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22. 18:12ㆍ게임 GAME/심즈4 플레이 및 기타
게임 플레이를 시작하자마자 알림창이 떴어요.
위탁 가정의 도움이 필요한 유아가 있데요.
'네, 바로 데리러 갈게요.'
(두근 두근) (진짜 설렘)
데리러 가는 중
물론, 이렇게
잠시후 힙합 스타일의 오동통한
남자 아이가 왔어요.
CAS창에 들어가 이렇게 수정해주려 했지만
가족에 어른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수정을 해줄 수 없어 아쉽지만
집에 온 것을 환영하기
그랬더니 이렇게 껴안음
귀여워 ❁´◡`❁
밖은 추우니
아이를 집 안으로 데려 왔어요.
어서와, 브라이언!
입양을 원하는 심이 나타나기 전까지
내가 너의 가족이 되어줄게 (☞゚ヮ゚)☞
아이를 클릭하니 위탁 가족이 뜨고
의상 지정하기가 가능하네요.
엇! 그랬더니 외모도 수정이 가능하더군요!
그래서 짠~ 이렇게 변신
여기서 잠깐 팁
위탁 가정 모드를 깔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아이나 동물이 집으로 오길 바란다면,
휴대폰을 클릭하여 위탁아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탁 동물이 있는지 확인하기를 누르면
이렇게 알림창이 뜨고 데리러 가면 됩니다.
대신 연락 가능한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확인은 필수.
그렇게 프랭클린 이라는 이름을 가진
성견 한마리도 임시 가족이 되었습니다.
멍멍이가 배가 고플지 모르니
미리 사료를 채워 넣어주고
브라이언은 인형이랑 놀고 있는 중ㅋㅋ
유아의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없어
육아 기술을 많이 쌓아야할 것 같아요.
브라이언이 너무 순하고 착해요.
혼자서도 잘 놀고, '천사' 특성을 가지고 있음.
아이가 말하지 않아도 먼저 눈치 채고
도움이 되줄 수 있는 위탁모가 되는 그날까지!
안되 미안하지만 난 지금 너무 바빠
에리얼 허기 수치가 바닥이라
혹시 브라이언도 배고프지 않을까 싶어
놀고 있던 브라이언을 안고
1층으로 내려왔는데 표정이 울상이네요.
무슨 일이니
배고파욧!
역시 너도 배고플줄 알았어!
맛있게 많이 먹어
에리얼도 냠!
프랭클린은 뽈뽈뽈 밖에 잘 돌아다니는 중ㅋㅋ
발 두툼한거 너무 귀엽
식사 끝- 조금 있다 화장실이 가고 싶겠군
밥 먹고 신나게 뛰어 놀아야 하지만 책 읽어주는 중
그나저나 이 아이를 입양보낼 생각하니
벌써부터 슬프네요. 눈에 아른거릴듯
꼭! 좋은 집에 입양 보내줄게
예리한 관찰력 특성 구입
(좋아 완벽해)
원래 가족이었던 것처럼 너무 잘 어울림.
그냥 에리얼이 직접 입양해버릴까 싶기도
용변 훈련중인 브라이언
(아 어떡해 너무 귀여워 뭘해도 다 귀여워)
고민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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