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07 뉴가족 두번째 이야기

다음날 아침

쌍둥이들 생일 맞이

첫째가 와서 밥 달라고 옹알 옹알

케이크는 딸기 케이크로

1초 언니인 미니가 먼저 초를 불고

1초 동생 수니도

지금보니 머리랑 옷이 맘에 안듬

아빠가 퇴근해서 쪼르르 달려가는 아이 셋

그중 수니가 제일 아빠 껌딱지

첫째 지니의 생일

앞니가 벌어진 어린이로 성장

그림 그리기를 시켜봤는데

오- 그림에 재능이 좀 있는걸

요거트 사랑은 여전해

집에 오니 둥이들이 울고있음

엄마는 거실에서 티비보고 있고

첫째는 고양이 털 빗겨주는 중

방에 그림 걸어주고 숙제하는 지니

둥이들은 맘마 먹는 중

엄마 심은 심튜버라 (육아 관련)

동영상 녹화한거 편집하는 중

으아아앙~

노트북 화면 뭉개져서 나옴..

유아만 그래서..

마침 생일이길래 성장 시킴

막둥이 수니도

이로써 지금 현재 가족은

아빠, 엄마, 첫째 딸, 쌍둥이들

 

* 나이를 먹어가 그런가

플레이가 재미없긴 재미없다..

산책이나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