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days] 스토리 게임 추천/모바일 (텍스트 형식)

2020. 11. 24. 00:02게임 GAME/모바일 게임

세븐 데이즈

 

주인공과 사신 (저승사자)

 

그리고 게임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

 

게임을 시작하면

 

낯선 이가 계속해서 질문을 던집니다.

 

두가지의 선택지 중 하나를 택하여 대답하고,

그에 따라 결말이 달라집니다.

 

하루를 기준으로

스토리가 나뉘어요.

 

총 7일이라는 시간이 주어지므로

세븐 데이즈죠.

 

게임은 계속해서

텍스트 형식으로 진행되고,

 

각 인물들에게 주어진 과제가 있습니다.

 

TMT) 저는 다들 똑같은 과제를 받은줄 알고

모두를 경계했는데.. 각자의 과제가 달랐어요^^;

 

그 것을 알아나가는 것 또한

매우 흥미롭고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사람들은 매일 밤 꿈을 꾸는데

 

그 것은 자신이 죽기 전,

현실에서 겪었던 일들이죠.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사진과 같이 현실에서 힘이 될법한

좋은 말들이 나오기도 하고

 

위기의 순간, 내가 직접 주인공의 행동을

선택할 수 있는 재미와

 

놀라움을 선사하기도 하고

 

마음이 짠하고 슬퍼지기도 합니다.

 

감동적인 요소까지!

 

가끔 일러스트 이미지가 나오기도 해요~

 

마지막 날, 최후의 선택

 

저는 주저없이 방아쇠를 당겼습니다.

그 이상은 스포 방지를 위해 말을 아낄게요 (。・∀・)ノ゙

 

자신이 선택했던 것을 기반으로

결말이 나오고 게임은 끝이 납니다.

 

아, 게임 도중 주인공이 죽으면

Game Over가 되고 적절한 시점에서

다시 시작됩니다.

 

▼ 아래부터는 리뷰 ▼

 

저는 힐데라는 친구를 첫 동료로 만났었는데

다른 인물들을 첫 동료로 만나기도 하더라구요!

 

이상하게 발람이라는 친구가

계속 신경쓰여서 GO

 

그렇게 나쁜애 같지는 않은데..

하는 마음으로 플레이를 진행

 

이 친구의 정확한 과제와

이 친구가 왜 이렇게 행동을 하는지 등.

가까이서 하는 말과 행동을 지켜보니

왠지 짠하고 챙겨주고 싶었어요.

 

그런데 이 친구를 감쌀 수록

내가 좋아하는 동료들의 호감도가

뚝뚝 떨어집니다.

 

정말 난감하고 서운하면서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씁쓸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느낌

 

결국 저는 발람을 버리고

동료들에게 돌아갔죠.

 

.....,

 

위 사진에 담겨있는 뜻이 궁금하다면

 

 

7 DAYS - 나무위키

죽음의 세계에서 부활을 위한 시련에 뛰어든 망자들이 있습니다.이들은 사신이 준 각자의 과제를 완료하기 위해 서로 협동하거나 공격할 것입니다.주인공 키렐도 이들과 함께 사신이 내려준 과

namu.wiki

링크된 글을 통해 확인하세요!

 

위의 글은 총 4가지의 결말과 의미하는 바 등

다양한 스포일러가 존재하니 게임을 즐겨보시고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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