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플레이 일지 #22 코모레비산 마을에서의 첫날

2021. 4. 2. 08:00게임 GAME/심즈4 플레이 및 기타

정 든 집을

떠나야 할 때가

왔습니다 ㅠㅠㅠ

 

(슬퍼라)

 

정말 중요한 것만 챙기고

다 팔아버립니다ㅋㅋ

 

옷도 새로 맞춰주고,

세나는 머리도 바꿨어요.

 

다른 거 해주려다… 양갈래가

아이다운 느낌이 살아서ㅎㅎ

 

하나네가 이사갈 집이에요ㅋㅋ

 

기존에 있던 부지를 살짝

( 내·외부 ) 수정 해줬습니다.

 

(두근 두근)

 

드디어 플레이 창으로

들어왔네요.

 

#기대 만빵 중

#설렘 설렘

 

신발을 슈루룩~

벗어 버리고

 

심들이 매번

집에서 신발 신고 다니는게

거슬렸는데, 넘 좋네요.

 

아늑해 보이는 곳에

앉습니다.

 

식당에 설치하면

작동이 되려나 궁금하네요!

 

(하나의 요리 기술 레벨은 6)

 

기술 레벨과 상관없이 요리는

세가지만 존재하는 걸까요?

 

선호하는 식사도구를 선택할 수 있고,

전골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네요.

 

뜨끈해지게 하는 거는

따로 업그레이드를

시켜줘야 하나 봅니다.

 

어묵탕이 완성되기 전까지

이야기를 나누며 기다리는 중.

 

보글 보글 끓고

무언가 튑니다.

 

도대체 언제 먹나

하염없이 쳐다보고 있는데

색이 조금 진해지니,

먹기 시작하더군요.

 

땅바닥에 앉아서

TV 보며 밥 먹는 거!

 

이 모습이 얼마나

보고싶었는지..

 

추가로 떠다 먹은 것도 아닌데,

조금씩 줄더라고요ㅋㅋ

 

신기해서 찍었습니다.

ヾ(^▽^*)))

 

다 먹고 설거지 하러 가는 중.

 

까치발로 설거지 (넘 귀엽)

 

맨발로 다니는 거

아 너무 죠아~

 

아쉽게도… 이사를 하고 나니

날이 조금 어둡더군요.

 

마을을 둘러보는 건

자고 일어나서 다음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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