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블로그 가족] 클릭

블로그 가족 일상 엿보기 마지막 클립 부부네

 

클 (릭) 이지만, (립) 으로 대체

광고 정지 우려

 

딸래미 집에 얹혀사는 조아는

 

하루의 시작을

반려동물의 밥 챙겨주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혼자 아침을 챙겨 먹던 중

 

딸래미가 내려오네요.

 

출근 시간이 다 되어 집을 나섭니다.

 

엄마를 배웅한 후, 남편을 깨우러 가는 해조

 

클립은 출근 준비를 하고

 

해조는 아침 식사를 차려요.

 

클립 우리 공주님~ 일어나야지?

 

클립 오구 오구

우리 딸~ 잘 잤어?

 

클립 일어나세용 공주님~

 

우에에에엥?

 

끙차 끙차

 

V 브이 V

 

남편이 아이들을 깨워 1층으로 대려 와

 

다 같이 아침을 먹습니다.

 

아침을 먹은 후, 요요도 학교 갈 준비

 

아빠가 첫째 딸의 등교를 도와줘요.

 

해조도 둘째 어린이집 보낼 준비에 바빠보이고

 

해조 아이 예뻐라 내 새끼♡

 

클립은 매일 같이

첫째를 학교에 대려다 준 후

출근을 합니다.

 

인사하는 귀염둥이들

 

클립과 첫째 딸이 집을 나선 후,

 

해조도 네네를 어린이 집에 보내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씩씩하게 잘 가는 네네

( 대견스러우면서도 조금 섭섭 )

 

네네 떤땐님 아나두에요 ><

 

집으로 돌아 온 해조는

 

못다한 집안일을 마무리 하고

 

일을 해요.

 

취미인 꽃꽂이도 하며

잠시나마 여유를 즐겨봅니다.

 

조아는 퇴근 후 동물 병원에 들러

건강 간식을 구매 합니다.

 

오자마자 애들 건강 간식 먹이고

 

유치원에서 돌아온 네네

 

플래시 카드로 언어 배우기

 

그 시각, 수업이 끝나고

 

신나게 집으로 달려가는 요요

 

요요 얘두라 오늘 우리 집 가서 인형놀이 하쟈

 

큼큼..

 

요요 엄마 나 친구들 대리고 와쩌

 

요요 친구들 안녕하세요오~

 

해조 어~ 요요 친구들 왔구나? 안녕

 

해조 요요야 친구들 대리고 2층에서 놀고있어

엄마가 간식 챙겨줄게 알겠지?

 

요요 웅 알게떠 엄마

 

요요 친구 우와 여기가 요요 방이야? 인형 짱 많다

 

꽁냥 꽁냥

 

해조 얘들아~ 간식 먹어

 

요요 친구들 꺄 >< 잘 먹겠습니다

 

HELL 육아

 

요요 얘들아 우리 내일 또 보자앙~

해조 다들 조심히 가렴, 다음에도 놀러와

 

친구들 안녕히 계세요

요요야 내일 보자아~안뇨옹

 

해조 우리 요요 이제 씻고 숙제해야지?

요요 웅 알게떠 엄마

 

치카 치카

 

딸 친구들이 다녀간 후 집은 난장판

 

하지만 우리 막둥이가 졸리다 해서

치울 시간이 없어요.

 

피곤한 몸을 이끌고 둘째를 목욕 시킨 후

 

재웁니다.

 

1층으로 내려와 첫째 숙제를 도와주고

 

( 지쳐 보임 )

 

재우기 완료!

 

하지만 아직...

해야할 일이 더 남았어요...

 

어질러진 집을 치우러 내려왔는데

남편이 퇴근 후 집에 왔네요.

 

이러쿵 저러쿵 오늘 있었던 일을

하소연하며 남편에게 투정을 부려봐요.

 

클립 얼른 씻고 자, 내가 치울게

( 이런 멋진 남자 크~ )

 

오늘 해조는 아침 한끼만 먹은 듯

 

남편은 퇴근 후 집안일을 돕고,

해조는 늦은 저녁을 먹습니다.

 

이미 잠든 아이들을 바라보다가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 이 집 막둥이 ↓

네네의 머리 변신 3단계

헷갈릴까봐♡

 

↓ 이 부부의 에피소드 ↓

( 단순한 설정 ) ( 재미 없음 )

 

해조는 어린 시절 일찍 독립했고

유명한 요리사가 되는게 꿈이었어요.

 

내성적이고 조용하던 해조를

시기하고 질투하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해조와 같은 요리사를 꿈 꾸는 친구,

그 친구는 항상 자기 보다 잘난 해조를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괴롭혔습니다.

 

이날도 어김없이 해조는,

자신을 시기하던 친구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죠

 

평소 사교성 좋고, 외향적이며

 

주변에 늘 사람이 많았던

 

클립이 그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도움을 줍니다.

 

그 일을 계기로 두 사람은 사랑에 빠져

 

만남을 이어가게 되었고

 

사고를 치고야 말았어요.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해조는

차마 클립에게 말할 수 없어 혼자 속앓이 하며

우울하게 시간을 보내던 중

 

또 괴롭힘을 당해버렸고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쓰러지게 됩니다.

 

클립은 해조를 병원으로 대려왔다가

임신 사실을 알게되요.

 

고민하던 클립은

 

해조와의 동거를 시작합니다.

 

그렇게 해서 첫째 요요의 탄생

 

무사히 졸업을 마치고

 

회사원으로 취직

 

같이 살자며, 갑자기 나타난 해조의 엄마

 

다행히 클립은 회사에서 승승장구하게 되어

 

넓고 쾌적한 집을 장만

 

뒤 늦게 결혼식도 올리고

 

좋은 사람들과의 시간

 

요요 어린이로 성장

 

네네 탄생

 

그리고 현재,

행복한 가정 꾸리기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