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11 뉴가족 세번째 이야기

2023. 12. 11. 11:22게임 GAME/심즈4 플레이 및 기타

그날 밤 지니에게 바다괴물이 찾아옴

손 오므려서 꽉 쥐는거 귀엽네

엄마 아빠 깨우러 출동

엄마 엄마!

바다 괴물이 나타났어!!!

ㅋㅋㅋ호들갑ㅎ

일단 애 진정 시켜주는데..

그런건 됬고 빨리 스프레이

뿌려달라는 표정ㅋㅋㅋ

칙칙-

다시 재우고

쌍둥이들 잘 자고있나 확인

다음날 아침 자유의지로

그림그리는 수니

오..?

오! 너도 그림에 소질이 있구나

지니는 하다못해

바닥에 그림그리는 중

생각의자 해!

반항적인 표정

1...2...3...

어지른걸 치우고

칭찬 받음

우리 애들이 미술에 재능 있는거 같아

어린이 미술 체험관에 데리고 옴

지니는 도착하자마자

안으로 뛰어들어가고

둘째 미니는 그림에 관심 없어보임

이것저것 자유의지로 구경을 하네요

둥이들도 한창 밖에 있다가

이제 들어옴

제일 먼저 자유의지로

그림 그리는 아이를

화가로 시켜줄 생각이었는데..

과연.. 기다리는 동안 목공하기

하도 안오길래 강제로 불렀더만

둘째는 탈락! 바로 나가네요

그림에 진짜 너~무 관심이 없어

다른 아이들은 지점토라도

가지고 노는데 왜 우리 애들은 안그릴까

결국 억지로 앉히고

그림 그리게 시킴

제일 값비싸게 그린 아이

화가로 시켜줄랬는데

결론이 다 똑같았음..

그래도 그림에 제일 관심 많았던

첫째를 화가로 정하고

집으로 돌아옴

모두 잘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