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호구인가? 재미로 보는 심리테스트 │국민약속, 첫번째 프로젝트

2022. 2. 22. 00:10일상 리뷰/✋ HI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쯤 걱정하게 되는 부분!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는 참 많은 것들을 접하게 되는데요,

그 속에서 혹시나 내가 손해를 보진 않았을까? '나는 사람을 너무 잘 믿는 거 같아'

좀 더 꼼꼼히 따져볼 걸,, 하면서 후회하는 순간이 있으신가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나는 호구인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 재미로 해볼 수 있는 호구 성향 테스트를 가지고 와봤습니다.

 

호구 성향 테스트는 총18 문항으로 2~3분 내외의 시간이 소비되는 짧은 테스트 입니다.

호구의 유형은 총 8가지로 티없이 맑은 A++흑우, 의심 많은 흑미어캣, 공과 사 확실한 흑곰, 눈치만렙 흑두루미, 귀가 얇아 슬픈 흑사슴, 차가운 도시의 흑염소, 밖에서 코 베이는 흑표범, 인생 마이웨이 흑마법사가 있네요.

 

https://www.hogutest.com/

 

[국민약속 | 첫번째 프로젝트] 호구 성향 테스트

지금 바로 당신의 호구 성향을 테스트해보세요

www.hogutest.com

테스트하는 사이트로 들어가서 아래로 조금만 내려가시면 전체 유형보기+ 여기서 좀 더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저의 첫번째 테스트 결과는 티없이 맑은 A++ 흑우가 나왔다가, 이 글을 작성하며 두번째 테스트를 해본 결과로는 밖에서 코 베이는 흑표범으로 나왔네요.

 

짧은 테스트를 끝내고 나면 해당 유형에 속한 사람들의 간략한 특징과 함께 '탈호구를 위한 솔루션', '조심해야 할 상황', '마음에 새겨야 할 사자성어', '같이 있으면 더 호구 유형', '같이 있으면 덜 호구 유형' 등을 재미로 확인해보실 수 있답니다.

 

저는 좀 이랬다 저랬다 종종 바뀌는 거 같아요~

언제는 그냥 아무 의심없이 상대가 하는 말 그대로 믿었다가 피보기도 하고

언제는 너무 따져들어 '무례한 사람', '이상한 사람', '까칠한 사람' 소리를 들어보기도 하고

사람들의 그런 말에 죄책감을 느껴 나 자신이 작아지기도 하고 기죽기도 하고ㅋㅋ

뭐든지 적당히가 가장 무난하지만, 걍 있는 자신의 모습 그대로 살아가자고요!

 

남들이 하는 소리에 소중한 자기 자신의 본연의 모습을 잃지않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래도 욕 먹고 저래도 욕 먹는 세상~ 그냥 본인 있는 모습 그대로 사시길 바라며

이상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