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Hotel Mania] 중독성 강한 게임

모바일 게임 : 그랜드 호텔 마니아

 

게임을 다운 받고 자세히 살펴보니

호텔을 방문하는 손님들을
데스크에서 객실로 안내해주고

여러 요구사항들을 해결해주는

단순 게임이었어요.

쿠킹 게임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다양한 아이템들이 존재하며

ex) 이동 속도 빠르게, 행동 속도 빠르게,
객실 청소 한방에 등등

퀘스트를 깰 때마다 주는 골드로
다양하게 업그레이드를 해줄 수 있었습니다.

ex) 시간 단축, 골드+

호텔의 종류도 다양한데
얼른 그 모습들이 보고싶네요.

퀘스트를 이어나가면
작은 보상을 받을 수 있고,

각 레벨마다 다양한 미션들이 존재해 재미가 있고,
매 게임마다 신선한 느낌이 듭니다.

실패할 경우 하트(생명)를 하나씩 잃게되며,

게임에서 계속 실패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못할 경우
하트가 다시 채워지길 기다려야하는데,
광고 보면 하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아이템을 아껴주는게 좋아요.

약간의 TIP은 손님들이 오기 전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는 샌드위치를
미리 만들어 놓는 것을 추천하고,

직접적인 행동을 취하는 캐릭터가
잠시도 쉬게 해서는 안됩니다.

빈 방을 빨리 청소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게임을 하다보면
이 손님이 나갈 때가 됬는데~
하는 감을 익힐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미리 청소도구를
챙겨 놓는 것이 좋습니다.

하트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채워지니
아깝다 생각하지 마시고 일단 아이템 없이
게임을 진행해보고 힘들면 그에 맞는 아이템
하나만 골라 깨시는 것을 추천해요.

레벨이 올라갈 수록
정신없고 힘들어지는데
그래도 동선은 최소한으로-

게임을 열심히 한다면 하루만에
새로운 호텔을 OPEN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호텔을 꾸미고
경영하는 타이쿤 게임인줄 알고
큰 기대를 안고 게임을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약간 실망을 했다가
계속 해보니 재밌었습니다.

 

이런 부류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재밌게 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아, 그리고 레벨이 올라갈 수록
손님 캐릭터가 다양해집니다.
보는 재미도 있으니 꼭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