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맛집 키우기] 어묵까지 오픈! (이게 최선이야..)

2020. 11. 25. 00:02게임 GAME/모바일 게임

배달 맛집 : 복희네 분식집

 

리뷰 글을 작성하기 위해

정말 오랫동안 방치해둔, 방치형 게임의

배달 맛집 키우기 입니다.

 

저는 어묵 기계까지 오픈을 하였습니다.

더 많은 기계들을 오픈하고 글을 작성하고 싶었는데

이게 최선이였어요 (;´༎ຶД༎ຶ`) 이유는 아래에서 계속..

 

사진 속 중간에 보이시는 할머니가

이 분식집의 원래 주인이십니다.

 

유튜브를 하신다며

취준생이던 복희에게

분식집을 믿고 맡기셨어요~

 

떡볶이만을 판매하던 분식집의 메뉴를

점차 늘려가는 게임입니다.

 

장비의 업그레이드와

 

메뉴 업그레이드

 

배달과 관련된 여러 업그레이드를 하여

수익을 늘리고 기계를 사들여 메뉴를 늘려가는

타이쿤 형식의 방치형 게임!

 

떡볶이 다음에는

튀김 장비를 사들일 수 있어요.

 

이 또한, 여러가지

업그레이드를 해줘야하고

 

튀김의 종류가 다양합니다.

 

제가 이 게임을 그만두게 된 이유죠.

바로 장비의 가격이 어마무시 하다는 겁니다.

 

방치형 게임으로, 오프라인 시간에도

꾸준히 수익이 들어오지만

 

몇일을 방치하고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도

수익은 턱없이 부족해요.

 

가끔씩 이렇게 단골손님들이 찾아와

미니게임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것은

소소한 재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초반에는 그 보상이 매우 짭짤하게 느껴지지만,

후반부로 갈 수록 용돈벌이 하는 느낌이에요.

 

광고 시청은 필수도, 강제도 없습니다.

 

깨끗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고

굳이 광고를 보지 않아도 괜찮지만

 

조금 더 욕심을 내서 진행하고 싶다면

필요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그에 비해

보상이 그리 후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미션은 1과 2로 나뉘어 2가지가 존재하는데,

미션을 수행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은 없어요.

 

그냥 게임을 플레이하고, 방치하기만 해도

저절로, 아주 손 쉽게 완료할 수 있는 느낌입니다.

 

재활용품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골드, 복권 티켓 등 교환이 가능하고

히든 메뉴를 오픈할 수도 있습니다.

 

메뉴의 가장 아래, 마지막에 있는 것이

히든 메뉴 입니다!

 

각 메뉴마다 히든 메뉴가 존재해요.

 

복권 시스템도 있는데,

일반 복권과 퀵 복권이 있습니다.

 

일반 복권은 결과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퀵 복권은 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복권 당첨의 확률은 정확히 알 수 없으며,

복불복인 느낌이에요. 하지만 운 좋게 복권에 당첨된다면

돈을 모으는데 지름길이 될 수 있는 컨텐츠이죠.

 

배달을 한번 할 때마다 수익이 들어오고,

각 메뉴들을 클릭해도 수익이 들어옵니다.

 

자동으로 골드 획득이 가능하지만,

full 업그레이드로 해도 조금 느린 감이 있어요.

그래서 직접 눌러줘야 속이 시원합니다.

 

다양한 메뉴들을 오픈하는 매력과 재미도 있고,

재활용품, 복권 시스템에 대한 아이디어가 참신해서

후한 점수를 주고 싶지만,

 

새로운 장비를 사들이는 것에 대한

벽이 너무 높다는게 아쉽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조금만 개선하면

분명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데..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그런 게임이었습니다!

 

그래픽도 귀엽고,

화면이 깔끔한게 딱 좋은데

╯︿╰ 아쉽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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