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24. 16:44ㆍ게임 GAME/심즈4 플레이 및 기타
애들이 커서
좀 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자세한 집 구경은
▼ 아래에서 ▼
GO
모두가 자고 있어요~
거금을 쓰고
가족 전재산은 814 시몰레온..
그러다 플라워를 위한
이젤 하나 구입
깨워서 강제로
이젤 사용하게 만들어 버리기
이 포인트, 굉장히 매력적임
아직 그림 실력은
어린이 수준이네요.
흠.. 이게 아닌데.. 어렵군;
그러다 갑자기 자유의지로
댄스 연습중
얼씨구 좋구나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버렸어요~
아참.. 유아때 맨날 춤 췄는데
청년이 되면
주사위 돌리지 말고,
댄싱 머신 넣어줄게
우리 귀염둥이는 코코 놀아주는 중
잡고 싶어도, 잡지 못하는 그대
이 때, 심 시간으로 새벽 2시였는데
애들이 다들 안 자고 눈이 말똥 말똥~
아빠랑 체스 게임을 두고 있습니다.
엄마가 더 똑똑한데 왜 아빠랑ㅎㅎ
심즈 세계에서 새로 나온 요리
(이름 기억 안남) 만드는 중
아이고 눈 매워라
맛있겠네요~
엄마가 열심히 만든거 먹는 중
ㅋㅋ먹고있는데
빤히 쳐다보는 녀석
귀엽네요^^
먹으면 안돼~
학교 갈 시간이 다 되어 가서
숙제하고 있습니다.
애들이 성장하고
둘 다 첫 등교하는 날~
추리한 잠옷을 벗어 던져버리고
교복으로 갈아입습니다.
아직 일어나지 않은,
우리 막둥이 깨우러
출동!
일어나렴
잠 투정 한번 안 부리고
벌떡 잘 일어나네요
오구 오구
예쁘네
잘 다녀오렴
너도
애들 등교하는 모습을
화장실 창문을 통해
멀리서 지켜봅니다.
(왠지 슬픔)(짠함)
싱싱하게 잘 자란 작물들을
특급 판매 해버리고
이거는 가족들이 먹을꺼니까
수확해 놓으려고 하는데
출근
출근 복장 마음에 안들어요.
변경하는 방법을 알지만 귀찮아요.
네, 그냥 그렇다고요^^
가족들이 다 외출하고
혼자 집에 남은 피커는
샤워를 즐기다가
출근 시간이 다 되어
수확하지 못한 셀리를 대신해
양파, 당근, 버섯 수확
냉장고에 넣어놓고~
TV를 봅니다.
짱 크네^^
볼 맛 나겠다.
여기 앉아서
바깥 풍경 바라보며
커피 한잔 하면서
무언갈 끄적이면..
크~ 상상만 해도
행복하네요. (뷰 대박)
+시원 서늘한 바람까지
크~
근데 일 안해?
헛둘 핫둘
열심히 합니다.
저기 카운터 위에
조각품 만들어서
올려 놓을 거에요.
응; 너무 커서 안되네^^
때마침 코코 등장!
설마 저거 나라고 만든건 아니죠? (찌릿-)
허기져서 점심 먹는 중
움냐 움냐
?
거 참 맛있겠네
음식에서 눈을 때지 못하는 야옹이
헤- 맛있겠다
다 먹을고에요?
나도 좀 줘봐바요.
진짜 안 줄거야?
기싸움 중인 피커와 고양이
자식들이 마치고
집으로 왔습니다.
신난 막둥이와
잔뜩 화가 나있는 플라워
도대체 오늘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짜증나는 하루'
윽! 선생님들은 가끔 정말
짜증스러운 존재입니다..
(땍~그럼 못써요~)
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애가 이리 잔뜩 화가 나있을까
'게임 GAME > 심즈4 플레이 및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즈4] 옥탑방 탈출 #1 시작 (0) | 2020.11.20 |
---|---|
[심즈4 아일랜드] #15 고고 피커 가족의 근황 (2) | 2020.10.08 |
[심즈4 아일랜드] #14 추억을 회상하러 (마지막) (2) | 2020.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