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플레이 일지 #21 우리 둘째 가질래..?

라고 묻고 있는 두리

 

곧바로 행동에 옮기고

 

축하합니다!

 

넉사에게 귀여운 동생이

생기겠네요~

 

둘째 출산 전까지 이 집은

플레이하지 않는 걸로…

 

하나네로 돌아왔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울상이길래 봤더니

자다가 실례를 해버렸데요.

 

(이런 거 첨봐서 신기)

 

'괜찮아, 토닥 토닥'

 

혼자 잘 씻네~

라며 뿌듯하게 보다가

 

창피해서 욕조에

들어감ㅋㅋ (귀엽)

 

하나도 기상 완료

자고 일어나도 예쁜~

 

하나는 눈 뜨자마자 열일 중.

딸은 알아서 등교합니다.

 

잘 다녀와

 

오메 좋은 것.

이제부터 내 세상이야

 

오늘은 재택 근무를

하려고 합니다.

 

칼럼 송고하기는 직업창에서

기사를 쓰고 송고하면 Ok.

 

학교에서 연락이 왔는데

세나의 과학 실험이 폭발하여

다른 학생들이 놀란 건 물론,

아수라장이 되었다네요.

 

일부러 그런 거 같다뇨?

모르고 한걸 수 있는데 -,-

마음대로 넘겨짚지 마세요ㅠㅠ

 

'다른 학생들에게 사과'

 

하나의 기사가

반응이 좋았나봅니다.

 

그러다 뒤로 보이는

스타일 보드를 빨리 채우고 싶어

 

영감을 얻기 위해

여기 저기 돌아다닙니다.

 

고놈 참 맛있겠네

 

의상 토론하기를 반복했지만

영감받음 무드렛이 뜨지 않길래

스케치 패드를 가지고 노니까

 

짠~ 자극 추가하기 활성화

 

쉭- 쉭- 오!

 

사진 속 머리 스타일이

독특하네요!

 

ㅠㅠㅠㅠ

울 딸래미 집에 오자마자

엄마에게 뭔 얘기를 하는데

그 내용이…

 

친구들한테 사과 했는데

그러드니? 이런--^

(아까 과학실 폭발 사건)

 

제일 위에꺼 하려다

마지막꺼 선택

 

하나는 밥을 챙겨먹고

 

우리 세나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림 그리다 말고

무언갈 빤히 쳐다보길래

 

(신기)

 

저거 참고해서 그리는 거야 혹시?

와우 내새끼 장해~

 

하나는 오늘 하루종일

꽃꽂이 하는 중.

 

집에 들어오니 아이가

쇼파에 잠들어 있습니다.

 

깨워서

 

침대에 눕혀요.

 

(+) 에피소드

 

바로 다음 날이 러브데이였는데

학교에서 종이 꽃을 만들었다는 알림창.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꽃 간직하기'

근데 사라졌데요 －O－끙; 궁금했는데!

 

그리고 고릭이 하나에게 전화를 했는데

넉사에 관한 험담을 했나봐요ㅋㅋㅋ

'요노무 시키, 말을 넘 안 들어!'

이런 걸까나?ㅋㅋㅋ 정겹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