈4 플레이 일지 #24 소원 빌기, 산행 완료
지난 편에 이어서 게임을 시작합니다. 만발의 준비를 했으니 이제 전기 공격 당할 일은 없겠죠? 운동복으로 갈아입히고 출발~! 캬~ 좋다! 산행을 어디서 시작할지 괜히 고민했어요. 루트가 정해져 있는 줄 알았는데 함께 산행하기는 랜덤인가 봅니다. 그렇게 계속 걷던 와중, 시선을 사로잡는 무언가가 보입니다. 학창 시절때 수학여행 코스 중 하나는 꼭 이런 느낌이었는데. 비슷하지 않나요? 너 뭐하냐, 귀엽게 묘지도 보이고 자유의지로 멈춰서더니 사진을 찍더군요. 기회는 이때다! 쉬 마려웠던 세나는 급하게 화장실로 달려갑니다. 하나는 마이웨이. 이야~ 좋다! 힐링 그 왜 한강인가? 무튼 어딘가에 자물쇠 같은 거 막 걸려있고 그렇다던데 멀리서 보면 약간 그런 느낌 나지 않나요 자물쇠가 걸려있다 생각하고 한번 다가가 ..
202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