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25. 18:20ㆍ게임 GAME/심즈4 플레이 및 기타
모두가 잠든 시간
까-꿍
앨리스가 제일 먼저
일어났어요.
일어나자마자 덩실 덩실
춤을 춥니다ㅋㅋ
그러다 아장 아장
거실로 나와
인형에게 말 걸며 노는 중
공평하게
곰돌이 인형에게도
관심 가져주고
그러다 갑자기 울길래
주리 깨우기
괜찮다고 울지말라고 달래줘요.
그랬더니 뚝 그치고
금새 활기차 지네요ㅋㅋ귀엽
일어났는데 아무도 없고
혼자있어서 무서웠는가 봉가 ?_@
오늘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가 있는지 확인해 봅니다.
유아가 있다고 하네요.
오 마이 갓- 헬 게이트
입성하기 일보직전
그래도 바로 달려갑니다.
아 참, 앨리스의 위탁 후원금을 받았어요.
이렇게 지원을 해준다면 저도 이 일을 하고 싶어요.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서 탈)
주리가 또 다른 아이를 데리러 간 동안
앨리스는 볼풀에서 놀고있네요.
(유아들이 이거 엄청 좋아함)
또 다른 아이 이안 캐서린
아침 9시인데 날씨가 흐려
스샷이 어둡게 나오네요.
이해 부탁드려용~
이제 이 넓은 방에서
우리 앨리스 혼자 자지 않아도 되어
안심이 됩니다.
의상 지정해주기에 들어가
모자를 벗겼더니 긴 머리의 여자 아이네요.
어떡하지
이 아가도 너무 귀엽네
하,,,,
머리는 처음보는 헤어같고
우리 캐서린에게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변경하지 않겠습니다.
짜잔! 아악 너무 귀엽죠
왠지 매달림 특성을 가지고 있을듯한
이 느낌
우리 캐서린이 들어온 첫 날부터
위탁 후원금이 들어왔네요.
(어머나 세상에 이게 무슨일이래)
과연 우리 캐서린의 특성은?
귀염둥이 (*/ω\*)
아이를 안아들고
집안으로 데려가려는데
저~기 저 뒤에
우리 앨리스ㅋㅋㅋ
작은 몸을 이끌고 힙겹게
계단을 내려오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이제 우리 위탁 하우스에는
귀염둥이 둘과
기저귀에 응아한 우리 천사 하나
총 세명의 유아가 함께 살고 있습니다.
(☞゚ヮ゚)☞
읏샤! 우리 호준이 기저귀 갑시다.
분명히 현재 계절은 봄인데
아직 추워서 그런지
심들이 겨울 옷을 입네요.
얼른 따뜻해졌으면~♡
옷도 산뜻하게 바꿔줬는데
ಥ_ಥ 질령
기저귀를 갈던 주리는
고약한 냄새에 괴로워 하는데
우리 호준이는 마냥 신나있음ㅋㅋㅋ
주리의 손에는 응가 묻는 기저귀
엄마 표정이 왜 구래요?
싫어유 ¬_¬?
어우 아니야! 좋아서 그래 좋아서!
우리 아들 응가 냄새
향기 롭지
(호준이 삐짐)
근데 그 와중에
기저귀를 갈아줬는데도
초록 냄새가.....
오늘은 장갑끼고 목욕시키는
불상사를 막기위해
미리 잠옷으로 갈아입힌 후
씻기러 갑니다.
그 와중에 우리 캐서린도 볼풀에 관심을 가지네요.
꺄르륵
어머! 너 아직
이가 다 안 자랐구나!
귀여워..... 인형같아
우리 앨리스는 유니콘을 엄청 좋아함
유니콘 인형도 좋아하고
호준이는 목욕 중ㅋㅋㅋ
애 목욕시키던 와중에 뜬 알림창
도움이 필요한 고양이가 있어요~~~
오늘은 제발 오류가 없기를...
나 진짜 고양이 데려오고 싶다고...
후딱 마무리하고 얼른 고양이 데려와
주리가 고양이를 데리러 간 후
아직 아가인 유아들만 집에 둘 수 없잖아요?
전에는 어린이 집에 보냈지만
오늘은 베이비 시터를 불렀어요.
이따가 주리 집에 도착하면
그때 수정을 해줍시다.
혹시나 버그, 또는
오류가 생길 수 있기에
연령대는 노인인 것 같고
손에는 파란색 눈알 반지를 낀,,
범상치 않네요!
그래도 오자마자 요리하고
게으른 분은 아닌 것 같아
다행이에요.
우리 아가들 다 착해서
얌전히 잘 놀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우리 앨리스
너무 분홍 분홍해서
수정 해줘야겠어요 하하하
(분홍색 안 좋아함)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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