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크레스트 청년들 (with.인생의 단편 모드)

2020. 6. 17. 23:26게임 GAME/심즈4 플레이 및 기타

짝, 하트 시그널, 장미의 산장(?)

모든 것들을 짬뽕하여 플레이 하는

 

나도 짝을 찾고싶다!

 

뉴크레스트의 한 숙소

 

이야~ 잘생겼네요 (박수)

 

숙소를 둘러보는

첫번째 남성 참가자

 

난 지금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에

 

곧 이어 두번째 참가자가 들어오네요.

 

와.. 미모 실화?

 

음 도도하네요. 뻘쭘하겠다

 

왜 하필 저렇게

먼 자리에 앉았을까요?

 

참가자들이 하나 둘 씩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조용하고 어색하던 분위기를

한방에 바꿔버리는 이 남자

 

그나저나 옆에 안경잡이 남자는

많이 긴장되나봐요. (워워 릴렉스)

 

아주 밝고 힘차게 등장하는

마지막 참가자까지

 

이렇게 하여,

여섯명의 출연자 모두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지금 심들의 기분 상태가

모두 제 각각 이에요.

 

어떤 심은 에너지가 넘쳐흐르고

 

네, 바로 이분이요.

 

어떤 심은 그날이라

배가 아파 힘들어 하고

 

이 심은 외톨이 특성을 가졌는지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는 자리가 불편해서

많이 긴장하고 있는 상태

 

긴장되서 표정이 시무룩한줄 알았던 이 심은

 

멋진 참가자들 사이에서

자신의 몸매가 비교됬나봐요 ಥ_ಥ

그럴 필요없어. 너 안 뚱뚱해

 

일단 다들 첫 날이라

어색하고 불편하기에

 

긴장도 좀 풀고, 편히 쉬라고

2층 침실로 올려보낼게요.

 

에고.. 짝 찾으러 왔다가

이게 뭔 고생입니까

 

이 심에게는 자신감을 가져라고

거울을 클릭하여 시켰습니다.

 

나머지 두 남성 참가자들은 친해지는 중

 

눈에서 눈물이

그렁~그렁~

 

안 뚱뚱하다니까 👿

 

이 심은 괜찮아졌나봐요.

다행입니다.

 

괜찮아진 심을 데리고 방에 왔는데

나머지 두 여성 참가자들 상태가 이상해요.

 

심들의 무들렛을 살펴보니

 

어떻게 모든 여성 참가자가

다 그 날입니까?

 

(이 모드 조금 번거로운걸?)

 

두 사람이 수습하러간 사이

남은 심은 어떤 침대를 고를까 고민합니다.

 

어차피 잠깐 있다 갈껀데

그냥 제일 가까운 여기로 해~

 

이 둘은 벌써 절친이 된 거 같죠?

 

이 친구도 극복 완료! (와 축하해)

 

드디어 모든 남성 참가자들이

한 곳에 모였습니다.

 

그런데 밖이 벌써 어두워졌네요.

 

배고파하는 심들이 많아서

 

여성 참가자들 기다리는 동안

남자들끼리 저녁준비를 해요.

 

요리하는 귀요미

 

그냥 손 씻고있는 미남

 

이 밤에 커피를..?

네 (큼큼) 아무튼요

 

화장실에서 나온

두 여성의 참가자

 

요리하고 있는 남자들을 보며

왜 볼이 불그스럼 해졌죠?

 

아고 심의 이름이 들통났군요! (진땀)

누군가가 혜선의 뺨을 발그레하게 만들었데요.

 

과연 그녀의 시선은

어디로 향해 있었던 걸까

 

잠옷으로 갈아 입고 내려온 여자

 

그런데 이 분은

자기 혼자 커피 먹네요.

 

아 혹시 분위기 있는 척 하는거야?

잘 보이려고? 🧐

 

모두가 저녁식사를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희 좋은 추억거리 하나 생겨서 좋겠다.

 

ㅎㅎ

난 힘들어 죽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겨드랑이 파워!

 

느끼남으로 변신!

 

요리 내팽겨치고 줄행랑!

 

갑자기 옷 갈아입더니

혼자만 살겠다고 밖으로 뛰쳐나가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순식간에 난장판이 된

여기는 심즈 시그널 입니다.

 

모든 남성 출연자들이

나 몰라라~ 하고 도망갈 때

불 끄기를 시도하는

용감한 여자

 

(하지만 무서우니까 멀리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다 뿌리는 거야

 

화재와 싸운 영웅!

 

그나저나 우리 심들

오늘 저녁먹긴 글렀네요.

 

밖으로 뛰쳐나간 너희 넷!

내가 똑똑히 기억해둘 거야.

그 와중에 남자 셋 실화?

 

용감하게 불을 끈 심과

끝까지 집에 남아서 뒷 정리를 하는 심

 

이 둘에게는

데이트 우선 신청권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남자들이

죄다 저 모양이라 어떡하지

(흠흠)

 

불 낼 걱정없는 가든 샐러드를

만들게 시킵니다.

 

슥-싹 슥-삭

 

먼저 식사를 마친 네(4) 사람과,

뒤늦게 저녁을 먹는 두 사람

 

나머지 한명은 여기 있어요. 설거지 중

 

졸려서 다크 써클 생김

 

비록 도망갔지만

설거지한 두 사람을

용서하겠노라!

 

내일은 멀쩡한 모습으로 만납시다.

 

 

[뉴크레스트 청년들] 자기소개와 호감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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