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심즈4 플레이 및 기타(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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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즈4 플레이 일지 #23 첫 산행과 전기벌레, 자판기 (겨울이야기)
귀여운 무드렛과 함께 신발은 신어야지! (실내에서 신발을 신었기 때문에) 세나는 잊어버린 걸까요, 아무래도 상관없는 걸까요? 어느 쪽이든 계속 신발을 벗지 않다니 뻔뻔하네요! 날이 밝았습니다. 두리네 부부의 출산 소식도 들려오네요. 애들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마을을 좀 더 자세히 둘러봤습니다. 요런 게 있네요? 겨울이야기 확장팩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굿모닝! 아가야 배고파서 바로 냉장고로 직행 아기들은 군것질을 좋아하잖아요. 오늘 아침은 감자칩 하나도 드디어 일어났습니다! '산행에 대해 배우기' 선택 신발을 신고 달려 몇 초간 살펴보더니 이런 알림 창이 뜨네요. 코모레비산은 아름다운 하이킹 코스가 많습니다. 혼자서도 탐사할 수 있지만, 다 같이 도전하면 더욱 즐겁습니다. ..
2021.04.03 -
심즈4 플레이 일지 #22 코모레비산 마을에서의 첫날
정 든 집을 떠나야 할 때가 왔습니다 ㅠㅠㅠ (슬퍼라) 정말 중요한 것만 챙기고 다 팔아버립니다ㅋㅋ 옷도 새로 맞춰주고, 세나는 머리도 바꿨어요. 다른 거 해주려다… 양갈래가 아이다운 느낌이 살아서ㅎㅎ 하나네가 이사갈 집이에요ㅋㅋ 기존에 있던 부지를 살짝 ( 내·외부 ) 수정 해줬습니다. (두근 두근) 드디어 플레이 창으로 들어왔네요. #기대 만빵 중 #설렘 설렘 신발을 슈루룩~ 벗어 버리고 심들이 매번 집에서 신발 신고 다니는게 거슬렸는데, 넘 좋네요. 아늑해 보이는 곳에 앉습니다. 식당에 설치하면 작동이 되려나 궁금하네요! (하나의 요리 기술 레벨은 6) 기술 레벨과 상관없이 요리는 세가지만 존재하는 걸까요? 선호하는 식사도구를 선택할 수 있고, 전골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네요. 뜨끈해지게 하는 거는..
2021.04.02 -
심즈4 플레이 일지 #21 우리 둘째 가질래..?
라고 묻고 있는 두리 곧바로 행동에 옮기고 축하합니다! 넉사에게 귀여운 동생이 생기겠네요~ 둘째 출산 전까지 이 집은 플레이하지 않는 걸로… 하나네로 돌아왔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울상이길래 봤더니 자다가 실례를 해버렸데요. (이런 거 첨봐서 신기) '괜찮아, 토닥 토닥' 혼자 잘 씻네~ 라며 뿌듯하게 보다가 창피해서 욕조에 들어감ㅋㅋ (귀엽) 하나도 기상 완료 자고 일어나도 예쁜~ 하나는 눈 뜨자마자 열일 중. 딸은 알아서 등교합니다. 잘 다녀와 오메 좋은 것. 이제부터 내 세상이야 오늘은 재택 근무를 하려고 합니다. 칼럼 송고하기는 직업창에서 기사를 쓰고 송고하면 Ok. 학교에서 연락이 왔는데 세나의 과학 실험이 폭발하여 다른 학생들이 놀란 건 물론, 아수라장이 되었다네요. 일부러 그런 거 같다뇨? 모르..
2021.03.22 -
심즈4 유치원 플레이
유치원 플레이를 해보기 위해 만들어뒀던 가족 주거 부지에 있는 유아들도 있고 재택근무 모드를 이용해 어린이 집을 열기도 했습니다. 첫 번째 아기 등장 (귀여워) 이름은 '제리' 안아주려는데 "시더여" ㅋㅋㅋㅋ 귀여유ㅠ 오잉?ㅋㅋㅋㅋㅋ 넉사 등장! 초록 냄새 폴폴 풍기길래 기저귀를 갈아줬습니다. 그나저나 요 녀석, 오자마자 사고뭉치 "어지르면 안돼요" 생각보다 넘 정신 사납더군요ㅋㅋ 저의 당황함이 묻어나온 스샷 바글 바글 플레이 하면서 알게 된 사실 아이가 어린이집에 오면 부모 한명은 꼭 들림 꺄하하~ 다들 너무 천진난만하고 귀엽지 않나요 근데 넉사 혼자 동 떨어져있길래 ㅠㅠ 걱정마 선생님이 놀아줄게 우캬캬 아기들을 위한 초콜릿칩 쿠키도 굽고 플레이 하면서 또 알게된 사실. 유아에게 책 읽어주기를 할 때 ..
2021.03.14 -
심즈4 플레이 일지 #20 세나 생일 + 그냥 저냥
짝짝꿍 하나가 출근하고 베이비시터의 보호아래 신나게 놀고있는 우리 세나 호잇 승규가 집으로 놀러왔습니다. (하나 전남편 본처 아들) 오늘은 세나 생일 케이크를 준비해주고 후~ 붑니다. 세나의 연령대 상승 랜덤 특성은 창의적 (굿) 과연 어떻게 변했을까요 짠 모두 집으로 돌려보내고 잠들어 있는 딸 옆에 살포시 눕습니다. (굿밤) 한편, 두리네 넉사는 고릭이와 우호적인 반면 두리에게 상처를 받았데요. (뭘까. 궁금) 집에 있기 심심해서 가족들과 함께 공원에 놀러왔습니다. 아.. 이런! 두리가 육아 스트레스를 받고 있네요~ (까탈스러운 유아ㅎㅎ) 다 큰 어른들이 신나게 그네를 타고 있는 이 공원ㅋㅋ 넉사에게도 생에 첫 미끄럼틀을 시승하게 해줍니다. 조심 조심 슝 콩! ㅋㅋㅋ귀엽 퇴근한 사서도 공원으로 불렀어요..
2021.03.13 -
심즈4 플레이 일지 #19 사랑에 목마른 뚱이
두리네 부부는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두리는 기사 조사원이 되어 칼럼을 쓰고 있고 사서는 작가가 되어 책 읽고 있는 중 우르르 까꿍 한편, 우리 뚱이 고양이 아지트에 데리고 왔는데, 이 마을엔 왜 떠돌이 고양이가 없을까? 화가 난다 냥 혼자서 놀다가 코 자는 중 시간이 조금 지나니, 떠돌이 고양이들이 몰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귀여워라 하지만 여기서 두리가 할 수 있는 거라곤, 집에 있던 사서를 불러서 건강 간식을 사다 주는 일 밖엔.. 부지에 있는 약품 자판기에 넣고 싶어도 넣질 못하네요. (그냥 따로 챙겨주는 걸로) 뚱이랑 놀고 있는데, 친밀함 카테고리에서 교배하라고 격려하기가 떴습니다. 주인의 명을 받고 달려 가는 중 열심히 달려왔지만 교배하기는 실패 ㅠㅠ 두리를 이 곳으로 텔레포터 시켜 뚱이 대신 친해..
2021.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