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집 리모델링 기분 좋아보이는 클레어 오늘도 헬스장 문을 엽니다. 클레어가 이렇게 기분이 좋아보이는 이유는? 드디어 2층이 생겼죠! 카페 운영을 해볼 겁니다. 바로 아래에, 싱싱한 작물도 있고 딱 좋은 거 같아요. 그럴려면 시몰레온을 바짝 벌어야겠죠? 야망 2단계를 넘어가는 것이 오늘의 목표입니다. 손님들 얼어죽지 말라고 미리 준비를 해놓고 시몰레온이 벌리는 동안 (심심하니까) 곡을 하나 쓸 거에요. 편안한 리듬 선택 이야, 윗 공기는 맑구나. 오늘은 하루종일 이러고 있을 겁니다ㅋㅋ 경치 좀 보세요.. 해가 저물어 가고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했어요. 클럽 운영 시작 오늘은 DJ를 고용했습니다. 크~ 여러분! 심즈로 단기간에 많은 시몰레온을 벌고 싶다면, 이거 해보세요. 진짜 꿀이네요. 옥상에서 기타를..

#14 죽은 심을 살려내는 건 쉽지 않아. 한바탕 난리났었죠. 오늘은 추위에 떨다가 얼어 죽은 심들을 되살려 줄 거에요. 그 전에 돈이 정말 많이 쌓였습니다. 덕분에 2층까지 건물을 올려주고 외벽도 바꿔줬어요. (홀가분) 사신에게 살려 달라고 빌어서 죽은 심을 되살린 적이 있지만, 다른 방법은 아직 모르는 상태! 암브로시안가? 어디서 뭘 주워 들은 거 같긴 한데.. 막막하네요; 그래서 결국 검색을 해봅니다ㅋㅋ 심즈4 죽은심 살리기 : 암브로시아, 인생의 책 며칠전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확장팩 세일하길래 사놓고 다시 열심히 플레이해보려고 하던 중.. 시끌벅적 도... blog.naver.com 좋은 글 발견. 죽은 심을 살리려면 암브로시아 라는 요리를 해서 유령으로 나타나면 먹이던가, 작가가 되어 인생의 책..

#13 곡 쓰기, 곡 사용 허가하기 헬스장을 운영하면서 운동은 한 번도 안 시켜봤더군요! 운동을 하니 허기가 져서 헬스장 안에 있는 냉장고를 열어 완두콩을 냠냠 먹습니다. 누가 보면 다이어트하는 줄 알겠어요 저희 헬스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게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손님들은 밥을 먹고 셀프로 설거지를 해야 해요ㅋㅋ 악덕 사장, 클레어 ( •̀ ω •́ ) 헬스장에서 나와 집 안으로 들어왔어요. 기타로 곡을 써보고 싶은데 아직 초보입니다. 이 좁디 좁고 낡은 방에서 기타 연습이라니.. 너무 정겹고 좋지않나요? 근데 조금 외로워 보이기도 집이지만, 헬스장 손님들로 북적이니 크게 외롭진 않겠죠? 얼른 곡을 쓰고 싶은데, 이 실력으론 도저히 안 되겠어요. [심즈4 기술] 기타 1레벨 연습하기만 가..

#12 클럽 운영 수익 짭짤해 클레어가 직접 디제잉을 하면서 팁도 받으니 돈이 훨씬 더 빠르게 차더라구요! 짠! 대박이죠 (;´༎ຶД༎ຶ`) 만 팔천 이백 구십 팔원 바로 얼마 전까지만해도 허리띠를 꽉 졸라맸어야 했는데.. 늦게까지 클럽을 운영하고 아침이 되었어요. 샌미슈노 마을의 예술가 쪽에 주인 없는 거리 갤러리가 있길래, 노상 판매를 하고있습니다ㅋㅋ 땡 잡았죠? 설레는 마음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데 긴장함 +1 닳아버린 신경 (잘못 연주한 음악 때문에) 한심하게 연주되는 악기 소리는 대부분의 심에게 스트레스 입니다. 범인은 바로 이 분 기둥을 손으로 뚫어버리고 연주할 만큼 매우 열정적인 분이시네요 ㅋㅋ 어! 저분은? 너무 자주 등장하는 거 아니에요? 에이~ 설마! 이 가판대 주인은 아니겠지? 은근슬쩍..

#11 딩가 딩가 링 ♬ 클레어가 밝아보이네요! 지난번 클럽 친구들과의 일탈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었나 봅니다. 헬스장도 여전히 잘 운영되고 있어요~ 하지만, 이제 슬슬 질립니다. 애 학교가면 그때만 오픈을 하고 밤에는 클럽을 열어야겠어요! 아직 청소년이라 애매모호 하지만 뭐 어때요, 이건 게임 *-* .. 돈.. 돈이 필요해! 클럽이라기엔 아직 너무 허접하다구 2층도 얼른 채우고 싶고! 조경도 구입해야 하고, 할일이 태산이다 ╰（‵□′）╯ ㅋㅋㅋㅋㅋㅋ 이제 필요없을 것 같은 거리 갤러리를 팔아버리고~ 이젤은 단골 손님을 위해 놔두기. 또 멋진 그림을 남겨두고 가셨는데, 이건 팔지않고 장식해뒀어요. 팔기엔 너무 아까울 만큼 멋지지 않나요? 노래방 기계도 팔아야지! 공간을 조금 더 넓히고 클럽 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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