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아일랜드] #7 지켜주려고..☆

애들 일어나길 기다리는 동안

노래 듣고 있으니 힐링됨

 

스샷을 찍어보니 이미지가

많이 어두운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귀여운

올빼미 조명을 구매

(완전 찰떡)

 

그런데 웬걸.. 어두워요

그래서 팔아버리고

 

초 구입ㅋㅋ

우왘ㅋ 저 모션 처음 봐요

 

어때 마음에 드니? 나도!♡

 

건축/구입 모드에서

오후 시간대로 해놓고,

다른 곳의 조명도.

 

화장실이 불안~불안~

협탁을 놔줘야 할 것 같은데!

불 날 것 같아 @~@

 

무인도는 어두운 게

현실감 있는데,

 

보는 게 불편하니까

조금만 빛을 줍시다.

 

침대 위로 초 옮기고,

 

협탁을 여기로 옮겼습니다.

하나 더 만들려다가 Pass~

절약해야지!

 

옴뇸뇸

 

셀리는 항상 얌전하게

우아하게 먹어요.

 

피커도 일어났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래 왜

 

쉬 마려우면 빨리 화장실 가!

또 옷에 실례하면 어쩌려구.

 

급해 죽겠는데

셀리는 왜 쳐다봐 이눔아

 

편~안

 

셀리는 씻으려고

문 밖에서 대기 중

 

목욕 시작하기 전에

무드 있게 촛불 킬라했더니

 

함께 촛불 켜기

이런 게 있네요?

 

그래서 불렀어요

 

아 예뻐.

 

이거 심들 담력체험할 때나

아니면 폐가 간다던가

무튼 그런 거에 쓰고 싶습니다

ㅠ-ㅠ

 

관련 팩이 존재했으면 좋겠..

 

됐어. 이제 볼일 다 끝났으니

너 나가

 

우아~ 우아~

 

피커는 뭐랄까

사고뭉치 귀욤 뿜뿜이라면,

 

셀리는 뭔가

차분한 느낌?

어른스러운?

성숙한?

 

피커 아까부터 계~속

문 밖에서 저러고 있음ㅋㅋㅋㅋ

 

도무지 떠날 생각이 없어.

 

" 아니.. 보고 싶어서 있는 게 아니고..

지켜주려고 그러는 건데.. 왜 사람을.. ㅠ^ㅠ "

 

" 에혀 아쉽다 "

 

?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쿰척 쿰쩍

 

귀요미~(✿◠‿◠)

 

아니.

 

저러는데 어떻게

안 반합니까

 

너무 치명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어 9(-. -)9

 

목욕 끝-

 

몬가 인어공주 같다.

숲 속의 공주?

 

아무튼,

 

아무리 봐도 피커에게 과분한 여자 같은데

 

피커의 엄청난 매력으로

리드 당하는 중

 

넌 도대체 뭘 먹고 그렇게 귀엽니?

 

훕. 곰마워. 너도 할수이쒀.

 

힣 이힝 에힝ㅎ 잉. 몰라잉

 

지켜주기는.. (❤´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