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플레이 일지 #28 산 속의 동굴 발견, 정상 도달!

2021. 4. 9. 08:00게임 GAME/심즈4 플레이 및 기타

지난번, 동굴 하나를 발견했었죠.

 

하나씩, 모두 살펴봤습니다.

 

비밀 부지처럼

선택지가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 건 아니더라고요

 

가장 처음으로

메인 동굴 탐사하기를

해보았습니다.

 

하이킹하다 수집할 수 있는

정령 인형과 똑같은 걸 받았네요.

 

두 번째로는

보조 동굴을 탐사했는데,

 

금방 부자가 되겠어요.

이게 웬 횡재람

 

산의 샘물 마시기를 해보니

무드렛 하나가 생기고

 

이 전 등반객이 남긴 흔적 찾기는

뭔가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런 무드렛까지.

음,, 보기 좋아라

 

다음 코스를 향해 출발합니다.

 

벌서 장상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다들 방방 뛰며 엄청 좋아하더군요.

 

정상에 올랐을 때 뜨는

알림 창과 무드렛입니다.

 

근데 이제 뭐하지;;

 

예쁜 경치 감상

 

너무 예쁘네요.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듯한 기분

 

좀 더 높은 곳이 있길래

다 같이 거기로 가고 있습니다.

 

자, 대원분들!

 

우리 모두 정상에 도달했으니

축하한다는 의미로

 

함께 눈의 천사를 만듭시다

ㅋㅋㅋㅋ

 

캬,, 뿌듯하다

마음껏 즐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모레비산 정상의 모습

 

크~

 

오늘 하나는 암벽등반을 하기 위해

재택근무를 선택했었는데

시간이 벌써 이만큼 되었더라고요.

 

늦었지만, 남은 시간 동안이라도

열심히 해봅니다.

 

엄청 집중하고 있는데

 

갑자기 왜들 이렇게 다가오는 거죠;

모른 척할 때는 언제고

 

어찌 됐든 보기 좋네요.

 

정상에 도달했으니

사진을 빼먹을 수 없겠죠

 

엥; 네가 왜 여기 있어,, (당황)

 

뭐죠 뭐죠

 

설마 혼자 여기까지

올라온 거냐

 

대. 단. 하. 다

 

하나도 두리를 발견했습니다.

 

뭐야.. 어색하게

왜 인사를 하고 그랴

 

누구유

 

아하하, 제 쌍둥이 동생입니다.

 

대단한데, 혼자 여기까지 올라오다니

 

같이 올라온 건 아니지만

이것도 추억인데

사진으로 남겨놔야지.

 

이 부부도 사진 한 장씩 찍어주고

 

저 친구는 도대체 언제

왜,, 혼자 내려간 거죠;

 

불러서

이 친구 사진도

찍어줍니다.

 

김~치

 

셀카도 빠질 수 없다.

 

다 같이 찍을 수 있음

좋았을 텐데

 

삼각대 같은 거 하나

추가해주지

 

아쉽지만 집으로 돌아갑니다.

 

도대체 어떻게 내려온 건지

알 수 없지만

 

뭐,, 집으로 무사히 돌아왔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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