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플레이일지 뉴가족 시즌2-2 윌로우 크릭 마을로 여행가기

드디어 내일이다!

가족들은 언제 자려나..

오오 자러 간다!

흠..

이 밤중에 게임이라니

마침 쉬는날이겠다! 아주 딱 좋아

여행가서 입을 옷

미리 챙겨놔볼까~

이 정도면 됐어!

zZzZ~

읏차!

아주 상쾌한 아침이구만!

오.. 마누라가 밥 차려놨군!

음냠냠냠

그래서 오늘 몇시에 출발하는데?

글쎄~ 내 맘 내킬때

아.. 그래

씻으러 가볼까낭~~

룰루~

탹~시 부탁드림다!

오호! 숙소 도착

내부는 살짝 허름하군..

보자 보자

내가 묵을 방이 여긴가..

(기대 기대)

하룻밤 정도 묵기에는 좋구만

아담하게 있을껀 다 있고!

짐 풀고 이제 나가볼까!

흠흠~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구만

아 참! 숙소 사진 찍는 걸 깜박했다

찰칵

찰칵 (오 마이 빛 번짐...)

저 우체통 너무 귀여운걸

찰칵

여행와서 운동하기엔 좀...

라운지는 이따 밤에 들려보자!

캬~ 여기 경치 너무 좋은데?

저기 벤치에 앉아서 셀카나 한장 찍을까?

착석!

음.. 아니다 배경 나오게 찍자!

저기 낚시터가 있구만!

한마리만 잡으면 가는거야!

30분 뒤...

오오 입질 온다!

나이스~

바로 구워먹을 수 있게 되 있잖아??!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 없지!

사진도 기념으로 하나 남겨두고

아 아닛... 사진이 또 이 모양이네...

맛도 그냥 그렇네

자! 다음은 어딜 가볼까?

파운더리 코브라는 동네를 가보자!

이 동네는 소박한 집에서 운치를 즐기는..

철길이 있는... 좋았어!

정말 말 그대로 소박하구만!

색감도 소소한 느낌이야

이 동네 사람들은

다 이 공원으로 모인다지?

흠.. 집이 소~박하네

그래도 뒷마당이 있군

어라? 예쁘다!

찰칵 찰칵

초롱꽃이다! 수확할 수 있네?

그럼 당연히 챙겨가야지!ㅋㅋ

윌로우 크릭하면 바로

저 컨테이너 박스지!

찰칵 찰칵

이 동네는 다 돌아본거 같군!

펜둘라 뷰 동네는 학군이 좋다던데!

유치원도 있고~ 초등학교도 있고

고등학교에 도서관까지!

도서관부터 구경해볼까~

안..녕..하세..

(아무도 없네)

사진 찍는 기술 좀 올려야겠어...

흠흠~

책이 꽤 많네

2층은 이렇게 생겼구나

아... 내 눈.....

유아방도 조그맣게 있고

시설이 되게 잘 되있네

그래도 도서관에 왔는데

책 한권이라도 읽어봐야하지 않겠어?!

흠....

재미없다

얼른 다른데나 가보자!

건물이 굉장히 알록달록하니

귀여운데?

사진 하나 찍어주고~

똑똑 계세여?

안녕하세요 저는 여행작가인데

근처 구경하러 온 김에

귀여운 아이들 좀 보고싶어서

잠시 들렀습니다.

원래 그런거 안되는데

특별히 허락해드릴게요!

귀여운 가방들....

풀장에서 노는 유아들

안녕 꼬마 아가씨!

안녕하떼여

- 초등학교 -

안녕!

이 아저씬 누구지..?

어쩌고 저쩌고 샬라 샬라~

휴..

안녕 얘들아! 공부 열심히 하렴!

코트야드 레인은 신분상승을 꿈꾸는

심들이 모여 사는 곳이래!

내부가 별론데..

짓다가 말았나봐~

사람은 북적북적하니 많네

오...

정장을 쫙 빼입은거 보니

저 사람 돈이 꽤 많겠는걸?

어이 아저씨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여긴 왜 바텐더가 없어-. -

이래뵈도 내가 요리사!

둘다 인물이 훤~하구만

나도 한잔 만들어 먹어볼까?

크~ 이 맛이지!

이 동네는 대체적으로

분홍분홍하네~

이제 드디어 마지막이다!

숙소 근처 라운지!

조금만 놀다 들어가야.. 어??!

아까 고등학교에서 봤던 학생???!

꺄~~ 안냐쎄여 아저씨!

허허 나 원 참^^;

학생이 알바로 엔테테이너 하나보군..

크아~ 알찬 하루였다

숙소로 돌아오니

굉장히 아늑하고 좋은걸

뽀득뽀득 씻고

양치도 하고~

다음은 어디로 여행가지?

캬 좋다

바깥 풍경이 참 운치있구만

가족들은 뭐하려나?

전화를 안 받네...

어~ 아들!

엄마가 전활 안받네

뭐하고 있니?

아빠 몰랐어..?

엄마 오늘 애기 낳는 날이잖아!

헉!

.

.

.

.

.

사람 살려!

둘째도 아들!

이름은 수잔으로

(여자 이름 같지만 그냥 해)

아구 내 새끼♡

우르르 까꿍

소심한 둘째

(이름은 다시 수정해줌)

북적 북적

여행 가서 찍었던 사진들은

이름 붙여서 전시관에 걸어둠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