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옥탑방 탈출 #6 오픈 준비와 데이트

2020. 11. 27. 00:02게임 GAME/심즈4 플레이 및 기타

#6 헬스장 재 오픈 준비 중

 

어젯밤, 이 분이 그려놓고 간 그림은

 

걸작..

 

알아보니, 이 분은 예술의 후원자셨고

 

그림 기술은 10

 

괜히 그런 말을 한게

아니었다고 한다.

 

덕분에 클레어는

+881 시몰레온을 획득!

 

나중에 꼭 보답하리라

다짐했다고 한다.

 

자다가 새벽에 일어난 클레어

 

표정이 왜 그런가 봤더니

 

클럽이 궁금해

지루함+1

 

오구오구 그랬어~

 

양아치 클럽! 늦은 시간에

클레어 집으로 초대하기

 

친구들이 오고 있다네요.

 

놀 거리를 구매하고

 

기다립니다.

 

어서들 오시오!

전원 모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지?

 

어라? 너 나랑 커플 신발이네

 

너의 여자친구가 오해할 수 있으니

신발은 내가 바꾸도록 하지

 

귀찮은거, 오해받는거 딱 질색

(진절머리 남)

 

피유우우웅~

 

저번에

 

이 일 때문에 그런가 봐요. (위 무드렛)

 

너가 먼저 선빵 날린 거잖아..

아직도 앙금이 풀리지 않은 거니

இ௰இ

 

제일 처음, 이 클럽에 들어오려고 할 때

이 친구랑 이어 줄 생각이었는데요

 

이미 저질러 놓은 말이 있기 때문에..

책임을 져야죠!

 

클레어는 클럽 멤버들과

새벽 5시까지 놀고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일어나서

학교 갈 준비 끝!

 

어라?? 쟤네는 아직도 안 갔네;

 

아 물론, 전 알고 있었습니다.

 

8시 돼서 다 같이 등교하면 되겠네요ㅋㅋ

 

시간도 많고, 여유로워서

 

점심을 싸갈 거에요.

 

나머지 친구 둘 것도 챙겨주기.

 

우정의 선물 - 점심 도시락

 

오케이 됐어

 

이제 학교 가자

 

저는 그 동안 또(!) 수정을 해줘야겠어요.

 

모든 심들의 아지트 같은

느낌을 원하며 꾸며봤습니다!

 

☞ 칙칙하고 낡은 스타일 좋아함 ☜

 

또, 부지를 살짝

중간으로 옮겨주고

 

울타리를 뚫어서

저 공간을 점점 늘려가는 방식의

헬스장을 만들 거에요.

 

시작은 초라하지만,

그 끝은 창대하리라

 

살짝만 더 수정해서, 진짜 끝.

 

?? 금방 완료하겠네요!

 

4.000 시몰레온쯤 남았는데

까짓꺼 이 것도 다 쓰죠 뭐!

 

헬스장이 될 건물의 내부가

텅텅 비어있는데

 

공간을 좀 더 넓히고

헬스기구 4개 투입

 

그랬더니

.

.

.

.

.

 

거지가 되었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벽지도, 바닥재도

다 못 발라줬는데 (;´༎ຶД༎ຶ`)

 

그 시각 클레어는 학교에서

도시락을 먹고 행복해졌네요.

 

..? 이럴.. 수가

아.. 아니.. 잠깐만..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이람;

연규랑 잘 되가고 있던 거 아니었나요?

 

미안해요!

전 남자를 좋아해요!

 

그 시각 학교에서는

 

우리 같이 밥 먹으러 가지 않을래

\( ̄︶ ̄*\))?

 

밥? 구래!

 

너희 오빠도 같이 먹으러 가자!!! (。・∀・)ノ゙

 

그리하야 도착한 Hot Dog 식당 V(브이)

 

밥 한번 먹으려고

엄~청 멀리까지 왔습니다.

 

이유는

 

레이먼드를 보기 위해

내가 한 말을 지키기 위해

 

d=====( ̄▽ ̄*)

 

온 신경을 다해

핫도그 식당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두고~

 

여기는 날이 좀 더워서 그런지

애들이 옷을 갈아입은채로 도착했더군요!

 

어머! 웰컴!

 

어.. 어카지;

나 영어 할 줄 모르는데

 

네, 심즈에선

그런거 없어요.

 

밖에 테라스 쪽으로

자리를 안내 받았는데

 

오! 이게 누구야!

 

레이만두 > ㅠ < !

 

레이먼드가 직접

주문을 받으러 왔어요!

 

먼저 인사하러 가려고 했는데

마침 딱! 반가움이 2배

 

메뉴 고르는 중인데

오늘따라 더 예뻐보이는 클레어

ԅ(¯﹃¯ԅ)

 

핫도그에는 당연히 콜라!

오늘의 추천 메뉴이기도 하네요~

 

생김새만 보고

이름은 무시하자구요 ^3^

 

콜라X3

 

핫도그도 셰프의 추천이네요!

다들 똑같은 메뉴로 통일하고~

 

아악.. 안돼애애애애~ ○| ̄|_ =3

나의 피 같은 돈이...

 

어쩔 수 없죠! 확인

 

친구 피부 아파보이죵 ㅠ.ㅠ ..?

 

클레어도 곧 그렇게 될 듯~

함께 하자 ╰(艹皿艹 )

 

주문은 친구가 하고

 

클레어는 작업 거는 중

ㅋㅋㅋㅋ

 

아니 레이먼드 보러 온 거라면서!

 

겸사 겸사죠~

 

친구랑도 밥 먹고

레이먼드도 보고

내 사랑도 보고

 

ㅎㅎㅎㅎ힣ㅎㅎㅎㅎ

 

ㅋㅋㅋㅋ

 

글을 그때 그때 쓰고 싶은대로

손 가는대로 흐름에 맡기고

아주 그냥 막 쓰는거라

양해 바랍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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