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플레이일지 뉴가족 시즌2-3 Bye Bye

타잔이는 두번째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두번째 여행지는 바로 바로

빈든부르크!

타잔은 이제 어엿한 성인이 되고

여행가서 찍은 사진은 전시해두기!

우리 남편 왜 저러는 걸까요

얘도 만만치 않음

응아 하면서 십자수 하고 있음

그림 많이 그려서

전시관에 장식 해줘야하는데..

살 날은 얼마 남지 않았고

그림 그릴건 엄청 많고..

얘네 방 색감이 따수롭고 좋음

세 자매가 모여있는데 보기 좋아서

밖에는 비가 쏟아지는데

크~ 보기좋아

한편 타잔도 십자수에 도전 중

할머니가 손주 밥 먹여줌

타잔이 데리고 여행 다닌다고

애들한테 신경을 많이 못 써줌

가족 사진 같다는

얘는 볼 수록 정이 감

수타는 어떤 청소년으로 성장할까나

딸들에게 둘러 쌓여 수다를 떨고 있을 때

이런 알림창이 떴습니다....

일단 수잔이 생일이라

야비함 특성

꾸꾸까까

유아용 침대로 할아버지가 바꿔주는 중

뚝딱! 완성

만들고 바로 출근하는

둘째 이모는 아이들 교육에 진심임

(근데 살이 좀 많이 찐거 같다?)

수니도 살이 쫌 오른 거 같길래

간만에 요가를 시켜줌

그래도 여전히 예쁘네~

할무니는 티비 시청 중

앞으로 어떤 일이 다가올지 모른채...

타잔이가 자유의지로

새로운 모험을 찾아 블로그 검색하기

하고 있길래 신기해서 들여다봄

(저런게 있었구나)

 

기다려! 다음 여행지는 샌미슈노야

출근하는 둘째

게임 많이 하고 와~

손주 숙제 하는데 할머니가 도와주는 중

그 옆으로 지나가는 꼬마 신사

흐흐 헤헤

아기들 투샷은 처음인거 같지?

아니 저기요.. 할아버지..

왜 둘째만 챙기는 거냐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거지도 하고 착한 첫째

오! 어린이도 십자수를!

얘네 자유의지로 같이 하고있는 거임ㅇㅇ

둘째 미니가 퇴근하니

엄마가 밖에 마중나와줌

시간이 너무 늦었어

헤에~ 걱정한거야?

그럼 당연하지!

뚜루루....

아아...

흐읍...

결국 오고야 말았습니다

....

가족 모두가 슬퍼하는 중

고이 모셔두었죠

울지마아... 토닥 토닥

이런..

유아도 비석을 애도하더라고요..!!

쪼꼬미 니가 뭘 안다고 울어ㅠㅠㅠ

그 모습을 뒤에서 가만히 지켜보는

아빠 타잔이

미니가 조카들이랑 잘 지내더라고요

언니는 아무렇지도 않아...?

그럴리가 있겠어...?

산 사람은 살아야지..

에휴

게임도 재미 없구만..

미니도 성인되는 날

수니랑 쌍둥이라 같은날 성장해야 하는데

임신 기간 때문에 달라짐

후~

혼자가 된 엄마가 쓸쓸할까봐

같이 자주는 착한 딸

근데.....

......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1세대 심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