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플레이 일지 #17 패셔니스타 직업군 인터뷰 하기

하나의 딸 이름은 세나로 지어줬고,

랜덤 특성은 개구쟁이 입니다ㅋㅋ

 

그 집을 나오고나서 딸과 함께 둘이서만

저멀~리 해외로 떠나왔다는 컨셉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플레이가 더 재미나져요ㅋㅋ

 

오아시스 스프링스 마을로 이사오고

하나는 제대로 된 독립을 위해

패셔니스타 직업군에 들어갔습니다.

 

재택근무 과제는

3명의 심 인터뷰 하기

 

목표는 집 근처에 돌아다니는 심

 

친근하게 말을 걸고

인터뷰를 시작하면 됩니다.

 

대화를 조금 하다보면,

~누구 인터뷰하기가 뜹니다.

 

일하다 말고 우리 아기

기저귀 갈아야 해서

 

뿅

 

귀여워라

 

기저귀를 갈아도

초록 냄새 폴폴 풍기길래

목욕 시키러 갑니다.

 

암냠냠

 

이때 너무 귀여워서

스샷 찍기 바빴네요.

 

읏챠~

 

우리 세나 목욕 끝

 

연령대를 조금 더 다양하게 넓혀서

 

인터뷰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첩에 끄적이고 있는 건데,

무슨 오류인지 모르겠네요ㅋㅋ

맨 손에다 열심히 필기 중

 

우리 세나 잘 놀고있는지

중간 중간 체크도 하고

 

인터뷰 과제 완료 후

집으로 후딱 달려갑니다.

 

하나는 부업으로

꽃꽂이도 시작했어요.

 

잠시 감상 타임

 

꽃이랑 너무 잘 어울리지 않나요

 

완성하고 바로 판매

 

이 모녀, 너~무 보기 좋구나.

 

딩가 딩가 기타를 치고있는데

아이가 빤~히 쳐다보고 있네요ㅋㅋ

 

귀여워 ∑( 口 ||

 

그러다 갑자기 밖으로 나가서

물감놀이 하는 중ㅋㅋ

 

역시 마찬가지로,

넘 귀엽길래 스샷 남발

 

우리 세나 크면 화가 직업군 go

이름이나 이미지나 여러모로

잘 어울리지 않나여

 

덩실 덩실~

 

심즈의 유아들

춤 출때 궁디 좀 보세여

넘 귀여움

 

혼자 잘 노는 세나가 기특해서

맛있는 걸 준비합니다.

 

얼마 전 새로 업데이트 된 음식이죠

 

줬는데 엎어버렸어요 OTL

 

내가 얼마나 열심히 만들었는데 (;´༎ຶД༎ຶ`)

 

반항하는 것 조차 너무 귀엽습니다.

그래도 훈육은 제대로 시켜야죠.

 

훈육하고 다시 요거트로

잘 가져다 드렸습니다ㅋㅋㅋ

 

많이 잡수세요 어르신

 

졸린 세나를 코~ 재우고

집 청소를 합니다.

 

하나는 샐러드로 대충

끼니를 때워요.

 

또 다시 열일 모드

 

실수해서 놀란 건데

왜 이리 예쁘죠

 

아이 예뻐라

 

완성하고

 

요건 예뻐서 장식해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