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아일랜드] #16 더 넓은 집으로 이사왔습니다.

2020. 10. 24. 16:44게임 GAME/심즈4 플레이 및 기타

애들이 커서

좀 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자세한 집 구경은

▼ 아래에서 ▼

 

 

[심즈4 주거 부지] 산들 바람 하우스

부지 크기 40X30 집 구경하러 한번 가보겠습니다! 고양이 우편함이 반겨줘요~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보이는 모습입니다. 왼쪽에 자녀들 방이 나란히 있어요~ 두 방 모두 꾸미지 않고 비워뒀는데

sol-sims.tistory.com

GO

 

모두가 자고 있어요~

 

거금을 쓰고

가족 전재산은 814 시몰레온..

 

그러다 플라워를 위한

이젤 하나 구입

 

깨워서 강제로

이젤 사용하게 만들어 버리기

 

이 포인트, 굉장히 매력적임

 

아직 그림 실력은

어린이 수준이네요.

 

흠.. 이게 아닌데.. 어렵군;

 

그러다 갑자기 자유의지로

 

댄스 연습중

 

얼씨구 좋구나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버렸어요~

아참.. 유아때 맨날 춤 췄는데

 

청년이 되면

주사위 돌리지 말고,

댄싱 머신 넣어줄게

 

우리 귀염둥이는 코코 놀아주는 중

 

잡고 싶어도, 잡지 못하는 그대

 

이 때, 심 시간으로 새벽 2시였는데

애들이 다들 안 자고 눈이 말똥 말똥~

 

아빠랑 체스 게임을 두고 있습니다.

 

엄마가 더 똑똑한데 왜 아빠랑ㅎㅎ

 

심즈 세계에서 새로 나온 요리

(이름 기억 안남) 만드는 중

 

아이고 눈 매워라

 

맛있겠네요~

 

엄마가 열심히 만든거 먹는 중

 

ㅋㅋ먹고있는데

빤히 쳐다보는 녀석

 

귀엽네요^^

 

먹으면 안돼~

 

학교 갈 시간이 다 되어 가서

숙제하고 있습니다.

 

애들이 성장하고

둘 다 첫 등교하는 날~

 

추리한 잠옷을 벗어 던져버리고

 

교복으로 갈아입습니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우리 막둥이 깨우러

 

출동!

 

일어나렴

 

잠 투정 한번 안 부리고

벌떡 잘 일어나네요

 

오구 오구

예쁘네

 

잘 다녀오렴

 

너도

 

애들 등교하는 모습을

화장실 창문을 통해

멀리서 지켜봅니다.

 

(왠지 슬픔)(짠함)

 

싱싱하게 잘 자란 작물들을

특급 판매 해버리고

 

이거는 가족들이 먹을꺼니까

수확해 놓으려고 하는데

 

출근

 

출근 복장 마음에 안들어요.

변경하는 방법을 알지만 귀찮아요.

네, 그냥 그렇다고요^^

 

가족들이 다 외출하고

혼자 집에 남은 피커는

샤워를 즐기다가

 

출근 시간이 다 되어

수확하지 못한 셀리를 대신해

양파, 당근, 버섯 수확

 

냉장고에 넣어놓고~

 

TV를 봅니다.

 

짱 크네^^

볼 맛 나겠다.

 

여기 앉아서

바깥 풍경 바라보며

커피 한잔 하면서

무언갈 끄적이면..

 

크~ 상상만 해도

행복하네요. (뷰 대박)

 

+시원 서늘한 바람까지

크~

 

근데 일 안해?

 

헛둘 핫둘

열심히 합니다.

 

저기 카운터 위에

조각품 만들어서

올려 놓을 거에요.

 

응; 너무 커서 안되네^^

 

때마침 코코 등장!

 

설마 저거 나라고 만든건 아니죠? (찌릿-)

 

허기져서 점심 먹는 중

 

움냐 움냐

 

?

 

거 참 맛있겠네

 

음식에서 눈을 때지 못하는 야옹이

 

헤- 맛있겠다

 

다 먹을고에요?

 

나도 좀 줘봐바요.

 

진짜 안 줄거야?

 

기싸움 중인 피커와 고양이

 

자식들이 마치고

집으로 왔습니다.

 

신난 막둥이와

 

잔뜩 화가 나있는 플라워

 

도대체 오늘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짜증나는 하루'

 

윽! 선생님들은 가끔 정말

짜증스러운 존재입니다..

 

(땍~그럼 못써요~)

 

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애가 이리 잔뜩 화가 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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