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4 블로그 가족] 티스토리

티스토리 부부 일상 엿보기

 

곤히 자고있는 티스토리 부부

 

남편보다 일찍 일어난 토리는

 

세수를 하며 잠을 깨우고

 

냉장고 문을 열어

오늘 아침 메뉴를 고민하고 있다.

 

지글 지글

주부 100단 솜씨

 

오늘의 아침 메뉴는 오믈렛

 

아침 준비가 다 되어

남편을 깨우는 중

 

남편과 같이 아침 식사를 한다.

 

식사를 마친 후, 설거지하는 토리

 

티스는 씻으며

 

출근 준비 중

 

티스 갔다 올게

 

출근하는 남편 뒷 모습을 바라보다

 

TV를 시청하며

혼자만의 시간과 여유를

즐기고 있는 토리

 

출근한 남편

(티스는 열일 중)

 

그러다 점심시간이 되어

 

회사 직원들과 점심을 해결한다.

 

한편 집에 있던 토리는

집안일을 마치고

 

딸에게 안부전화를 한다.

 

티스의 퇴근시간이 다 되어갈 때쯤

 

시장에 들러

 

장을 보고

 

저녁 준비를 한다

 

옷도 못 갈아입음 :-(

 

음~ 맛있는 냄새

 

남편이 퇴근하고 집에 도착했다.

 

티스 나 왔어

 

퇴근 후 집에 온 티스는

밖에서 묻어온 먼지들을 씻어낸 후

 

아내와 함께 저녁을 먹는다.

 

밥을 다 먹고

자신만의 서재가 있는

2층으로 올라가

 

딸에게 전화를 해본다.

 

일을 좋아하고 열심히 하는 티스는

집에 와서도 자료를 뒤져보며 일을 하다가,

 

소화 시킬 겸

집 근처 낚시터에 가

자신의 취미생활을 즐긴다.

 

남편이 낚시를 하러 간 사이

토리도 뒤 늦게 샤워를 하고

 

티비 시청을 하다가

 

요가를 한다.

 

남편이 늦자 먼저 자는 토리

 

집으로 돌아온 티스는

책을 읽다가

 

먼저 잠든 아내 곁에 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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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네이버 부부와는

너무 다르죠?

 

친밀하고 시끌벅적하진 않지만,

안정감 있는 느낌이랄까