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야망 달성 플레이[인기/세계적인 유명인] 스타탄생 4 임신

세계적인 유명인 이정표

STEP_1 내일은 스타

 

V 별 2개 유명인 되기

V 명성 특전 구매하기

 

현재 야망 달성 이정표 상황

별 1개 유명인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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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번 해당 심은 비누 거품 광고 촬영을 하러

촬영장에 도착한 후, 여러가지 새로운 경험들도 해보고

배를 모는 장면까지 연기를 한 상태!

계속해서 촬영을 이어가는데...

 

걸레질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대기중인 심

 

쓱삭- 쓱삭-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마지막, 제품을 보여주는 장면 연기하는 중

 

열심히 일하는 당신! 너무 멋있다.

 

촬영 끝~ 제일 높은 골드 등급 획득!

수고했다 짝짝짝

 

"부지에 남아 있기" 선택 후

그 재수 밥맛 탱이에게 사인 해달라 부탁

 

본심을 들키지 않고 팬인척 연기하며

꼬신 다음 매정하게 뻥~차버려 줄테다. 헤헤 (사악)

 

그 동안 열심히 관리도 하고, 촬영을 하고 난 직후라

출출해진 심은 세트장에 있던 피자를 냠 먹는다.

 

아.. 참 채식 주의자지

 

그냥 먹어 안 죽어

세상에 잘 못 먹는 사람들도 있는데

너가 지금 이것 저것 가릴 때니?

 

자신에게 매우 엄격한 st

= 작성자 성향 끼워넣기

 

저 뒤에 있는 밥맛탱이 자꾸 시야에 들어오네

 

이상하게 계속 신경 쓰인단 말이지 흠;

 

(갖고 싶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다보니 소설 쓰고 있는 중

전혀 그럴 생각 없었는데

좋은 생각이 났어 어떡하지 흠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밥맛인데

이상하게 왠지 남 처럼 안 느껴지고

원래 알던 사람같고

그런 경험 다들 해보지 않으셨나요 :D ?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하니! 하~니~

 

달리는 이유 = 속이 안 좋음

 

응가 하고 다시 기분 좋아짐

 

시-원 편-안

 

이 친구 보이프렌드를 집으로 부를까?

생각 중 이었는데 타이밍 좋게 남자친구한테 연락옴

그런데 스샷 찍느라 전화를 못 받고

 

쇼파에 앉아서 명성 올리려고

노래 연습하기 하는 중

 

그러다 심심해서 그냥 오라고

다시 먼저 전화걸고

 

오기 전까지 다시 편안하게 노래 연습 하는 중

 

저기 남자친구 집으로 뛰어오는 거 발견

 

도착하니까 시키지도 않았는데 막 뽀뽀해줌

여자 심이 남자 심 한테. 짱 신기

 

볼 뽀뽀도 받음

뭐야 얘네 왜 이리 꽁냥 되는거야

 

그런 그에게 집 열쇠를 줌

 

매번 오라고 연락하는 것도 귀찮고

그냥 알아서 오고싶을 때 오라고 하하하..

너무 매정한가? 못 됬나?

 

저 남자 심은 아무 것도 모르고 그냥

마냥 아무 의심없이 좋아하겠지? 흠.. 먄^^;

 

침실 가구 배치를 (임시로) 대충 바꿔주고

 

둘은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응 자고 가 나 심심해

명성 높이는 거 시간만 오래 걸리고

따분해 죽겠어

 

둘의 꽁냥꽁냥 연애하는 모습을

스트리밍 영상 촬영하며 시간 보내는 중

 

아! 혹시! 그 친구도 이 영상을 본 것일까?

아님 임자가 있다는 걸 알았던 걸까?

아님 그냥 내가 진짜 싫은 걸까?

아! 내가 나쁜 여자인걸 알고선 피하는 것일까?!

 

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소리 그만하고

명성이나 얼른 올리자

 

그러다 심이 갑자기 욱-! 욱-! 거리길래

임신 테스트를 해보니 임신...

 

(스토리를 만들기 위한 의도였던건 비밀)

 

자기 임신 했다고 남자에게 말하러 가는 여자

 

 

갑자기 생각난 뜬금 명언

 

"상대가 날 더 좋아하게 만들기 위해

질투심을 유발한다던가, 일부러 더 불안하게 만든다던가

그 것은 그 사람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행동이 아니다"

 

인간이기에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또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행동하게 되기도 하고

나이를 조금씩 먹으며 생각하는게 달라지게 되고

 

나 또한 그런 것들을 느끼고 경험하고 행동해봤고

하지만 저런 생각이 든 이 후 부터는 그러지 않으려 노력했고

 

그렇게 살아오니 어느새

자칫하면 매정해 보일 수 있는

상대가 바람을 피든~ 여자를 만나든~

불안감을 느껴보지 못한채

신경쓰지 않게 되었다는 그런 이야기

 

하지만 바람피면 BYE BYE

이렇게 말하면서 받아줄 것 같기도 하고

하 인생은 너무 어려워ㅋㅋㅋㅋ

 

TMI 끝

 

시크하고 야무진 이미지로 나가야 하는데

하 이런ㅋㅋㅋㅋㅋㅋ :-(

주책바가지 아지매 되가고 있는 중

 

나중에 이 글을 보며 엄청 부끄러워하고

하 내가 왜 그랬을까 하며

쥐구멍에 들어가 숨고싶고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고

땅바닥을 치고 후회하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