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아일랜드] #8 새 식구 맞이할 준비

2020. 9. 24. 23:00게임 GAME/심즈4 플레이 및 기타

심즈4 아일랜드

 

셀리가 임신을 했습니다.

 

나 임신했엉 +_+

 

정말!!? (o゜▽゜)o☆

 

예!!!!!!! YEah!!!!!!! ( •̀ .̫ •́ )✧

 

둘이 이어준다고

그 동안 못했던 일을

오랜만에 해봅니다.

 

바질 판매 중

 

그러다 갑자기 셀리가

피커에게 쪼르르 달려가서

찰싹 붙어가지고

 

재잘 재잘 ♪

 

일 하라고 다시 보냈더니

이번엔 피커가 셀리에게 다가와서

재잘 재잘

 

음. 보기 좋네요ㅎㅎ

 

근데 이거 왜 이래요?

판매했더니 다시 원상 복구

 

진화도 시켜주고

 

꺄~ ╰( ̄ω ̄o)

고생 끝에 낙이 찾아왔군요!

 

플래틴 바나나 나무

양호 품질로 상승~

 

셀리의 수첩에는

원예 정보가 가득 가득-

 

둘이 꽁냥거리다가

각자 할 일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니

예쁘네용~

 

근데 임신했는데 옷이 불편해 보여.

 

작물이 많이 자랐는데

위치를 다시 잡아줬습니다!

균형이 안 맞는 거 같아서zㅋㅋ

 

쉬 마려워서 잠에서 깬 셀리

 

근데 표정이 좋지 않아요.

 

입덧 때문에

 

목욕을 살~ 해주고

 

오랜만에 요리를 해볼까!

 

오늘의 아침 메뉴는

스크램블 에그와 베이컨

 

양은 당연히 귀찮으니까

한방에 8인분

 

볼에 계란을 넣고

소금을 툭툭-

 

그리곤 휘적 휘적 해줍니다.

 

프라이팬에서 계란을 익히며

휙~휙~ 저어주면

 

스크램블 에그와 베이컨 완성-

 

근데 저 옆에 네모난건

식빵인가요?

 

아직 배는 고프지 않으니,

냉장고에 잠시 넣어두고

 

원예를 해볼까요~

버섯을 심고 있습니다.

 

물도 주고

 

어느새 작물이 많이 자랐네용

 

특급 판매

 

배고파짐

 

오늘 늦게까지 자는군

 

갑자기 표정이 안 좋은 셀리

 

아.. 이럴 수가..

채식주의자인 걸 깜박했..

 

먹지마 먹지마 ㅠㅠ

 

타코 먹어

 

괜찮아 보이죠? 다행.

 

은 아니었어요.

 

아까 먹은거 때문에

속이 좋지 않아요 (;´д`)ゞ

 

얼른 화장실로 달려가!

 

토해 토해

 

우웩-!

 

변기가 더러워졌습니다.

 

토해서 찝찝하니까

양치부터 슥삭 슥삭

 

뒷 일은 남자친구한테

맡길게용~

 

난 일을 하겠어.

 

그 사이 피커는 목욕하는 중

 

억.. 갑자기 수도 터짐

 

피커 왜 신났는지 아시는분!

 

수도 터지고~

변기 더러워서 벌레가 바글바글한데,

마냥 행복한 우리 피커

 

목욕 끝나고 변기 청소하라고 할랬는데

도무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셀리를 데리고 왔습니다!

 

목욕 끝났나 보네용

 

셀리 임신했는데 ಥ_ಥ 맘찢

 

넌 빨리 수도 고쳐

 

오오! 엄청 빨라요ㅋㅋㅋ

Good! 잘했어~

 

욕실 바닥에 물기도 닦아줍니다.

미끄러지면 안되니까~

 

슥삭 슥삭

 

범인은 따로 있는데 (╬▔皿▔)╯

 

몸도 무거워 죽겠고만

내가 왜 요놈 뒷바라지를

해야하는 거야

 

화가난다 부글 부글

 

움냐 움냐 맛있당♡

 

피커 나쁜게 아니에요

몰라서 그래요

 

-_ -^

 

욕조에도 때 껴서 청소 중

 

요고 일부러 이렇게 해놨습니당ㅋㅋ

좀 더 시골스럽고, 헌 느낌을 살리려고

 

오늘 무슨 대청소 날인가요..

 

아까 수리하다 나온 부품

쓸만한 거 있는지 뒤적 뒤적

 

달성 과제 중 하나죠.

TV 구매하기

 

선반을 먼저 놓아주고,

 

작아서 귀여운 TV까지.

 

무슨 색깔로 해줄까~

엄청 고민하다가

 

요로케

 

TV를 보려면

쇼파 or 의자가 있어야겠죠?

 

피커가 만들지 못하는

벤치 구입

 

그리고 이제 두 사람은

한 침대에서 같이 잘 수 있으니

 

작은 침대를

가족 가방에 잠시 넣어두고,

 

짠~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한 침대까지..♡

좋아, 모든게 완벽해


사진 보정 귀찮아서 안하는데

너무 칙칙해 보이고 해서..

네이버 블로그에서 편집해가지고

다시 저장해서 막 옮기고..

헝.. 힘들어 (ノ`Д)ノ

 

티스토리 블로그는

사진 편집을 왜 한방에 할 수 없는 걸까?

보정도 다 별루야 o(Tヘ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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