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옥탑방 탈출 #4 나의 첫 수익!

#4 나의 첫 수익!

 

그림을 그리던 중

결투의 날! 알림이 떴습니다.

 

날 버리고 간

친구에게 복수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에요.

 

쪽잠을 자고

 

일어나서 친구를 집으로 초대합니다.

 

오케이

 

옷을 갈아입고

 

그림을 그리면서 기다리려고 했는데,

빨리 도착했네요! (저 뾰족 구두는 뭐람)

 

도중에 온 문자. 내 비밀을 지켜줄 거지?

 

알겠다고 하니

감사합니다 땡큐! 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근데 너의 비밀이 뭐야?)

 

훅을 연습할 시간!

다른 심과 시원하게 한판 붙어보세요!

 

내가 이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우리 시원하게 한판 붙고 시원하게 풀자.

 

툭툭- 오자마자 말도 없이

한판 붙습니다.

 

아니 이게 뭐야?

 

놀러 오라고 해서 왔더니

왜 다짜고짜 때리는 거야?

 

#어리둥절 #황당 #어이없음

 

목 조르기!

 

헐 이겼어요. (당황)

 

감히 날 버리고 혼자 가?

인사조차 안해?

 

미안..

 

클레어의 상처가 컸나봐요.

 

세번째 몸싸움 중.

(결심 목표 완료가 안되네요!)

 

너 다음에 또 그러면 나한테 혼난다?

세번 다 이기는 중. 한번만 치고 박고 싸우고

 

선물 주려했는데

 

왜 자꾸 깜박거리는 거야?

 

이제 쌤쌤이니까

미안하다 사과하고

 

우정의 선물을 줍니다.

 

니가 그 연예인 좋아하는거 같아서

 

받아.

 

좋냐? 난 이렇게 니 생각했는데!

내가 얼마나 서운했겠어? 안 그래?

 

난 이제 너한테 볼일 끝났다!

너도 니 할일 해라

 

큼큼!

 

- .- 어 그래 잘가

 

헐! 타이밍이 아쉽네요..

 

오라고 했습니다.

 

클레어 인기쟁이네요.

피곤.. 바쁘다 바빠

 

너 계속 혼자 그렇게 그림만 그릴거야?

(원망스럽다는듯한 친구의 눈빛)

 

연규 소환하는 중

 

ㅋㅋ

 

두 사람의 첫 만남. (화이팅)

 

흐흐 o(*°▽°*)o

 

오오- 커플 탄생인가?

 

분위기 좋군

 

그럼 난 이만

 

다행히 친하게 잘 지내는 중

 

Good

 

룰루루~♬

 

친구들은 데이트하러 떠났고

 

그 동안 그린 그림들의

사본을 만듭니다.

 

재고를 보충해주고

 

사본도 카운트가 되네요!

 

어두우니 조명을 달아주고

 

앞마당 장터 시작

 

오- 여기도 손님이 오긴 오네요~

어떻게 알고?

 

그런데 다들 쥐 때문에 놀람

 

자자, 골라보세요~

 

뭐야 이게! 그림 실력이 형편없잖아!

 

손님은 많은데

다들 반응이ㅋㅋㅋ

 

에이~ 자자! 다들 그러지 마시고

돈도 많아 보이시는데 봉사한다치고

하나만 좀 사주십쇼! 예?

 

저 아직 나이도 어린데. 예?

(귀엽잖아요) 예?

 

아이고.. 머리야..

 

제가 나중에 큰 화가가 되면

값이 엄청 커질 거라구요!

 

희귀템이 될 거라니까요!!

 

!! 헐!!

 

생애 첫 판매....

 

헐.. 이분도..

 

표정은 매우 험악하지만

속은 따뜻한 분이실거야

 

음~분명해!!

 

흑흑.. 내 피 같은 돈 ㅠ^ㅠ

 

그 뒤로 아무도 나한테 관심 가져주지 않고

 

이 분에게 (유명인)

관심이 쏠렸다고 한다.

 

- 끝 -

 

사람은 엄청 많았는데

전부 다 도움 안됨.

 

정말 감사한 이 두 분을

절대 잊지 않겠어

 

누군가 하고 봤더니

 

범인은

 

절대 잊지 않겠어! 복수 할 거야

 

아우 피곤해

오늘은 진짜 끝

 

장사가 끝났음에도

아직 가지 않는 손님들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