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월드 오피스:유령 사무소] 결말은 총 7가지 (리뷰)

2020. 12. 3. 00:02게임 GAME/모바일 게임

언더월드 오피스 : 유령 사무소 게임 리뷰!

 

이 게임은 스토리 게임으로

메신저, 텍스트 형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간혹 사진을 통해 그 상황을

좀 더 구체적으로 표현해주고,

음향 효과 또한 생생합니다.

 

주인공은 소심하고 말을 더듬거리며,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친구에요.

 

어느 날, 주인공은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우연히 낯선 역에 내리게 되며

 

게임 스토리가 시작되는데

 

왠 이상한 괴물(악령)들이 나타나 도망을 가던 중,

 

낯선 사람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어요.

 

처음보는 수상한 사람이

이런 저런 말을 하며 여러 설명을 해주고

 

결론, 넌 나에게 빛을 졌으니

그 빛을 갚아야 하느리라!

 

라고 말합니다. (ㅋㅋ)

 

그렇게 해서 총 3번에 걸쳐

빛을 갚아야 할 신세가 된 주인공.

 

생명의 은인은 유령 사무소라는 곳에

주인공을 데려갔고, 그 곳에는 리버, 헤이든,

조앤 등 다른 유령들이 있었죠.

 

어린 나이에 병원에서 죽은 듯한

꼬마 유령 헤이든과

 

반 친구 루크의 스토리를 풀어가는 시작으로,

 

리버와 함께하는

 

꽃집 청년 시언의 스토리

 

지하철 악령(유령)에 의해

위험에 처할뻔한 주인공을

 

할머니 유령 조앤이 구해주는 등의

에피소드를 지나

 

마지막에는 가정폭력범이자

살인자인 남자에게서

 

아이들을 구하는 에피소드가 존재합니다.

 

마지막 스토리는 소장과 함께하게 돼죠.

 

전작인 세븐데이즈에 비해

조금 지루한감이 없지 않아 있었고,

 

이게 무슨 뜻을 전달하고 싶은 거지?

하는 의문이 드는 부분들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흥미진진하고, 재밌었습니다.

 

정말 모험을 하는 느낌이었어요~

 

게임의 결말(엔등)은

 

1. 모두의 호감도가 높고, 주인공이 살았음.

2. 주인공이 죽고 난 다음, 소멸하는 엔딩

3. 찰리를 살리고 살인을 하는 엔딩

4. 모두의 호감도가 높고,

죽어서 유령 사무소에 들어감

 

등 총 7가지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모두의 호감도를 얻고,

주인공이 살아서 유령 사무소 직원으로 일하는

해피 엔딩 결말을 얻었어요.

 

아래 아이콘들을 하나씩 눌러보면

스토리 진행시 얻은 칭호들과

 

앨범등을 확인하는 소소한 재미도 있습니다.

 

게임이 끝나면 다시 도전하여

새로운 결말도 해제할 수 있어요~

 

무료 게임이지만

두가지의 답변 중 하나를 택할 때

강제 광고가 있는 편이며,

 

티켓이 부족할 경우 광고 시청을 통해

보충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게임 다운로드 시

유료 버전과 무료 버전이 있으니

잘 살펴보고 플레이 하시기를 권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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