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아일랜드] 무인도 생활하기.

2020. 9. 17. 19:30게임 GAME/심즈4 플레이 및 기타

게임 플레이가 지겨워진

당신을 위한 색다른 플레이

심즈4 아일랜드

 

[ 게임 규칙 ]

 

- 100 시몰레온으로 게임 시작

- Money 치트, 욕구 치트 사용 금지

- 심들은 섬에 있는 동안 직업을 가질 수 없다.

( 단, 프리랜서는 가능. 자녀들은 등 · 하교 금지 )

- 기존 가구를 교체하거나 팔기 금지

- 가구를 새로 추가하는 것은 허용

- 목공 작업대로 만든 물건은 팔기 가능

- 기본에 있는 수영장이나 식물 등을

팔아서 돈 버는 것 금지.

- 탈출 후, 이사갈 때 50.000 시몰레온만

(그 외 직접 만든 물건들 챙겨가기 가능)

(직접 심은 식물도 챙겨가기 가능)

(번 돈으로 구매했던 가구 챙겨가기 가능)

 

목공 작업대로 만들 수 있는

생활 가구들은 반드시 그 것을 사용할 것!

ex) Bar 스툴을 갖고싶다.

목공 작업대로 스툴을 만들 수 있다.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그 것을 사용해야함.

 

원예를 통해 얻은 재료로만 요리하기

ex) 아래 이미지와 같이

필요한 식재료를 직접 구한 것만

↓ 요리하기 가능 ↓

[ 게임 흐름 ]

 

1. 건장한 청년 남심을 만든다.

( 기술 치트 - 손재주 9, 낚시 5 )

 

2. 목공 작업대를 이용하여

화장실 공간 채우기.

 

3. 화장실이 완성되면 청년 여심 투입.

( 기술 치트 - 원예 9, 요리 5 )

 

4. 씨앗 패키지를 구입하여 원예 시작.

 

5. 자유롭게 원하는대로 플레이.

 

6. 가족 재산이 50.000 시몰레온에

도달하면 무인도 탈출~

 

[ 달성 과제 ] ( 순서대로 )

 

1. 화장실 공간을 채우세요.

2. 여심을 투입시키세요.

3. 원하는 작물을 마음껏 심으세요.

4. TV를 무조건 구매하세요.

5. 자녀 2명을 낳으세요.

6. 여심 원예 기술 10을 달성하세요.

7. 시몰레온을 모아 무인도를 탈출하세요.

8. 가족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드세요.

9. 두 심의 결혼식을 열어주세요.

10. 2명의 자녀 모두가 청소년 이상이 되면,

다시 아일랜드로 찾아와 추억을 회상하세요.

 

Hi~(안녕). 난 게임 유저로 인해

강제로 무인도 생활을 하게 된

고고 피커라고 해.

 

내가 원하던 삶은 아니지만,

왠만한 가구들은 있어서.. 그렇게 나쁘진 않아.

 

영혼의 동반자를 만나고 싶다면,

얼른 이 화장실부터 채우래.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뭐..

일단 시키는대로 해야지

 

선택의 여지가 없잖아?

 

그래서 하루라도 더 빨리

얼른 이 섬을 탈출하고 말거야!

난 자유를 원한다고..

 

쇽- 쇽- ㅋㅋ

칼 꽂이를 만들고 있어요.

 

에엑.. 으음 이거 어떻게 하는거더라..;

 

에이 몰라 그냥 해.

 

음하하하하. (뿌듯)

 

Bar 스툴도 하나 만들었는데, 마음에 안들어.

 

스리슬쩍 배가 고파지기 시작하는데..

 

물고기 잡아 먹어야지!

 

오-예~ 입질온다. Nice

 

월척이로구나~

 

아이.. 이건 뭐야..

 

한번 더 투척

 

큼.. 이건 너무 작은데?

 

어쩔 수 없지 뭐.

 

왜 심즈엔 회가 없는 걸까?

생선을 손질해서 요리해 먹어야지.

 

지글 지글

 

어..억! 사실 나 요리 초보야..

 

팬에 생선이 들러붙어버렸네?

( 으앙! 난 처키다! )

 

요리와 전투 중

 

헤~ 완성했어.

 

아 근데 잠깐만. 나 화장실이 너무 급해

 

앉아서 쉬 하는 중

 

에헴.. 민망하군

 

볼일을 봤으니 손을 씻고

 

옴뇸뇸뇸

 

생각보다 맛있었어.

 

설거지를 하고~♪

 

다시 작업을 이어서 해볼까?

 

켁켁. 먼지가 너무..

 

짠~ 협탁을 만들었어. 어때 내 솜씨?

 

나무꾼 조각상도 만들었는데,

이건 팔지 않고 장식해둘 거야.

 

하루종일 목공 작업만 했더니 지루해.

 

수영을 한번 해볼까?

 

영화에서만 보던 장면이..

내가 이러고 있을 줄이야!

 

여기 경치 하나는 진짜 끝내줘.

 

날이 벌써 어두워졌네.

 

잠이나 자야지.

 

아! 난 여벌의 옷이 없어.

그래서 잘때든 수영할때든 속옷만 입어.

뭐, 그냥 그렇다구~ 겨울이 걱정이야.

 

무인도 1일차 끝

 

 

[심즈4 아일랜드] #2 너무 외로워 :-(

심즈4 아일랜드 곤히 잠들어있는 고고 피커 플레이를 하면서 부족한 부분들이 눈에 보였고, 좀 더 분위기를 살리고 싶어 수정해준 부분이 몇 군데 있습니다. 규칙도 바뀐게 많아요~ 예약 글로 써

sol-sim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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