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아일랜드] #11 드디어 무인도 탈출

2020. 9. 27. 23:00게임 GAME/심즈4 플레이 및 기타

유아로 성장한 플라워는

 

짠~ 신나게 춤을 추고 있어요.

 

엄마, 아빠랑 같이 시간을 보내다가

 

잠시 재웠습니다.

 

둘째 가지려구요.

 

코~

 

몸에서 초록 냄새가 폴폴 풍기니까

 

임신 테스트 하기 전, 목욕부터 해요.

 

아빠는 열심히 돈 버는 중

 

심심하니까

 

혼자 놀기

 

오! 이번엔 둘째 가지기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가족 재산 19,173 시몰레온

 

원예 기술은 다 채워가는 중이고!

둘째 낳고 시몰레온을 모아서 탈출하면

이 기나긴 여정도 끝이 나겠군..

 

 

장난도 쳐보고

 

귀여워

 

아빠 일하고 있는데 앞에 와서

 

재잘 재잘

 

아이코 우리 공주님

 

코 낸네 하자

 

오늘도 역시나,

밤에 혼자서 일을 하다가

 

잠이 듭니다. 25,215!

 

그러다 아가가 깼어요.

 

엄마한테 갈 줄 알았는데..

 

목욕 시키고

 

밥을 줍니다.

 

어느새 작물이 많이 자랐어요. 특급 판매 후,

 

시든 나무에 물도 주고~

 

제초 합니다.

 

배 채워주고

 

엄마 일어나있는데..

자고 있는 아빠한테 가는 딸

 

아빠 껌딱지인가 봄

괜히 서운

 

아기 발자국 좀 보세요.

얼마나 뽈뽈 잘 돌아댕기는지ㅎㅎ

 

변기 놔두고 풀에다 토해버리네요.

급했나 봅니다. (입덧 진짜 심함)

 

양치 하고

 

아가, 넌 왜 이리 뾰루퉁해

 

아장 아장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고

 

 

다음 날 아침,

피시 타코를 해먹기 위해

 

낚시하러 왔습니다.

 

낚시 담당인 피커는

아이 돌보면서 일 중이라 바빠용

 

춤 추는 걸 너무 좋아하네요.

크면 댄싱 머신 특성 넣어주는 걸로!

 

드디어 물고기 한마리 잡았습니다.

 

곧바로 요리하기.

 

완성! 맛있겠다.

 

열일 중

 

37,951 시몰레온 (/▽\)

 

비록 같은 공간에 있지만,

둘은 집에 있는듯한 기분이에요~

일 하러 나간 남편(아빠) 기다리는 느낌.

 

둘째가 태어나기 전까지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겠죠?

 

플라워 놀아주고 있는데,

 

아기 천사 같아.

 

아악.. 보기 좋아라,,

 

결투의 날이 있었는데

아내랑 싸울순 없잖아요?ㅋㅋ

아쉽지만, 건너띄우고~

 

셀리가 원예 기술을 마스터 했습니다.

 

시몰레온도 다 모았어요.

 

시간이 흐르고 흘러

 

셀리는

 

남자 아이 '네이처' 를 낳았고,

 

저희는 드디어....

 

무인도를 탈출 했습니다.

 

요고는 그냥 귀여워서 올려봐요.

어른 발자국이랑 아이 발자국 크기 차이가

너무 귀엽지 않나요? ヽ(゜▽゜ )-

 

+ 플라워의 상상 속 친구들ㅋㅋ

 

플레이를 하면서

새로운 규칙이 생겨났는데,

 

탈출 하고 이사갈 때 50.000 시몰레온만!

이라는 것이 추가되었습니다.

 

섬의 크기가 워낙에 큰 편이라,

단숨에 부자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함이에요.

 

가족들이 그 동안

직접 구매하기도 하고

만들었던 것들 기타 등등

전부를 가지고 가려 했지만,

 

소소~하게 몇가지는

 

두고 떠납니다.ㅎㅎ

 

조금만 챙겨서 이사하기-★

 

집은 대충 대충..^^;ㅋㅋㅋ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