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29. 15:50ㆍ게임 GAME/심즈4 플레이 및 기타
안녕하세요. 솔 심즈 입니다.
식당 플레이를 이 전에도 즐겨봤지만
특별한 재미는 없었어요.
하지만 예전에 만들어둔
흑인 가족 심들의 매력에 푹 빠져
이 가족으로 식당을 운영해보고 싶더군요!
마침 가족과 잘 어울리는 식당도 있고,
모바일 앱으로 식당 운영하는 게임 느낌으로
한번 플레이 해볼까? 싶기도 합니다.
먼저 식당을 운영하게 될
가족들에 대해 간단히 소개할게요.
브라운 스파이크 (성인)
귀여운 세 자녀를 둔 아빠.
셰프가 될 거야!
브라운 캐롤라인 (성인)
식당의 사장이 될 아이들의 엄마.
브라운 톰 (어린이)
브라운 가족의 첫째 아들.
브라운 제리 (유아)
브라운 가족의 둘째 아들.
보이드 자스민 (청년)
브라운 부부가 후원중인
피가 섞이지 않은 또 다른 가족
이라는 컨셉으로 함께 살고 있어요.
식당의 종업원이 될겁니다.
¬‿¬ 썸도 타게 해줄 거에요.
브라운 캐서린 (유아)
바로 얼마 전, 위탁 가정 모드 플레이를 즐기다
스파이크가 캐서린을 입양했었어요.
이 집안의 귀염둥이 막내 딸 입니다.
간단하게 브라운 가족이라 얘기할게요.
이 가족은 오아시스 스프링스 마을에 살고있고,
HOT DOG 라는 식당을 매입할 거에요.
부지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사진을 클릭하세요.
캐롤라인을 깨워
얼른 저 예쁜 부지를
매입해 봅시다!
꺄- 신난다 신나
두근 두근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설레죠
식당 부지의 금액대가 높으면
구매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미리 치트를 써줬어요.
식당에 10.000 시몰레온의
자금을 넣어놓고
가족 재산을 25.000 시몰레온으로
다시 낮춰줍니다.
이유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러한 것 때문이에요!
또한, 치트를 이용하여 자금이 넉넉하다면
플레이가 재미없을게 뻔하거든요.
¯\_(ツ)_/¯
(사실 뻔해질까봐 걱정 중)
캐롤라인이 식당을 구입하고
사장님이 되었습니다!
배우기로 가기는
어차피 모두가(?) 아니까
PASS~
심들이 잠을 자고 일어나서
하루의 시작과 함께 식당을 구입해줬어요.
이 집의 첫째 아들 침대에서
바다 괴물이 나타났네요.ㅋㅋ
으엑- 저게 뭐야!
바다 괴물과 친구가 되기 위해
말을 한번 걸어봅니다.
친구 되기 실패했어요.
(┬┬﹏┬┬)
우리 둘째 제리는
악몽을 꿔서 달래주는 중
( ´・・)ノ(._.`)
아침부터 정신없는 이 가족!
오늘은 식당을 첫 개업하는 날인데
잘 해낼 수 있겠죠?
캐롤라인만 데리고
식당으로 갑니다.
브라운 가족과 함께 하는
HOT DOG 첫 영업 시작 ↗
장소가 살짝 외진 곳에 있어 걱정이었는데
첫 장사치곤, 손님들이 많이 찾아주네요.
(심즈 세상에선 장소따위 상관 없지만 🙄)
저희 식당의 첫 손님이에요.
오늘이 첫 장사이고
아직 초보이기에
메뉴는 조촐합니다.
익숙해졌을 때,
과연 메뉴가 늘어나 있을지
뚜둥!
셰프이자 남편인
이 분에게 달려있겠죠 ⌐■_■ ?
(지켜 보겠어)
HOT DOG 식당의 매니저는
사장 캐롤라인의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베프
'피트 켈리' 에게 부탁했어용 @~@
셰프는 남편이,
매니저는 제일 친한 친구가
종업원은 착하고 성실한 모범생이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있을까요?
이들의 앞날은 과연....
사장인 캐롤라인과 함께 다같이 열심히
식당을 운영해 나가봅시다.
장사가 잘 되서
돈을 차곡차곡 모든 다음
얼른 허전한 내부를
하나 둘씩 채워나가고 싶네요.
첫 장사는 늘 정신없고 바쁘죠?
해당 글의 작성자 또한, 스크린샷을 찍느랴
이 것 저 것 한다고 시간이 훅- 지나가버렸습니다.
오늘 매출의 순수익은
173 시몰레온을 벌었네요.
가격이 착하다는 평이 나왔고
식사의 품질과 교감을 발전 시키세요!
직원들의 만족도 또한 So So
다음 편에는 어떤 이야기들을 써내려 갈 수 있을지
저도 궁금합니다! 재밌게 나오면 좋겠다
(☞゚ヮ゚)☞
'게임 GAME > 심즈4 플레이 및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즈4 식당 운영] 유명 연예인의 방문 (0) | 2020.06.09 |
---|---|
[심즈4 부지 공유] 상견례 식당 (0) | 2020.05.26 |
[심즈4 위탁 가정 모드] 완벽한 가족(10) (0) | 2020.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