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아일랜드] #12 가족들의 아늑한 보금자리

2020. 9. 28. 22:00게임 GAME/심즈4 플레이 및 기타

너무 대충 지은 거 같아서

 

조금만 더 성의를 보태

집을 재건축했습니다.

 

20X20으로 작은 부지에요.

 

집 내부의 전체적인 구조는

위 이미지와 같습니다.

 

목공과 원예 기술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필수였어요.

 

부지 위치는

브린들턴 베이에

고양이 마을 쪽으로,

 

꼭 이 곳에서 플레이를

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살고 싶을 만큼 너무 예뻐요.

 

아기들을 얼른 보고 싶어 하며

기다리셨던 구독자님을 위해,

 

안녕하떼욤 (/▽\)

기다리게 해서 데동해욤..

 

이어서 플레이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참, 가족들이 무인도를 벗어났으니

제대로 된 옷을 입혀줘야겠죠?

 

Go Go

 

드디어 피커와 셀리가

결혼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일단 오늘 밤은 늦었으니, 재웁니다.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생일이라니..

 

오- 냉장고에 케이크가 있습니다!

음 그런데 성장시키기 싫어요.

 

다들 자고 있는데

우리 막둥이가 일어났네요.

 

어떡하죠?

 

오또 카긴~ 언니가

아니, 누나가 놀아줄게

 

우루루 까꿍

(나 지금 뭐 하는 거지)

 

에엑- 아기가 울기 시작했어요.

큼큼^^; 미아네 미안해 울지마 뚝

 

얼른 일어나, 아들래미 운다

 

달래고 다시 잡니다.

 

또 울어서 이번엔 피커가

 

네이처도 곧 생일이라 하는군요.

 

말 나온 김에

유아로 성장시키기

 

개구쟁이 특성을 넣어줬습니다.

 

잉 귀여워욤

 

애기 옷이 별로 없는데,

촌스러운 느낌을 예쁘게 잘 소화해서

그 위주로 입혀줬어요.

 

그런데 왜 마이콜이라는 이름이 떠오를까요?

이름을 바꿔줄까 말까 엄청 고민하고 있습니다.

 

압바 안아두데오♡

 

오구 내 새끼♡

 

( 그 와중에 엄마 발가락 빼꼼 )

 

갑자기 모자이크 처리돼서 놀랬습니다.

 

아장 아장 걸으면서

어디 가는 거야.

 

비밀인데오?

 

케케 속았죠?

안 나갈 꼰데요~

 

크크큭 (/ω\)

 

폴짝 폴짝

 

그건 갑자기 어디서 나타난 거야.

 

푸슈욱~

 

헤헤 신난댱~♪♩♬

 

아이~ 행복해

 

뚠.. 뚜둥!

 

오우! 이게 뭐야?

 

이렇게 어지르면 안 되는 거에요.

 

도대체 누굴 닮은거야

 

(누구긴 누구야 너지)

 

뒷 수습 중

 

해맑아서 더 귀엽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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