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플레이 일지 #23 첫 산행과 전기벌레, 자판기 (겨울이야기)

2021. 4. 3. 08:00게임 GAME/심즈4 플레이 및 기타

귀여운 무드렛과 함께


신발은 신어야지!

(실내에서 신발을 신었기 때문에)

세나는 잊어버린 걸까요,

아무래도 상관없는 걸까요?

어느 쪽이든 계속 신발을

벗지 않다니 뻔뻔하네요!


 

날이 밝았습니다.

 

두리네 부부의

출산 소식도 들려오네요.

 

애들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마을을 좀 더 자세히

둘러봤습니다.

 

요런 게 있네요?

 

겨울이야기 확장팩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굿모닝! 아가야

 

배고파서

바로 냉장고로 직행

 

아기들은 군것질을

좋아하잖아요.

 

오늘 아침은 감자칩

 

하나도 드디어 일어났습니다!

'산행에 대해 배우기' 선택

 

신발을 신고

 

달려

 

몇 초간 살펴보더니

 

이런 알림 창이 뜨네요.

 

코모레비산은 아름다운 하이킹 코스가 많습니다. 혼자서도 탐사할 수 있지만, 다 같이 도전하면 더욱 즐겁습니다. 하이킹 코스 안내판을 찾아 목적지를 선택하세요. 탐사할 멋진 장소가 아주 많습니다. 대나무 숲을 거닐거나 센바마치의 센노하사원을 찾아보세요. 유서 깊은 여행자 신당을 찾거나 얼어붙은 다리를 건너 유키마츠의 천연 후미에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런 하이킹 코스는 아주 평화롭고 훌륭한 사교적 경험을 제공하지만, 현지에서는 항상 야생 동물을 조심해야 합니다. (야생 동물이라니! 두근두근)

 

산행 입구가

두 군데로 나뉘는데,

 

어디부터 시작할지

한참을 고민했네요.

 

이게 산행 입구에 있는

안내판인데요,

 

생각보다 다양한

경로가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함께 하이킹하며

돌아다니기를 선택!

 

예~ 신난다.

 

우리 꼬맹이도

얼른 뒤따라 갑니다.

 

 

함께 산행할 사람들이

모이기까지 안내판 앞에서

기다리게 해 놓은 것 같아요.

 

(음~ 훌륭해)

 

나란히 가는 모습

넘 보기 좋지 않나요!

 

약간의 신선한 공기

(좋은 하이킹을 했기 때문에)

약간의 걷기 운동과

약간의 신선한 공기는 신체에

놀라운 영향을 줄 수 있죠.

 

둥둥 떠다니는

꼬마 유령? 같은 것도 보이고

애벌레 같은 것도 보입니다.

 

공격 받았어요ㅋㅋ

전기 벌레라고 하는데

 

으악 사람 살려

아니 심 살려

 

벌레에 공격당하면

감전사로 사망하려나

 

엄마가 당한 모습을 보고

당황한 건 줄 알았는데…

 

어린이들에게도 가차 없네요!

 

얼핏 보면 굉장히 귀여운

애완동물 같아 보이지만,

 

ㅋㅋ큐ㅠ

이건 넘 잔인하잖아요

이건 아니잖아ㅠㅠ

 

엄마 심이 해줄 수 있는 건

없었습니다.......ㅋㅋ...

 

전기 벌레에게 공격당해 부상을 입었습니다. 운동 기술을 높이거나 애벌레 퇴치 가루 단지를 준비하면 다음에는 공격을 피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벌레 퇴치 가루를

구매하기 위해

잡동사니 자판기를

한참 찾았네요.

 

자판기 종류가

3가지였나?

 

1. 음료·음식

2. 캐릭터 뽑기

3. 잡동사니

 

골목에 있는

잡동사니 자판기를

찾았습니다.

 

스키, 스노보드 같은 것도 있고

연고·퇴치 가루·스프레이 등

많더라고요.

 

대왕 말벌, 왕지네,

박쥐, 전기 벌레 (애벌레) 등이

생겼습니다.

 

동전 넣고 띡띡띡

 

자판기 관심 없었는데

막상 사용하는 거 보니

좋더군요.

 

엄마 나 뽑기하고 시풔여

 

꺄르륵 (신나 신ㄴ나)

 

귀여운 캐릭터 하나를

얻었습니다.

 

구매한 연고는

심의 몸에 직접

바를 수 있었어요!

 

얼핏 보면

젤리 같은 거

몸에 슥슥

바르는 느낌;;

ㅋㅋ;;

 

어으~ 시원하다~

 

자 그럼 이제 다시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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