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위탁 가정 모드] 새로운 남자 어린이(4)

2020. 5. 23. 21:18게임 GAME/심즈4 플레이 및 기타

기존에 거주하던 부지를 철거해 버리고

텅 빈 부지에 둘만 덩그러니 남음

 

이사를 했지만 이사를 하지 않은 기분ㅋㅋ

좀 더 넓어지고 내부가 살짝 바뀐 정도

 

심이 이사를 하고 나면

위탁 가정 연락망을 통해

다시 등록을 해줘야 하나 싶었지만

그대로 잘 되어있네요.

 

위탁 하우스의 1층은 잠시 보호중인

아이들과 동물들을 위한 공간으로

가족들도 함께 사용하고

 

계단을 이용해 2층으로 올라오면

아이들을 위한 작은 공부방과 공용 화장실이 있고

가족들만의 생활공간 방이 따로 분리되어 있어요.

 

부부 방은 침대랑 옷장만 있고 아주 간소함.

아치형 문을 통해 호준이를 돌봐줄 건데

 

대충 필요한 물건들만 놓아줌

 

위탁모 가족 심들도 수정 완료

오늘은 또 어떤 아이들이 올지

(두근 두근)

 

아이 예뻐라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ㅋㅋ

 

혹시나 하고 살펴봤는데

 

아쉽게도 오후 7시가 넘은 시간이라

확인 불가능

 

모처럼 한가하고 여유로운 상황이라

남자친구 소환

 

엄청 빨리 옴 (¬‿¬)

기특해 예뻐

 

뭐야 그게

안아주라 좀!

 

(ㅋㅋㅋ)

 

새롭게 가족이 된 호준이에 대해

자랑을 한번 해봅니다.

 

글 작성하다 스크린샷 찍을 타이밍을 놓침ㅋㅋ

보니까 둘이 인형놀이 하고있는데 왜이리 보기 좋죠?

호준이도 마음을 열어줘서 너무 고맙네용

(*/ω\*)

 

테트리스 게임하던 남자친구에게 다가가

끈질지게 자랑하기 시전

 

세상에 아니 글쎄

우리 호준이가 얼마나 순하고 착한지 몰라

하늘에서 내려온 날개없는 천사가 틀림없다구!

 

나중에 호준이가 속 썩이고 말썽부려도

사랑으로 감싸 안아 줄 자신있어?

 

..

 

주리는 잘 할 수 있을 거에요.

그쵸?

 

(아! 에리얼에서 주리로 이름 바꿈)

 

많이 많이 예뻐해줄게 아가♡

 

궁디랑 배 볼록 튀어나온 것 좀 보세요! ಥ_ಥ

 

시간이 너무 늦어서

아이를 얼른 재웁니다.

 

귀여워 아 진짜 너무 귀여워

귀엽다고 말하는게 지쳐요

근데 귀여운걸 어떡해

 

내일이 기다려 지는군

 

자고 일어난 주리

(아따 참하다)

 

오늘은 새해 전야제 이네요.

이 것과 관련된 글은 다른 카테고리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어나자마자 포옹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덩달아 마음에 따스해지며 기분이 좋군요!

 

일단 내새끼 밥부터 먹여야 겠죠?

 

호-잇! 짜

 

어린이로 성장하기 전까지

두고 두고 눈에 담아두겠어

 

주리는 치킨 너겟 전자렌지에 데피는 중

호준이는 혼자 얌전히 잘 놀고 있는 중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호~ 불어서

 

냠!

 

얘는 앉지도 않고 일어서서

호준이 지켜보는 것 마냥

밥 먹고 있음

 

발 까딱 까딱 (귀욤)

 

밥 먹다 말고 호준이 내려주기

 

드디어 가능한!

위탁아가 있는지 확인하기

 

(두근 두근 진짜 설렘)

 

네, 바로 데리러 갈게요!

 

남자 어린이가 왔네요ㅎㅎ

 

의상 지정해주기에 들어가

피부색을 밝혀주고, 조금만 다듬어주니

훤칠하게 잘생겼네요!

 

머리 스타일이랑

의상도 따로 지정해주고

최종 수정 모습

 

아이 표정은

현재 기분상태가

지루함이라ㅎㅎㅎ

귀엽 :)

 

특성은 자신만만함

더 귀여움ㅋㅋ

애 어른 느낌이 팍팍 온다

 

우리 호준이는 엉금 엉금

끙차 끙차 힘들게 볼풀에 올라가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 온 아이의 이름은

로렌스 마티

 

마티를 위해 침대를 배정해 줍니다.

 

앞으로 여기서 자면되

이 침대는 너만의 공간이야

 

아-네.

 

ㅋㅋㅋㅋ

시크

 

그러다 갑자기 나팔을 뿌-

(새해 전야제라서)

 

당황

 

ㅋㅋㅋㅋㅋㅋ

잘 지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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