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플레이 일지 #18 전재산 26시몰레온… 열일 하자!

눈 뜨자마자 일하는 하나

 

아까 쓴 기사를 송고하고,

소셜미디어 프로필도 생성 합니다.

 

오늘은 캐시백 데이라,

마침 필요했던 책꽂이 구입

 

하나는 현재 빈티지 의상 리뷰어인데

인생의 단편모드의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표를 고르고,

인플루언서가 되어보는데

 

딱히 할 거리는 없네요.

(내가 못 찾는 건지 알 수 없음)

 

한편, 두리가 집으로 놀러와서

우리 세나를 돌봐달라 부탁하고

 

꽃을 심고 있습니다.

 

전 재산이 26 시몰레온 ㅠㅠ

 

두리가 아이를 잘 돌봐줘서 덕분에

맘 놓고 편히 일할 수 있게 되었네요.

 

시몰레온 빌리는 중..

 

두리가 집으로 돌아가고,

이번엔 고릭이가 놀러왔습니다.

 

오자마자 바로

손녀보러 가시는 할무니

 

ㅠㅠ 흑 따쉬

뭉클

 

이번엔 엄마의 도움을 받아

힘내서 열일하는 중

 

그런데, 어디서 많이 보던 얼굴이?

 

여기까지 찾아 온 이유를 대시오.

 

설마 도와주려고? (두근)

했던 제가 바보였습니다.

 

고릭이는 아이를 재우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두개를 팔았고,

나머지 하나는 일반 판매로

 

일 한다고 못 봐준게

넘 미안해서 뽀뽀 한번 해주고

 

다시 열일모드

 

전 재산 459 시몰레온

( 그래도 꽤 많이 모았죠? )

 

다음날 아침, 아기가 혼자

책을 보고 있는데

 

넘 사랑스럽잖아

 

오늘도 밥을 엎어버려서

훈육중입니다.

 

TMI로 하나의 야망은

최고의 부모가 되는 것.

 

애기들 실제로도

변기 물로 장난치더라고요!

 

요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윌벤져스 아가들한테

푹 빠져 있는 중

ㅠㅠ

 

첨벙 첨벙 (꺄르륵)

 

경제적으로 여유치 않으니

얼른 일을 해야합니다.

 

오늘은 다행히 날이 밝네요.

 

3개 완판 굿

 

예~

 

졸려도 참고, 꾸역 꾸역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일을 하다

잠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