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종류와 꽃말 알아보기

2020. 2. 21. 17:03생활 정보/~ 종류 시리즈

이미지 출저 네이버 지식백과

베고니아의 꽃말은 '당신을 짝사랑 합니다.' 에요~ 실제 베고니아 꽃의 모습과 게임 속 베고니아 꽃의 생김새가 조금 다르네요. 베고니아 라는 꽃의 크기는 15~30cm 된다고 합니다. 햇빛을 많이 받을수록 꽃이 많이 피며, 브라질이 원산지로 유럽에 소개된 뒤 품종개발이 많이 됬다고 합니다. 꽃과 잎이 아주 작은 편에 속하고, 경우에 따라 잎도 착색되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많이 쓰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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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의 꽃말은 '순결, 변함 없는 사랑' 이라고 합니다. 백합은 높이가 2m까지 자라는 구근 식물로 잎의 길이는 10~18cm로 표면은 광택이 나고 엽병이 없다고 합니다. 여기서 구근은, 땅속 줄기나 뿌리이며 엽병은 잎몸을 줄기나 가지에 붙게 하는 꼭지 부분을 뜻해요~ 고대 사람들은 구근을 요리해 먹었으며, 지금도 여러 나라에서 구근 요리를 먹고 있다고 합니다. 점액 성분은 화장품에 이용되며, 화상과 뾰루지, 여드름에 바르는 연고로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오일에 절인 꽃잎은 습진을 치료하며, 꽃은 상업용 향수 제조에 쓰인다고 합니다. 꽃말도 좋고 쓰임새가 다양한 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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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 순수한 마음이라는 꽃말을 지닌 데이지는 주로 화단용으로 쓰이지만, 일부는 분화용으로 사용되기도 하며,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민들레꽃을 연상케 하는 꽃의 모양과 크기, 키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데이지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며, 통상적으로 데이지를 호칭할 때는 잉글리시 데이지를 가르킨다고 합니다. 꽃의 색깔은 붉은색, 백색, 자주색이 있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저 doopedia.co.kr

정열, 불안정과 변덕의 꽃말을 지니고 있는 달리아는 저에게 조금 생소한 꽃이네요~ 달리아의 원산지는 멕시코이며, 흔히 관상용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작은 잎은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을 띠고 잎자루에 날개가 있다고 합니다. 7~8월에 피는 꽃으로 흰색, 붉은색, 노란색 등으로 자라나는 꽃이라고 합니다. 세계 각국에서 원예용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원예 품종은 300종류가 넘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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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의 꽃말은 '청초한 아름다움, 순수한 사랑' 이라고 합니다. 난초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이 피는 종이 다양한 주요 관엽식물로, 애호가들이 많다고 하네요~ 관엽식물은 식물의 잎을 관상의 대상으로 하는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용어입니다. 한국에서는 삼국유사, 가락국기에 허황옥을 맞이할 때 난초로 만든 마실 것과 난초를 넣고 빚은 술을 대접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재배를 시작한 것은 고려 말기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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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 고백이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는 금어초는 관상용으로 화단에 심고, 높이는 20~80cm에 잎은 어긋나거나 때로난 마주나고 잎자루가 짧으며, 바소꼴로 양끝이 좁다고 합니다. 여기서 바소꼴이란 창처럼 생겼고, 길이가 너비의 몇 배가 되는 가장 넓으며 끝이 뾰족한 부분을 뜻합니다. 꽃부리는 기부가 두툼한 입술모양이고 그 모양이 헤엄치는 금붕어같아 금어초라 부른다고 합니다.

 

이미지 출저 경기도 농업 기술원

빨간 국화는 '진실', 노란 국화는 '짝사랑, 실망' 을 뜻하며 하얀 국화는 '성실, 진실' 이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개화형태에 따라 하나의 꽃대에 하나의 꽃을 피우는 스탠더드 국화로 흔히 장례식이나 제례용으로 사용되는 흰색, 노란색이 국내에서는 유통되고 있으며, 하나의 꽃대에 여러개의 꽃을 피우는 스프레이국화로 보통 꽃꽂이나 꽃다발용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시장이나 화원에서 보이는 다양한 색들이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저 doopedia.co.kr

사랑의 고백, 매혹, 영원한 애정, 경솔 이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는 튤립은 네덜란드의 상징이지만, 원산지는 터키라고 합니다. 16세기 후반 유럽 전역으로 퍼졌는데 이색적인 모양이 관심을 모으며, 귀족이나 대상인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했다고 하네요.

 

이미지 출저 네이버

'난 언제나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는 크로커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꽃으로 변한 청년이라고 하네요~ 불행한 사랑으로 고통받다가 그를 불쌍히 여긴 신들에 의해 같은 이름의 꽃으로 변하였다고 합니다. 로마인들은 욕조나 침상, 향연의 자리에 이를 뿌리고 향기를 즐겼는데, 당시는 사프란을 가리키는 이름이었던 것 같다고 하네요~ 초봄에 개화하므로 희망이나 청춘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이미지 출저 국립 중앙 과학관

빨간 장미의 꽃말은 열렬한 사랑, 흰색 장미의 꽃말은 순결함과 청순함, 노란 장미는 우정과 영원한 사랑, 주황색 장미의 꽃말은 수줍음과 첫사랑의 고백. 장미는 온대성 상록관목으로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형태와 향기 때문에 관상용과 향료용으로 재배해왔으며, 줄기에는 가시가 있습니다.

 

*기타 등등

향이 좋은 꽃 : 치자, 라벤더, 자스민, 라일락, 히아신스

선물용으로 좋은 꽃 : 프리지아, 수국, 카네이션, 안개꽃, 카라, 천일홍

 

스파티필럼이라는 꽃은 오염물질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어 공기정화 식물 10위에 선정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냄새 제거 기능도 있어 현관이나 화장실, 집들이 선물로 주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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