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야망 달성 플레이[인기/세계적인 유명인] 스타탄생 7 막장 드라마

2020. 3. 3. 01:24게임 GAME/심즈4 플레이 및 기타

세계적인 유명인 이정표

STEP_2 약간은 스타

 

V 별 3개 유명인 되기

V 유명인 인기 장소 방문하기

V 팬 미팅 열기

 

자고 일어나 허리를 쭉 피는데

배가 많이 나와있는 심

 

임신 3기네요.

 

~시간 후 출산이라고 되어있는데

설마 오늘 일하고 있는 와중에

신호가 오는건 아니겠죠?

 

일어나 볼일 보고 밥을 챙겨 먹는데

문득 생각나는 한 사람

 

뱃 속의 아이 아빠이자 현 남자친구

그 날 임신 사실을 알린 이 후로

전화 한번 없고 집에 찾아오지도 않고

 

Wow! 언빌리버블

정.말.대.단.하.다.

 

스토리는 내가 짠 거지만

어떻게 진짜로 이렇게까지 무관심 하다니

명성 쌓는데 집중하느라 이제야 알아 챔

 

뱃 속에 있는 아이를

여자 심이 키우게 할지

남자 심에게 보내야 할지

고민이 되는군

 

설거지를 하고 출근 준비를 마친 후

미용 팁 영상을 찍어봅니다.

 

미용팁 영상을 찍다가 몸이 불편한지

가끔 이런 표정을 짓는데 안쓰럽

 

근데 그 와중에 예뻐;

뒤로 살며시 보이는 그 남자의

사인이 담긴 액자도 함께 찰칵

 

두근 두근

과연 만날 수 있을지

 

그러다 출근 시간이 다가오길래

조마조마 했는데

 

출근하기 6분전

동영상 촬영 완료-

 

대단한데?

예뻐 예뻐 칭찬해주지!

 

퇴근하고 와서

동영상 업로드 해줄게

 

그때까지 얌전히 기다리고 있오~♥

 

YES YES

 

도착했는데 있다! 그분이 있다!!

그런데 왜 이리 시크할까요

(무너뜨려 주겠어)

 

소개를 시도해 봤는데 통했다!

오- 이게 뭐라고 이렇게 기분이 좋을까

NICE

 

기분 좋아진 심은 거울을 보며

연기 연습을 하고 있는데

저기 저 뒤에 보이는 멋쟁이 신사

 

연기 연습이 끝나자

세트장에서 재미있게 행동하기 미션이 주어짐

저걸 핑계삼아 그에게 말을 걸어보자

 

임신한 상태인게 조금 걸리긴 하지만

어차피 저 사람은 이 심의 마음을 모르니 괜춘

 

사진 찍는 것도 허락해주고

(스토커 아닙네다)

 

마음의 문을 조금 연 것일까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우린 놀러온게 아니잖아?

안녕하세요 아저씨, 또 뵙네요

 

불안해도

저분에게 또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

 

제발 예쁘게 잘 해주십시오 ♡

 

메이크업 받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 누군가 나타나 봤더니

 

화장 상태가 왜 저래ㅋㅋㅋㅋㅠㅠ

아니되오 저 분에게 메이크업을 맡기면 저 처럼 된다구요!

라고 이야기 하는 듯한 저 제스쳐와 표정

 

 

그냥 기자였다고 한다.

그 와중에 진짜 예쁘네 와-

 

두근두근 애써 떨리는 마음을 감춰보는데

결과는 과연

 

지난 번과 크게 다를건 없는데

귀여운 거 같기도 하고?

 

촬영 준비 끝-

 

실험삼아 촬영용으로 변신한 내 모습 그대로

당당하게 그에게 다가가 말을 한번 걸어보는데

 

웃는다! 그가 나를 바라보며 웃고 있잖아

어머나 쑥스러워

 

게다가 자리를 옮겨서 내 옆으로 왔네??!!!!

헐 심장아 나대지마

 

같이 다정하게 사진도 찍고

역시 잘 어울리는군

 

우리 애 머리 좀 바꿔줘야 겠다

차분한걸로.

 

GOOD

 

감독님께 촬영 할 준비 끝났다 말씀드리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

입 풀고있는 심

 

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열심히 그리고 또 무사히, 잘 진행되었고

 

시키는거 다 했는데 실버 등급이네?

골드 등급 받기 어렵구나,

 

남아 있겠습니다!

 

승진도 하고~

일이 술술 잘 풀리네

 

친해진 훈남 심이랑 꽁냥되고 있는데

바로 옆에 왠지 낯 익은 사람

 

너 이노무 짜식! 너 잘 만났다!

 

눈길 한번 주지 않고

훈남 심과 번호도 교환하고

싱글이냐 물었더니

 

... 젠장

미숙이가 누구냐면

 

바로 이 분

 

지난 번 향신료 축제 갔을 적

콧대 높던 대 선배

 

이 부부 사이 좋지 않아요.

그러므로 다가가 보렵니다.

 

하지만 그 전에 해결해야 할 문제가 하나 있죠.

집으로 불러내어 열쇠도 돌려받고 끝을 보겠습니다!

 

이 곳을 떠나기 전

 

일터 부지를 조금 수정해줬습니다.

 

그리곤 집으로 돌아와

이 친구에게 막 따지려던 찰나

 

네, 때가 왔군요.. !!

 

그 와중에 저 뒤에 불꽃 터지는 거

아가가 태어난걸 축하 해주기라도 하듯

 

아기 낳고 있는데

 

와 저 놈으 자슥! 끝까지! 그네 타고 있냐?

극성 팬도 찾아와서 혼잣말 하고

 

ㅋㅋㅋㅋㅋㅋㅋ기가 찬다요

어이 없어서 웃음만 나옴

 

남자 아기 탄생-

 

아가 이름은 부모 이름 조합해서 지어주는데

마땅한걸 못 찾아서

 

엄마 뒤를 이을 대배우가 되라고

그리고 삐뚤어진 컨셉을 잡기 위해

 

흠 반항아 배우 흠...

이렇게 해서 나온 이름

 

ㅋㅋㅋㅋㅋㅋ

뭔지 모르겠는데 그냥

입에 붙길래 GO

 

아빠 성을 따라가줘야 하지만,

무관심한 사람에게 내 아이를 맡길 수 없다.

왠지 보냈다간 아이가 외톨이로 지낼 것 같아

 

그리고 이제 드디어

 

집 열쇠 돌려 받고

 

때마침 짓궂은 장난의 날이라

 

전기 장난에

 

가짜로 나쁜 소식을 전해주고

 

헤어지기

 

아 근데 울길래 좀 미안했음;

 

잘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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