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26. 00:02ㆍ게임 GAME/심즈4 플레이 및 기타
#5 이번엔 헬스장 운영이다.
지난번,
손님들이 늦게까지
떠나지 않았는데
집으로 돌아갈 때
이런 멘트들을 하더라구요.
모드 덕분인지(?)
보는 재미가 있어 좋았습니다.
푹 자고 일어난 클레어
미술품 15점은 소유했으니,
이제 시몰레온을 벌 차례 입니다.
앞 마당 공간이 좁은 거 같아
조금 늘렸어요~
짜잔~
헬스 기구들을 구입해 채워넣고
헬스장을 열어 돈을 벌어볼 거에요.
헬스장 열기
배도 채워야겠네요.
밥 먹고 있을 때
옥탑방 헬스장의 첫 손님 등장!
미술품도 다시 팔아볼까봐요 * -*
오- 60 시몰레온이 들어왔습니다!
손님당 60 시몰레온이 들어오나봐요.
두 번째 손님과 세 번째 손님 등장!
심이 운동하다 말고 어디가나 했더니
쥐 때문에 놀라네요 (..)
정겹고 낡은 분위기를 연출해줘서
좋았는데, 아쉽지만 어쩔 수 없죠.
팔고 80 시몰레온 획득ㅎㅎ
심들이 운동을 합니다.
옥탑방 헬스장이라니~
참신해 (good!)
어랏! 클릭이 Hi
이렇게 보니 되게 반갑군
운동 전, 몸 푸는 중-
올~ 잘하는데?
옥탑방 헬스장을 방문한 손님들을
맞이하고 대화도 나누고 싶은데..
밥 먹느라 바쁘네용
다 먹었다~
설거지 하지말고 그냥 냅 둬
너도 요가 해 얼렁
요가하러 나왔는데
손님들로 바글 바글 @#$$^~
2명의 손님 또 등장!
오픈 날인데, 인기가 많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기구가 부족하면 안되잖아요?
추가로 구매해줬습니다.
Wow~
이분들은 정말
Hot! 하네요
심즈로 헬스장 타이쿤 게임
가능하겠는데요? ㅋㅋ
저는 장소 덕에
느낌이 살지 않지만
제대로 컨셉 잡고 플레이하면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 -*
헐! 뭔가 간지가 좔좔 흐르는 심이
저희 헬스장을 방문했습니다!
클레어 너 지금 요가할 때가 아니야.
얼른 말 걸어! 인맥을 넓히라구
크~
간지남이
간지나는 운동을
퍼펙트! 완벽해.
안녕하세욤
말을 거니 옷을 갈아입네요.
현재 날씨가 추워서 그런듯 싶어요.
어? 이 심은..
이렇게 보니
누군지 알 것 같습니다.
초반에 Hot Dog 식당 운영할 때
나왔던 브린이네요~
그러고 보니 얘는 레이먼드!
와 이렇게 보니 반갑군.
레이먼드에게도 인사를 하는데
애들이 추워서 난리 난리ㅠㅠ
여름에 운영하거나
남은 공간에 건물을 새로 만들거나
해야겠습니다.
일단 오늘은 아쉬운대로
이렇게 go
레이먼드랑 대화하던 중
뜬 알림창
레이먼드는
순둥이 성격 유형의
징후를 보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오- 신기해.
우리 순둥이
아직도 자스민이랑
잘 만나고 있으려나
ㅋㅋㅋ
여전히 핫도그 식당에서
일하고 있군요!
시간내서 한번 놀러가야겠어요
ヾ( ̄▽ ̄) ~
옷 갈아입은 심들이나
얼굴이 퍼렇게 질린 심들은
집으로 보내버리겠습니다!
그 와중에 멋져보이는 언니 발견
동경 어린 눈으로 쳐다보는 클레어ㅋㅋ
너무 멋있져..
나도 꼭 저렇게
멋있는 분위기가
팍팍 풍기는
사람이 되야지
클릭이는 아까부터 계속 달리고 있네요.
저러다 쓰러지는 거 아닌가 몰라
얼굴 발그레 해진거 귀엽네용
오늘은 이만 일찍 문을 닫아야겠어요.
심들이 운동 후 샤워하는 공간도 필요한데
좀 더 완벽히 준비를 해서
다시 오픈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가세요 φ(* ̄0 ̄)
기구들을 팔아버리고
옷도 따숩게 갈아입고
앞마당 장터 시작하기
그런데, 이때!
뭐야 뭐야
둘이 잘 되고 있나봐요
( •̀ ω •́ )✧
뿌듯
첫 손님 등장
오늘은 제발 완판....
제발 제발 제발!
왠지 무섭게 생겼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나 외모가
클레어와 많이 닮았네요.
뭐야? 진상 손님 또 오셨네!?
헐! 뭐야? 사주셨네?
진상 손님이 저분이 아니였나?
뭐야 갑자기 미안해지네?
아까 그 손님은 쿨~하게 사고
쿨~하게 인사도 없이 떠나셨고
마치 클레어 엄마같은 이 심은
살까 말까 고민 중입니다.
간절하고 큰 기대로 가득한 저 표정ㅋㅋ
결국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심들은 그림만 슥 보고
사고 가든, 그냥 가든 바로 부지를 떠나는데
이 심은 계~속 클레어랑 잡답 중
둘이 모녀 관계로
설정해줘야하나 싶을 정도로
친근감이 느껴지는군요!
그렇다면 클레어에게
부자 엄마가 생기게 될텐데
일단 완판을 해야하기에
판촉 멘트를 날려봅니다.
하나 판매 또 성공!
그런데 이 분은 그림보러 왔다가
남의 집에서 요가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응? 나 불렀어?
오늘 판매가 잘 되네요!
나머지 3개만 팔면 완판!!
완판하기까지 2개!
어라? 저기요 손님!
거기서 그림을 그리면 어떡해요!
잘 봐 아가야,
그림은 이렇게 그리는 거란다.
하나 남음
오케이~ 완판 끝!
장사 접으려다가
이 분이 그리시는 거 팔기 위해
기다리는 중ㅋㅋㅋ
근데 뭐야
아직도 안 갔네?
무튼 저 분의 그림
판매대 재고 보충 성공ㅋㅋㅋㅋ
생각보다 팔리지 않고,
어느새 해가 저물었습니다.
어라? 이 분은
클레어의 신랑으로
점 찍어둔 심의 새 엄마
그러고 보니
또 만나서 데이트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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