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위탁 가정 모드] 마티는 잘 지내요(7)

얼마 전 입양되어 블로그 가족의

새 가족이 된 우리 마티

 

아빠, 엄마가 생겼고

듬직한 형 두명과, 누나 한명

그리고 귀여운 반려동물까지

한번에 생겼어요 ><

 

잠시 다른 가족에 있었던 (비활성)

블로그 가족으로 게임 플레이를 시작하고

 

관계창이 어떻게 되있을까 확인해봤더니

직접 입양을 했던 로그와의 관계에서는

입양 가족이라 되있지만,

 

나머지 가족들에겐

그저 지인이라 떠

조금 아쉬웠습니다.

 

새롭게 가족이 된 마티의 방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2층에는 공간이 꽉 차서 불가능

 

형이랑 같이 방을 쓰게하고 싶었는데

컴퓨터가 두대나 있어 자리 부족에

혹시나 불편할까봐

 

아직은 여기가 낯설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을 수

있잖아요?

 

1층도 역시 마땅한 자리가,,

그렇다고 애를 차고에서

지내게 할 순 없잖아요 ಥ_ಥ

 

너 도대체 어떻게 하려고 그런거야!

 

고민을 하다가

집 뒷쪽 쓰지 않는 베란다와

지하를 만들어 연결하고

 

작게 방 하나 만들어주는 것으로..

 

지하실 만들기 시작

 

마티 방 완성

 

좀 더 크면

너의 그 자신만만함 특성과

어울리는 빨간색으로

맞춰서 꾸며줄게

 

방 소개 해주려 했는데

배고팠나봐요 (¬‿¬)

 

엄마가 맨날 얘기했던

그 꼬마애가 얘야?

 

그~럼

 

이상하게 자꾸 생각나고

애가 눈에 밟히더라구

 

마티가 집에 온 후로

 

블로그 가족의 집 분위기는

전보다 훨씬 더 생기가 돌고

밝아진 느낌이에요.

 

마티의 옷을 구매하러

시내에 나왔습니다.

 

옷도 몇가지 구입하고

 

이름도 바꿔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